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 퇴돌)은 생의 마지막이 다가옴을 아는 사람들이나 죽음이 임박한 사람들뿐 아니라, 아직도 남은 생이 많은 사람들과 처음으로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려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붓다의 가르침에 따르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하나의 지고한 특권이다. 왜냐하면 (능가경)에서 말하듯이 자신의 노력을 통해 마음의 근본자리로 돌아감으로써 영원한 자유의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바르도 퇴돌의 가르침을 통해 입문자는 죽음의 세계를 지배하게 되고, 죽음이 하나의 환영임을 이해하며, 죽음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죽음의 착각은 자신의 일시적이고 무상한 형상과 자신을 동일시하는데서 생겨난다. 자신의 신체,
감정,정신을 자기자신이라고 여기는 데서 그것이 찾아온다. 이런 동일시로부터 "나"라고 하는 분리된 개체가 존재한다는 그릇된 관념과, 그것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만일 입문자가 (바르도 퇴돌)에서 지시하는 대로, 내면에 있는 영원자, 진리, 불멸하는 불성의 빛과 자기가 하나임을 깨닫는다면, 죽음의 공포는 솟아오르는 태양 앞에 구름이 걷히듯 사라지게 된다.
이생을 떠날때 그는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든지 다만 그것은 자기의 표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있는 정신적 내용물들이 투영 된것임을 안다. 그리하여 마음이 만들어낸 어떤 환영도 그에게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들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를 알고 그것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바르도 상태에서 나타나는 환영들은 사자가 몸닫고 살았던 종교와 문화적 전통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그 밑바닥에 깔린 근원은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다. 따라서 (바르도 퇴돌)에서 제시된 심오한 심리학은 인간정신에 대한 이해와 그것을 초월하는 길에 대한 우리의 지식에 중요한 공헌을 한다.(바르도 퇴돌)은 "죽음의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삶의 비밀을 드러낸다. 여기에 이 책의 영적인 가치와 심오한 매력이 숨어 있다~~~티벳사자의 서~`
cF) 사람이 마지막으로 이생과 이별할때에는 바깥에서 지끔껏 들어보지못한 아주큰 굉음이 들려오면서 소크가 일어난다.
그리고 비릿비릿한 내음이 나면서 밝은 빛이 나타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이 세상과 이별하였구나 깨달아야한다.
발부터 차츰 식어가고, 굽어든 허리는 펴지고 얼굴은 어둡다가 이세상에서 볼수 없는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롭고 성스러운
모습이 나타난다. (시해선) 이후 아주 강한 에너지가 마음에 두고 있는 자식에게 전해진다. 또한 다시 환생하고픈 마음에서 섹스을 하고 싶은 욕망도 일어난다. 살아있을때에 자신의 삶을 한번 뒤돌아보고, 참회와 용서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면 카르마의 환영에서 벗어날수 있다. 그리고,전생리딩을 통해 카르마의 실체와 죽음의 실체을 경험해볼수 있다. 한마음명상학교는 깨달음과 전생리딩을 통해 생사해탈을 체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