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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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풀이수다 달랏&나트랑

정하나 추천 1 조회 412 24.01.24 16:1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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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하나
작성자 24.01.24 18:47

감사합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가을날씨 같아서 여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죠
경희야
24.01.24 16:59

와~우~넘 멋저요 ~*^^
정하나
작성자 24.01.24 18:46

감사합니다
선배님

기회되면
범방선배님들과 함께
여행하며 사진 담아요ᆢ^^
알베르토
24.01.24 18:11

베트남에 살면서도 나짱과 달랏을 못 가봤어요. 좋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 수영장에 들어가면 그렇게 좋습디다. 물 속에 앉아서 찬 맥주 마시는 그 맛을 베트남에서 첨 알았지요. 그것도 판티엣 무이네에서. 베트남 여선생으로부터 Natrang 발음을 배우는데 나짱이라고 해도 끄덕끄덕 나쯔랑이라 해도 나트랑이라 해도 무조건 맞다고 끄덕끄덕. 이러나 저러나 외국인이라 본토 발음을 못 할 것으로 추측을 했는지도.
정하나
작성자 24.01.24 18:43

선배님
베트남에서 맥주맛을ᆢㅎ

달랏은 아직도 관광지로 곳곳을 개발하더군요
나트랑에서 달랏까지 5시간 도로는 기막히게 닦아놓았구요

나트랑은 영어발음
본토발음으로 낫짱

수영장엔 들어가고 싶고 시간은 없고 그냥 들어갔어요

2월24일/토
꼭 뵙기를요ᆢ^^
우경(愚耕)
24.01.25 19:24

나트랑이 본토 발음으로는 낫짱이군요
저는 낫짱이라고 하는 건 옛 사이공을 호치민이라고 하듯 하는 달라진 도시이름 발음인가 했었는 데..
1972년 10월중순부터 73년 3월5일까지 나트랑 해안에서 가까운 곳 주월 야전사령부에서 근무했더랫고
그때 시간 나면 나트랑해변, 가까운 시내 구경좀 한게 다여서
나트랑 도시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는 못했네요
시내 구경 다니다가 베트남 고등학교 여학생들 속옷 비치는 하얀색 얇은 아오자이 입은 모습들이 곱게 보였고
야자수 나무 늘어진 나트랑 해변이 아름다와서
여기 포항 앞바다 해변과 비슷하구나 하는 느낌
월남 파병생활 쪼매 있다와서 그랬는 데
위에 사진보니 엄청 좋은 호텔 수영장, 모래사막 등 지금까지 월남여행 다녀온 사진들과 많이 다르고
특이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정하나
작성자 24.01.26 22:34

우경선배님
베트남도 많은 발전을
제가 예전에 다녀온 다낭 하롱베이 호치민
이번에 다녀온 달랏과 나트랑도 관광지로
손색이 없는듯해요ᆢ!!

저도 모래사막을 보며 많이 놀랬죠
지프차를 타고 모래섬을 돌고 돌았어요
진흙공원의 저 동상들로 남,녀의 슬픈사연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오는 장소죠

그 예전 파월장병 시절이 있으셨군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지금생각하시면
아련한 추억이죠?

몇일동안 넘 추웠어요
계신곳은 괜찮았죠
오육칠공
24.01.26 21:02

다낭 갔을때 집사람이 옷입은 그대로
바닷가 수영장에 풍덩 들어가 즐거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하나
작성자 24.01.26 22:38

그러셨군요ᆢ!!
바다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죠
제가 다낭갔을때도 그랬어요ᆢㅎ
신화여
24.01.27 09:36

우와~몽환적 이고도 환상적인 곳으로의 휠링~여행 이셨군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신 이번 여행에 격려와 박수 보내 드림니다
정하나
작성자 24.01.27 20:03

감사합니다 선배님
짧은기간 쉼을위한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편안함에 지난번 다낭 때와는 또 다른 베트남
여행지라도 조용해서 좋더군요
날씨도 우리나라 가을같고ᆢ!!
다시 가고픈 생각이ᆢㅎ

선배님
2월24일 토
안전기원제 때 꼭 뵈어요
1호선 전철타고 오셔서 신설동에서 환승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ᆢ^^
김종문
24.02.12 05:24

저도 작년8월에 다낭 호이안 쪽으로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수영 원없이 했습니다

원본보기
정하나
작성자 24.02.12 20:38

가족여행 다녀오셨군요

베트남
가면 갈수록 매력있는 나라같아요
저도 가을엔 사파 계획이 있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찬미
24.02.17 05:34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다낭 잘 다녀 왔던곳
나트랑 달랏은 여행일이 곧 오는데
미리다녀 오신분들
체험담이 큰 도움이 되네요
다시들어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