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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라면 이야기...
frenchbec 추천 6 조회 3,615 20.10.18 05:3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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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8 06:36

    첫댓글 우와~ 진짜 이렇게보니 라면 종류 엄청나네요.ㅎㅎ 전 갠적으로 끓여먹는건 스낵면. 면발이 가늘어서(?) ㅋ 사실 잔치국수를 젤 좋아라하지만 귀찮을땐 라면이 최고져.. 짜장라면은 역시 짜파게티 ㅎㅎ 이연복 짜장라면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사발면은 왕뚜껑입니당~ 스리라챠 확~ 풀어서 하하.. 갑자기 라면이 땡기내요..ㅎㅎ 그리고 혹 라면 끓여드실때 처음 끓을때 스프넣으면 나오는 거품만 걷어줘도 몸에 안좋을만한건(?) 다 빼고 먹는거라고..예전에 어느 의사샘이 말하줘서 저도 그렇게합니다.. 끓여드실때 해보셔요..ㅎㅎ

  • 작성자 20.10.18 06:42

    그렇군요. 라면이 몸에 안좋다는 확증은 결국 없는거군요.
    안심하고 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스낵면은 찬밥 말아먹기에 최고의 라면^^
    저도 왕뚜껑 좋아합니다.
    직장 동료중에 점심을 거의 농심 육개장 사발면으로 먹는 캐네디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한국마트가서 왕뚜껑 시도해보라고 추천까지 했었죠.

  • 20.10.18 07:21

    사실상 라면보다 몸에 더 안좋은 음식이 많아서, 뭔가 자리를 빼앗긴듯한 느낌이 있어요ㅋㅋ 세월이 가면서 입엔 달지만 몸엔 나쁜 음식이 라면보다 훨씬 많아졌잖아요~
    저는 진라면 매운맛,,,! 그리고 진짜 인스턴트 그 자체의 맛인데 캐나다엔 수입이 안되는 라면 중에 오뚜기 스파게티요 진짜 꾸며낸 맛인데 중독돼요
    식생활에 진심인 프렌치님 덕분에 옛날부터 좋은 식당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글도 넘 흥미로워요ㅋㅋ

  • 작성자 20.10.18 07:35

    오뚜기 스파게티 라면은 시도해본적이 없어서 맛이 무척 궁금하네요.
    캐나다에 들어오는 농심이나 삼양라면 컨테이너는 꽤 많은데 오뚜기 컨테이너는 1년에 고작 두개 혹은 서너개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나마 라면만이 아닌 카레, 간장, 양념 기타등등 다 포함해서...
    북미에선 안통할거란 생각인지는 몰라도...스파게티 라면도 꼭 들어오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전부터 느낀거지만 맛집 여행을 꽤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맛집도 많이 아시고..
    세상살면서 근검절약 사치나 낭비하지말고 돈 아끼며 살아야는 하지만 먹는데 돈아끼는 사람이 제일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20.11.06 00:30

    @frenchbec 스파케티 라면은 정말정말 호불호가 극명해요.ㅋ 전 개인적으로 호이지만 이거 한번 맛보고 다시는 쳐다도 안보는 사람들도 많구요. 사실 스파게티맛보다는 케찹과 치즈맛이 엄청 강하게 나는 맛이긴 한데, 뭐 한번쯤 들어와서 현지인들 반응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의외로 현지인들한테 엄청 잘 먹힐 수도,,,?? ㅎㅎㅎ

  • 작성자 20.11.06 05:10

    @달빛소년의 꿈 호불호가 극명하군요.
    어떤 맛일지 전혀 예측이 안됩니다.
    먹어본적이 없어서..
    아무튼 라면은 진리인것 같습니다.
    라면 싫어하는 사람 찾기 힘들고...
    언제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 라면...

  • 20.10.18 08:22

    안좋은 시간에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ㅠㅜ제 최애는 진라면입니다 ㅎㅎ

  • 작성자 20.10.18 08:43

    차승원씨가 몇년전 광고를 찍으며 말했죠.
    "이렇게 맛이 있는데 언젠가는 1등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바로 진라면이죠^^
    하나정도 끓여드시고 넷플릭스나 새로 시작한 드라마 구미호뎐 한편 보시고 소화되시면 주무시면 될듯 싶습니다.

