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좋아 해서대청봉 천왕봉 백록담을두루 섭렵 했지만저녁 모임이나 송년회 모임은 나가지 않았다.밤에 먹는 것도 싫고...해서 산 다니면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데산 우들과 개인적인 만남은 한번도 없었다.번뇌가 싫으니누구랑도 인연을멪지 않는다.핑크 빛순수함도 없고...어쩌다 모임에 나가면 노래랑 연결 된다.언제부턴가 애창곡이 캬츄샤었는데.노래를 부르고 나면 꼭 뒷말이 따랐다.말은 책임 질 수 있는 말만 해야 하고사실만 얘기 해야 한다아떤 신부님 말씀에성당엔 죄인들이 모인 곳 이라지만교중 미사 성가대는정말 말이 많다.그 단체도 부활이나 성탄때는노래방 필수 코스인데캬츄샤를 부르고 그 장소를 나와도수근 거린다.과거가 있다는둥남편과 같이 나오는 여자들이 심했는데티가 왜 그런 색이냐고...집에 삔 다 꼽고 나오냐고...왜 예민하지?난 그 남편에겐 관심도 없고관심 가질 입장도 아니고본디부터모범생이다.성가대 남자랑 차 한잔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나의 신념이지만차 한잔 하자는 남자도없다.내가 무슨 옷을 입던무슨 노랠 하던과거가 있던 없던사 생활에 관심이 많을까?정말알 수 없는게인간 관계다.마음대로 사랑 하고마음대로 떠나 버린첫 사랑 도련님과정 든 밤을 못 잊어그것도 눈을 지긋이 감고상상의 나래를 펴면서.6..하지만 노래일 뿐이다.캬츄사 가사는톨스토이 부활 스토리고캬츄사는 주인공 이름이다.책과 영화를 다 봤으니노래에 영화 장면을대입 시킬 뿐이다.질투 때문에곳 곳에서 힘 들었는데생의 마지막 순간에말 하고 싶다.질투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질투 받아서참으로 행복 했노라고... ㅎ
첫댓글 질투 받아서 행복 했노라고 ᆢ명언입니다 새벽에 좋은글읽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글로봐 감사합니다. ㅎ
별이님이 승자네요~^^
잘 난 저네 동생 오빠랑 산다고 시누들 질투가 심 했는데 제가 승자일까요?데려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카츄사 라는 노래 나는 남자 이지만 이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가끔 부릅니다곡과 가사가 애절합디다그래서 그노래가 정이 갑니다!@#$%^&*()다른사람 신경 쓸 필요 전혀 없습니다이노래 자주 부르세용충성 우하하하하하
세계 명작 스토리니까요 . ㅎ신경 쓸 필요 없지요그것을 늦게 알았으니...
누가 뭐래도 난 내갈길을 간다마이웨이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질투받아서 행복했노라!!최곱니다 진짜 질투 아무나 받나?구질구질하고 초라하면 누가 질투하겠나요저도 남들이 질투하는 인생 살고 싶어요멋져요^^
my way잘 보았습니다.
그 노래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서 화젯거리가되셨군요..누가 그래봤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입니다...그래봤자 일개 중생들 이니요..진실은 언젠가 옳고 그름을 말해줍니다시간이 더디 걸려서 그렇지멋진 별이님..오늘도 파이팅 입니당
괴로워 할 것도 없지요.모든게 지나 가니까...
나이들어서는무리한 산행은 연골에 무리가 옴니다
요즘은 산 안 다녀요.감사합니다.
마지막 결론을잘 지으셨습니다.질투는 아무에게나 하는게 아니고자기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하는 것이니 말이지요.ㅋㅋ그들이 어떤 상상을 하든소설을 쓰든별이님 홧팅요^^
삶의방엔긍청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이 많네요 ㅎ긍정적으로 살면 행복 하고 발전도 있지요.질투는 큰 죄악을 범 할수도 있어요
별이님 덕분에 잊고있었던 캬추사 찾아서 따라 불러보았습니다고운날 되세요^^
송 민도 노래가 좋아요
ㅎㅎ 저도 카츄샤 노래 즐겨부르는데요,가사도 곡조도 애절하고 극적이라서 참 좋아하는 노래예요.그런데 제가 그 노래 불렀다고 내 얘기냐고 수군대는 사람 없었는데별님에게 그런 소리 하신 분들은 참 이상하네요.영화 속에서 살인한 배우더러 진짜 사람 죽여본 거 같다고 하는 거나 다름 없네요,저는 남들에게서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고 느낀 적도,제가 누구를 질투를 해본 적도 별로 없이 무덤덤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
남편도 쪼다더구만저네 집에서 관리 하지말거릴 찾고 싶은 거지요
네에~노래는 노래일뿐 , 더구나 가사는 가사일뿐~이걸 이해 못하고 노래부른 사람과 결부시키는이해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생각외로 아주 많지요~ ㅎㅎ물론 그것이 노래의 묘한 매력이긴 하지만~ 김부자가 예전에 불러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카츄샤!!특히 눈이 쌓인 언덕길, 논 밭을 걸어가며 나직히불러보면 그 옛날 추억이 새롭고 마음이 촉촉해지는그런 노래입니다^
부활 스토리여서 가사가애절 해요,ㅎ
오늘은 많은 분들이등산 글을 올리 셨네요.항상 말들 하는 그 싸잡아 하는 표현들에민감하면 안되겠어요.한국이나 미국이나 그런분위기에초연 합니다...ㅎㅎ맨밑에 교향악단 다운 음악회가 참 정겹고멋지고 이뿐 분들 많으 시네요..남의 평가 함부로 말하는 부류들무시 하세요.저도 이젠 초월 했어요...여유만만!카튜사를 부르건,댄서에 순정을 부르건노래는 나의 취향대로 키도 맞아야 하고가사 보다는 분위기에나에게 맞는 노래가 있더라구요특히나 노래방에서는 100점 나오는 노래를즐기게 되네요.약간 취향이 나은걸 찾는데 불러보면 좀 ..고민좀 합니다. 애창곡 바꾸기....웃기게도 나에게도 비나리 불렀더니어떤 친구가 대뜸 불륜녀 곡이라나??아는 여자가 그랬다고 나까지 싸잡아서 도매금. ㅋㅋㅋ하여간 못말려요 말막하는 빅마우스들!!~~좋은글 감사 하며 읽었어요.
