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질염을 달고 사는 여자!
부인과 치료를 자주 가는데, 자궁 경부가 약해서 탐폰이나 생리컵도 비추고,
조금만 피곤하거나 하면 간지럽고 냉도 나오고 그러더라고요
그럴때마다 비누로 박박 문대고 싶지만 절대 그러면 안되잖아요..
외음부는 약산성으로 유지해줘야하고, 그와중에 한달에 한번 월경까지 ..
참... 번거로운 여자의 몸 ;
그렇다고 샤워하면서 또 비누칠을 안하는 건 또 애매하고,, 물로 닦기만 하는 것도 싫고해서
데일리 여성청결제를 하나 쓰고 있었는데 다 쓰고 뭘살까 하다가 펨프레쉬 여성청결제를 추천받아서 써봤습니다!
뽁뽁이에 싸여서 배달
고르는 기준은 무조건 순한거!
피부반응도 0.00의 무자극판정을 받은 제품이에요~
와입스 타입은 아무래도 쓰레기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불편할 늑김??
워시타입이 샤워하면서 호라락 화라락 할수 있을 것 같음
따꿍 여는 방식
두손으로 붙잡고 뚝 따야되지만 그만큼 물도 안들어가고 안정성 굳
향이 확 나고 샴푸같아요옹
이건 물 묻히고 손으로만 그냥 문대긴 거품이라 좀 약한데
소중이에 대면 음모 땜시 좀더 거품이 풍성!
풍성한 거품으로 마사지하듯이 소중쓰부터 응꼬까지 문질문질하면 됩니다
매일매일 써도 자극없는 무자극 여성청결제 찾으신다면 올리브영으로 가보세욧~
바디워시 대용으로도 가능할 정도로 순하다는데
저는 소중이에만 할거에요 아까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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