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15일 토요일 말씀묵상 ♣
성경:창세기38:12-23(구59P)
제목:세상의 방식에 역행하라
12.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의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3.어떤 사람이 다말에게 말하되 네 시아버지가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14.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음이라/
15.그가 얼굴을 가리었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6.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이르되 청하건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의 며느리인 줄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려느냐/
17.유다가 이르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담보물을 주겠느냐/
18.유다가 이르되 무슨 담보물을 네게 주랴 그가 이르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더라/
19.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너울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20.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담보물을 찾으려 하였으나 그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한지라/ 21.그가 그 곳 사람에게 물어 이르되 길 곁 에나임에 있던 창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기는 창녀가 없느니라/
22.그가 유다에게로 돌아와 이르되 내가 그를 찾지 못하였고 그 곳 사람도 이르기를 거기에는 창녀가 없다 하더이다 하더라/
23.유다가 이르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할렐루야!오늘도 창세기의 말씀을 묵상하시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친히 들으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제목} “세상의 방식에 역행하라”
본문(창세기 38 :12-23절)에서 유다의 아내가 죽은 후 유다가 딤나의 양털 깎는 자에게 갔다는 소식이 다말에게 들립니다.
다말은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아 있습니다.
유다는 얼굴을 가린 다말을 창녀로 여겨,다말의 요구대로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담보로 주고 동침합니다.
유다로 인해 다말이 임신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속고 속이는 유다와 다말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가십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악을 저지르며 엉망진창으로 살아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소망하는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빼앗으려는 욕심에 역행하라(12-14절).
남의 것을 빼앗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늘 본문의 유다도 그렇습니다.
유다는 과부가 된 며느리 다말을 돌보지 않을 뿐 아니라,
셋째 아들 셀라를 통해 죽은 남편의 대를 이을 권리도 빼앗습니다.
다말 역시 자신의 권리를 되찾을 기회가 오자 놓치지 않습니다.
유다가 온다는 소식을 듣자 창녀로 변장해 동침하고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잠30:15-16절).
가진 자는 더 많이 가지려 몸부림을 치고,없는 자는 빼앗긴 것을 되찾으려 몸부림을 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속고 속이며 빼앗고자 애쓰는 세상의 방식에 역행해야 합니다.
자족하며(딤전6:6절), 자신의 것을 나누는 데 힘쓸 때 이 일이 가능합니다(딤전6:18절). 아멘
2.유혹에 무너지고 마는 연약함에 역행하라(15-19절).
신자는 일평생 유혹과 맞서 싸우는 사람입니다.
유다는 세상의 유혹에 맥없이 쓰러지는 연약함의 극치를 보여 줍니다.
그는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어 살며 충동적으로 창녀를 찾았습니다.
아내가 죽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다른 여자를 품에 안으려 합니다.
당시 창녀와의 동침은 풍요와 다산을 바라는 이교도의 종교 행위였습니다.
야곱은 온 가족들과 벧엘로 올라가기 전에 종교 개혁을 감행했습니다.
하지만 유다를 보니 그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유혹에 너무나 약한 존재이지만 개혁을 이뤄 내야 합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아멘
3.이기심에 역행하라(20-23절).
유다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라는 세상적 교훈을 따릅니다.
그는 다말에게 셋째 아들 셀라를 남편으로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이 자신에게 무익하고 더 나아가 해가 될 수 있기에 지키지 않습니다.
반면, 창녀에게 염소 새끼를 주기로 한 약속의 경우,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의 품위에 손상이 올 수 있기에 지키려 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약속만을 골라 지키는 것은 자신의 것만 챙기는 일로, 악을 행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기억하십시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기심을 역행하며 선을 행하고 자신의 소유를 나눠 주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히13:16절). 아멘
여러분! 이제 유다와 다말이 보인 삶의 패턴을 멋지게 역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을 통해,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뤄 가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억울하게 자신의 권리를 빼앗긴 자는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과,하나님은 유혹받기 쉬운 사람의 연약함조차도 사용하셔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뤄 가신다는 사실과, 신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약속만 지키려 하지 말고 자신에게 불리한 약속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 내 마음을 무너뜨릴 만한 감정의 변화를 겪었을 때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시며,다말이 그의 시아버지 유다의 신앙을 회복할 영적 도우미가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피차의 신앙의 도우미와 멘토들이 되시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잠언 30:15-16절).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17-19절).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13:16절).
"Sola Fide "
(오직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