  • 20.10.18 08:53

    저는 삼양 아니면 오뚜기 진라면만 먹어요. 삼양은 맛이 깔끔하고 오뚜기는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농심은 왠지 맛이 좀 느끼해서...

  • 작성자 20.10.18 08:38

    제법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농심 라면이 느끼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보통 2~3개를 한번에 먹는데 농심라면은 1개이상은 잘 못 먹습니다.
    특히 계란이라도 풀면 1개이상은 절대 못 먹겠더군요.
    삼양라면중에선 수타면을 좋아합니다.
    삼양라면 오리지널은 한국에서 직장회식때 술을 얼마나 먹이던지 소주에 심하게 체했던적이 있는데 그때 안주로 먹었던게 삼양 라면이어서 그후론 웬지 먹질 못합니다.
    특히 국물은...
    역시 라면은 오뚜기 진라면 ...

  • 20.10.18 08:58

    @frenchbec 그러시군요. 저는 1개 끓이고 좀 허전하다 싶으면 밥 조금 말아서 먹어요. 그리고 저는 짠걸 싫어해서 스프도 한 3분 2정도 넣구요.

  • 작성자 20.10.18 09:48

    @SuzieQ 아 건강한 조리법이시네요.
    저는 1개만 끓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2~3개 끓이면 스프는 1개만 넣습니다.^^

  • 20.10.18 10:52

    @frenchbec 라면 2, 3개에 스프 1개면 많이 싱겁게 드시네요. 하기야 김치하고 먹으면 괜찮죠. 라면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저도 스프양을 더 줄이고 김치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수타면도 한번 먹어봐야겟네요.

  • 작성자 20.10.18 19:35

    @SuzieQ 음식을 전반적으로 싱겁게 먹는 편인데 2,3개를 끓이면 물을 2,3개에 대한 정량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물을 좀 적게 하되 건더기스프는 다 넣고 분말스프는 하나만 넣는 식으로 합니다.
    수지큐님 말씀하신것처럼 어차피 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이리 먹어도 여전히 맛납니다.
    라면이니까요^^

  • 20.10.19 01:40

    @☘☘ 😉😊

  • 20.10.18 14:20

    사발면은 김치사발면^^
    잼난글 감사해요

  • 작성자 20.10.18 19:43

    평안하신가요?
    이전만큼 캐스모에 자주 오시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경상도 사나이들의 최애라면이 안성탕면인건 알고 있는데 김치사발면은 제주도민들의 최애라면인가요?
    캐스모는 10여년전, 7~8년전 그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정보도 많이 주고받고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도 오가고...
    현대사회의 흐름을 캐스모도 따라가는지는 모르지만 칭찬에는 인색하고 비난하면 박수받고 용기있는걸로 치부되는...
    맛난것도 많고 자연도 좋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해서 ..은퇴후 제주도에서의 삶을 그려보곤 하는데 요즘 중국인들도 많이 들어오고 제주도도 옛날 제주도가 아니라던데 어떤가요?
    1100도로 정상에서 마시던 오미자차가 그립습니다.

  • 20.10.18 14:25

    캐나다와서 느낀게 여긴 모든 식품이 설탕 범벅이더군요.. 마트가면 사고싶은게 없어요... 차라리 라면이 건강에 좋을정도로....

  • 작성자 20.10.18 19:53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
    그런 음식들보단 차라리 라면이 낫겠죠.
    개인적으로 특히 여기 빵들이나 케잌은 너무 달아서 정말 못먹을 정도입니다.
    설탕은 건강에 정말 치명적인 적이죠. 10여년전부터인가 설탕은 아예 입에 대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커피도 설탕 없이 블랙으로만 마시거나 커피크림 정도만 추가해서...
    집에는 설탕이 아예 없고 어떤 요리에도 설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꿀에도 설탕이 들어가있다고 거기서 거기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단맛이 꼭 필요하면 양파나 꿀, 메이플 시럽으로 대체합니다^^

  • 20.10.18 23:12

    좋은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갑자기 라면이 너무 땡기네요ㅋㅋㅋ 경상도사람은 아니지만 안성탕면이 자극적이지도않고 면 굵기도 좋아서 제 최애라면입니다. 하지만 라면은 언제먹어도 맛있죠

