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well Will Never Be Welcome Back In Leeds - Ray F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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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evin Markey |
해리 키웰이 리버풀에서 자유이적으로 갈라타사레이로 합류하여 리즈 서포터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29세의 키웰은 터키 우승팀과 주급 £40,000 에 2년 계약을 맺어 논쟁을 불러왔다.
호주 국가대표 윙어는 로마, 포츠머스, 셀틱 그리고 스파르타 모스코바 또한 그를 영입하려 하였지만 이스탄불로 이적하는 것을 선택했다.
키웰은 8년 전 이스탄불에서 벌어진 UEFA컵 4강 1차전에서 갈라타사레이에 2-0으로 패했던 리즈팀 소속이었다.
이날 경기는 갈라타라레이 훌리건 팬들에게 터키 공항 길가에서 두 명의 리즈 서포터 케빈 스페이트와 크리스토퍼 로투스가 살해당한지 단 24시간만에 진행되었다.
리즈 서포터 클럽 회장 레이 펠이 말했다. " 우리 팬들 중 많은 사람들이 키웰이 한 것에 완전히 질려버렸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생명을 비극적으로 잃은 두 젊은이에게나 클럽에게 몰인정하고 무신경하며 모역적인 것으로 볼 것입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
" 전 그때 그 사건으로 슬픔과 정신적 충격을 견디어 온 팀 동료들, 케빈과 크리스토퍼 가족들 그리고 클럽과 관계있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리즈 출신 선수가 갈라타사레이와 사인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아주 실망했습니다."
" 슬픈 시간을 함께 했던 우리의 전 선수들 중 하나가 갈라타사레이 팬들의 박수를 받는 것을 봐야하는 우리는 울화가 치밉니다. "
클럽이 이 일에 대해 공식적인 성명을 발표할 거 같냐는 질문을 받은 펠이 대답했다. " 그들이 긇어부스럼을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 팬들이 입장이 아닐 겁니다. 그들의 관점에선 키웰이 리즈에서 결코 환영받지 못할 거라고 말할 뿐입니다."
머지사이드 클럽에서 총 138경기 출장에 단 16골을 넣은 반면 리즈에선 242경기 출장에 61골을 넣었던 키웰은 어제 새로운 클럽과 공식적으로 모습을 나타냈을 때 아직까지 이스탄불 살해의 앙금이 남아있는 분노와 불쾌감을 무시하였다.
그가 말했다. " 과거의 일이 현존하는 것은 축구 역사의 슬픈 단면입니다. 과거에 안주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우리는 (미래를) 기대해야 합니다. "
" 우리 모두는 경기를 아주 좋아하고 저는 경기를 소중히 여기고 경기에 뛰고 싶기 때문에 이곳에 왔습니다."
" 저는 흥분되고 조금은 감격스럽니다.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팀과 만나 빨리 시작하고 싶습니다. 색다를 겁니다. "
" 터키 리그에 대해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부상하고 있고 국대팀은 과거 메이저 대회에서 정말 잘했습니다. "
" 이곳엔 많은 유망주들이 있고 색다릅니다. 제가 기대하는 건 새로운 도전입니다. "
Harry Kewell has caused outrage amongst Leeds supporters by joining Galatasaray on a free transfer from Liverpool.
Kewell, 29, has controversially signed a new two-year deal worth a reported £40,000 a week with the Turkish champions.
The Aussie international winger opted for a switch to Istanbul even though Roma, Portsmouth, Celtic and Spartak Moscow were also chasing his signature.
Kewell was a member of the Leeds side that was beaten 2-0 by Galatasaray in a UEFA Cup semi-final first-leg clash in Istanbul eight years ago.
The game went ahead just 24 hours after two Leeds supporters, Kevin Speight and Christopher Loftus, were murdered on the streets of the Turkish port by hooligan Galatasaray fans.
Ray Fell, chairman of Leeds United Supporters Club, said: "I know that many of our fans will be totally appalled by what Kewell has done. They will see this as callous, uncaring and a real kick in the teeth to them, the two lads who so tragically lost their lives and the club itself. Personally, I am shocked.
"I am extremely disappointed that any member of that Leeds squad - who along with team-mates, the families of Kevin and Christopher and everyone else connected with the club who endured the trauma and sadness of that occasion - could sign for Galatasaray.
"For us now to have to see one of our ex-players from that sad time taking the applause from Galatasaray fans will be sickening."
When asked if he thought the club will be releasing any official statement on the matter, Fell replied: "I have no idea - they might just decide to let sleeping dogs lie.
"But that will not be the attitude of our fans. Let's just say that, from their point of view, Kewell will never be welcome back in Leeds."
Kewell, who scored 61 goals in 242 games for Leeds while managing only a meagre 16 in 138 outings for the Merseyside club - brushed aside the anger and revulsion still felt over the Istanbul slayings when he was officially unveiled by his new club yesterday.
He said: "It is a sad part of football history but what happened in the past is in the past. It's not right to dwell on the past, we have got to look forward.
"We all love the game so much and I am here because I respect the game and I want to play the game."
He added: "I'm excited and I'm thrilled to bits. I am looking forward to the new challenge. I can't wait to meet up with the team and to get going. It's something different.
"There is a lot of excited talk about the Turkish League. It's coming up in the world and the national team has done really well in the last couple of major tournaments.
"There is a lot of young talent here and it's something different. That's what I'm looking forward to ... a fresh challenge."
http://www.leedsunited-mad.co.uk/news/loadnews.asp?cid=TMNW&id=396952
첫댓글 8년전...........
흠 .... 그런일이;
흠..
,,이런사건이 있었구나
8년이 지났는데 생각이 안날수도 있겠죠
뭥미.. 사람죽는게 쉽게 잊혀지나..
키웰이 참가했던 경기 바로 전에 일어났던 일인데 생각이 나지 않을 수도 없고 키웰 인터뷰에서 그 사건을 과거일뿐으로 여기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 리즈팬들이 더욱 화가 나는 거죠. 그리고 키웰이 리버풀 이적할 당시에도 말이 많았습니다
끄응... 논란일으킬만한 댓글을 달았네요 함부로 말한댓글 죄송함니다... ㅠㅠ;
에고 거너스님,리즈팬아니면 잘 모르는 사실일텐데 죄송할거 까지야 ^^
제가 아직 어리고 epl 접한지도 박지성 맨유입성때부터여서 잘 몰러여 ㅋㅋ;;
훈훈..
아름다운알싸
좋은 일이로다
이럴줄알았다........로마로가지그랬니......
이런일도있네...
쩝....
키뎅.. 왜그랬어 ㅠㅠ
그러고보니 잊고있었네...
으휴 진짜 키웰 -_-
그래도 갈 수도 있는거 아닌가..
이럴줄 알았으면 이스탄불 왜 갔어 ㅠ_ㅠ
이런 얘기가 왜 안나오나 했다-_-;;
키웰이 리즈랑 좋게 이별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리즈에서 리버풀갈때도 안좋게가더니..
헐...이런일이! 키웰 그렇다면 실망이야!!
에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