제목처럼 6개월이 되서
간ct와 폐를 찍었습니다 그동안 신장이 좋지않아 ct는 되도록 찍지 않았었습니다.
오전에 ct를 다찍고나서.,.
오후에 조금 뼈검사를 하러갔는데...4번 방에서 찍다가..
갑자기 6번방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엄마가 뭔가 이상해서 왜그러냐고 하니깐
첫번째 사람이 그런건지 아닌지 몰라서 그렇다고..
애매하게 말을 하고
두번쨰 사람에게 다시 물어보니 사람마다 달라서 자세히 보이지 않아서
옮긴다고 하는데..(옮겨서 결국 어깨랑 허리부분을 다시 찍었다고 합니다) ㅠㅠ
넘 불안하고 걱정이 되서요
혹시나 무슨 이상이 있어 더 자세히 찍는건지..
그냥 아빠가 많이 마르시고 뼈도 얇으셔서 그냥 다른 방에서
찍은거였음 합니다
아 정말 전화를 받고나서 심장이 뛰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정기적인 검사가 아니고.. 먼가 이상이 있어 찍게 한것이었을까요? 뭐 별다른 설명없이
6개월됐으니깐 이런거 한번 찍어보죠 라고 했었다고 하거든요~
첫댓글 간암으로 이식하신 분들은 정기 점검차 하시는 듯 합니다... 너무 염려 마시고요...진료 곧 보시니..상담해 보세요...
정기점검일거에요. 걱정마세요. 잘되실거에요. 좋은생각만 하기로해요 화이팅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