  • 작성자 20.10.18 23:38

    감사합니다.
    혹시 안성탕면에 굴 넣어 드셔보셨나요?
    라끼남이란 영상에서 강호동씨가 먹는것 보고 따라해봤는데 안성탕면과 굴의 조합이 꽤 훌륭합니다.
    갤러리아나 H마트에 가면 냉동생굴 파는데 이걸 넣어 먹어봤는데 또다른 라면의 세계더군요.
    굴을 좋아하시면 55 vansco Rd. 에 위치한 Mike's fish market 가셔서 60ct, 혹은 100ct 짜리 fresh oyster 구매하시면 가장 경제적으로 구매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기도 합니다.(단점은 껍질째 있어서 껍질을 까야하는 번거로움)
    즐라면 하세요~

  • 20.10.18 23:48

    @frenchbec 헉 생각지도 못했던 굴 정보까지~ 감사합니다 60센트라니 가격이 너무 좋네요 함 들려봐야겠어요

  • 작성자 20.10.19 00:03

    @GOLcom 아 ... 센트가 아니라 60 count, 100 count...
    60개짜리, 100개짜리입니다.
    최근에 해산물들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요즘 가격은 모르지만 작년, 재작년 같은경우 60개짜리 $11.99, 100개짜리 $18.99정도였습니다.
    아마도 토론토에서는 나름 가장 가성비 좋게 굴을 구매하는 방법중 하나일 겁니다.

  • 20.10.19 00:08

    @frenchbec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한개당 20센트인거네요 와우

  • 작성자 20.10.19 02:40

    @GOLcom 지금은 그것보다는 올랐을겁니다.
    얼마나 올랐을지는 모르겠어요.
    해산물 가격이 엄청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 20.10.19 01:24

    다양한 라면 사진과 의견이 읽기 재미있습니다. frenchbec님 글은 예전부터 즐겨 보고 있었지요 ^^
    저도 라면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적어도 2개씩은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미지역의 짜파게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국에 있을 때 짜파게티를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북미에 파는 짜파게티는 맛이 다르게 느껴지고 영 맛이 없더라구요..

  • 작성자 20.10.19 03:37

    네 감사합니다.
    그럼 1년에 100개 이상 드시는군요.
    한국라면업계에 막대한 매출을 올려주시는^^
    네 동의합니다.
    짜파게티뿐만이 아니고 신라면도 그렇고 일단 분말스프가 한국식 라면과 좀 다릅니다.
    미국농심에서 만들어 오는게 대부분이라 그런지 제조방식이나 레시피도 한국 안양 공장 등에서 만드는것과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짜파게티도 한국에서 먹던 그맛이 확실히 아닙니다.
    중국마트들에서 판매되는 농심 라면들은 싼게 비지떡이라고 아예 못 먹습니다.
    스프 자체가 완전 다르고 국물 냄새만 맡아도 재채기가 나오고...
    짜장라면 좋아하시면 팔도 짜장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전 이거 꽤 만족스럽더라구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 작성자 20.10.19 03:41

    한국에서도 라면 매니아들은 일부러 안양공장에서 생산된 라면을 찾아 먹는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안양공장에서 생산된 라면들이 안성이나 구미,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것보다 확실히 면발도 더 맛있고 최고의 품질이라고들 하더군요.
    한국 농심 라면들은 봉지 뒷면에 보면 어느공장, 생산라인에서 작업한 분의 이름과 시간까지 찍혀져서 나오니 그걸 보고 일부러 안양공장에서 생산된걸 찾아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이치인것 같습니다.
    오뚜기 라면은 한국에서 생산되어 와서 맛의 차이를 잘 못느끼는데 북미지역 농심 라면들은 미국공장에서 생산되는 것들이라 그런지 맛이 다르긴 다릅니다.

  • 20.10.19 08:38

    @frenchbec 한국 내에서도 공장에 따라 맛이 다르기도 하군요, 그것까진 몰랐습니다. 네 중국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하이 공장에서 만든 것은 느낌이 별로 더라구요..
    말씀하신 팔도 짜장라면을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미국공장 신라면은 그나마 먹을만 하긴 하지만, 짜파게티는 정말 별로여서 아쉽더라구요.

  • 작성자 20.10.19 08:52

    @good_today 네 저도 그런 이야기 첨 들었을때 라면하나 갖고 어지간히 호들갑 떤다고 생각했는데 첨부한 사진처럼 농심 라면은 뒷면에 구미공장 2B05 생산라인에서 박영아 사원이 9시29분에 제조했다는것까지 찍히기 때문에 이걸보고 안양공장에서 생산된걸 찾아먹는 사람들도 있다 하더군요.
    캐나다 한식당에서 한국에서 먹었던 그런 맛깔난 한국음식을 접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요리사의 실력과 별개로 이곳 현지에서 재료를 조달하여 만들기에 한계가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미국농심도 현지 원재료를 사용하다보니 맛이 같을수는 없다고 농심에서 해명한 뉴스를 본적은 있습니다.
    팔도나 오뚜기는 한국에서 생산되어 오는것들이니 같을수밖에요.

  • 20.10.19 11:15

    라면이 안 좋다고 이야기 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나트륨 함량인데..
    뭐 요즘 국물까지 다 쪽쪽 빨아 먹는 사람도 없고...

    나름 라면 끓일 때 계란도 넣고 파도 넣고, 만두도 넣고...
    왜 그렇게 건강에 안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야기 하다 보니 또 땡기네...
    물 얹히러 가야겠다. 후다닥~

  • 작성자 20.10.19 11:30

    붉은 망또님은 캐스모에서 대개 오랫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저는 라면에 파송송 계란탁은 기본이고 양파를 넣는데 이게 국물을 꽤나 깔끔하게 해줍니다.
    저도 국물을 잘 먹지 않는 편이라 라면 먹는다고 건강 해친다는 생각은 안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5월에 돌아가셨지만 48년간 삼시세끼 안성탕면만 끓여드시고도 90세 훌쩍넘게 사신 할아버지의 영상을 본 이후로는 더욱더..
    오히려 밥을 드시면 속이 아파서 못 드시고 라면을 드시면 속이 편하셔서 평생을 그것만 드셨다더군요.
    뭐든 맛있게 너무 과하지 않게 잘 먹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야심한 밤에 잘어울릴 라면....이 밤에 무슨 라면을 드시나요?

  • 20.10.19 13:22

    @frenchbec 오뚜기 진라면입죠 ㅎㅎ

  • 20.10.20 16:00

    신라면 블랙이 한국에서 실패한건 다 이유가 있죠. 드셔본분들은 아실겁니다 전혀 한국사람들 대중적인 취향이 아니에요. 라면은 매워야하고 칼칼해야하는데 사골스프때매 망했습니다 ㅎㅎ. 술먹은 다음날 해장해야하는데 블랙 먹으면 해장이 안되요. 비슷한 맥락으로 삼양라면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죠 특유의 햄맛 때문에. 저도 역시 진라면, 열라면, 남자라면 스타일

  • 작성자 20.10.20 20:15

    신라면 블랙이 처음 나왔을때 장혁씨가 광고했었죠.
    그거 나오고 얼마나 맛있나 궁금해 사먹었다가 안에 분말스프 2개가 들어있는거 보고 맛을 떠나서 다시 안 찾게 되더군요.
    워낙 짠걸 싫어하는 편인데 분말스프만 2개라니...
    삼양라면은 개인적으로 면발은 맘에 드는데 저도 특유의 햄맛이 영...이전에 잘못먹었던 경험도 있구요.
    남자라면은 먹어본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 20.11.06 00:35

    삼양라면은 그 햄맛이 호불호가 있어서 전에 한번 햄을 빼고 출시된 적이 있었죠. 그때 당시 사람들이 삼양에 엄청 항의 전화와 메일 보내서 왜 햄맛을 뺏냐며, 삼양라면의 아이덴티티가 없어졌다고 뭐라했었죠. 그 뒤로 다시 삼양라면은 기존에 햄을 다시 넣고 오리지널 버전으로 출시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 햄맛을 막 땡겨하진 않는데, 가끔 한번씩 생각나는 맛이긴 하죠.ㅎ

  • 작성자 20.11.06 05:09

    @달빛소년의 꿈 햄을 빼고 출시된적이 있었나요?
    항의전화라...역시 사람입맛은 다 다르군요.
    개인적으로 라면 면발은 삼양라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매운걸 안좋아해서 시도도 안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불닭면은 소스를 1/3정도만 넣어서 먹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 20.11.11 15:45

    라면보니깐 ㄹㅏ면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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