남의 질투, 비난이나 비평에 흔들리지 않고, 밝게 나의 길을 가는 게 현명하겠지요.
별이님처럼 질투받고 싶다 ~ ㅎㅎ 어느 구석에 처박혀 있는지 관심도 없다 보니 존재감 상기시킬 묘안을 따로 짜야 할 판이라 ㅎㅎ 질투는 아무한테나 하지 않습니다 별이님 화이팅!
운선님 댓글재미 지고 힘이 나네요.
첫댓글 질투 받아서 행복 했노라고 ᆢ
명언입니다
새벽에 좋은글
읽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글로
봐 감사합니다. ㅎ
별이님이 승자네요~^^
잘 난 저네 동생 오빠랑 산다고 시누들 질투가 심 했는데 제가 승자일까요?
데려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카츄사 라는 노래
나는 남자 이지만 이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가끔 부릅니다
곡과 가사가 애절합디다
그래서 그노래가 정이 갑니다
!@#$%^&*()
다른사람 신경 쓸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이노래 자주 부르세용
충성 우하하하하하
세계 명작 스토리니까요 . ㅎ
신경 쓸 필요 없지요
그것을 늦게 알았으니...
누가 뭐래도 난 내갈길을 간다
마이웨이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질투받아서 행복했노라!!
최곱니다 진짜 질투 아무나 받나?
구질구질하고 초라하면 누가 질투하겠나요
저도 남들이 질투하는 인생 살고 싶어요
멋져요^^
my way
잘 보았습니다.
그 노래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서 화젯거리가
되셨군요..
누가 그래봤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입니다...
그래봤자 일개 중생들 이니요..
진실은 언젠가 옳고 그름을 말해줍니다
시간이 더디 걸려서 그렇지
멋진 별이님..
오늘도 파이팅 입니당
괴로워 할 것도 없지요.
모든게 지나 가니까...
나이들어서는
무리한 산행은 연골에 무리가 옴니다
요즘은 산 안 다녀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결론을
잘 지으셨습니다.
질투는 아무에게나 하는게 아니고
자기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니 말이지요.ㅋㅋ
그들이 어떤 상상을 하든
소설을 쓰든
별이님 홧팅요^^
삶의방엔
긍청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이 많네요 ㅎ
긍정적으로 살면 행복 하고 발전도 있지요.
질투는 큰 죄악을 범 할수도 있어요
별이님 덕분에 잊고있었던 캬추사 찾아서 따라 불러보았습니다
고운날 되세요^^
송 민도 노래가 좋아요
ㅎㅎ 저도 카츄샤 노래 즐겨부르는데요,
가사도 곡조도 애절하고 극적이라서 참 좋아하는 노래예요.
그런데 제가 그 노래 불렀다고 내 얘기냐고 수군대는 사람 없었는데
별님에게 그런 소리 하신 분들은 참 이상하네요.
영화 속에서 살인한 배우더러 진짜 사람 죽여본 거 같다고 하는 거나 다름 없네요,
저는 남들에게서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고 느낀 적도,
제가 누구를 질투를 해본 적도 별로 없이 무덤덤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
남편도 쪼다더구만
저네 집에서 관리 하지
말거릴 찾고 싶은 거지요
네에~
노래는 노래일뿐 , 더구나 가사는 가사일뿐~
이걸 이해 못하고 노래부른 사람과 결부시키는
이해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생각외로 아주 많지요~ ㅎㅎ
물론 그것이 노래의 묘한 매력이긴 하지만~
김부자가 예전에 불러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카츄샤!!
특히 눈이 쌓인 언덕길, 논 밭을 걸어가며 나직히
불러보면 그 옛날 추억이 새롭고 마음이 촉촉해지는
그런 노래입니다^
부활 스토리여서 가사가
애절 해요,ㅎ
오늘은 많은 분들이
등산 글을 올리 셨네요.
항상 말들 하는 그 싸잡아 하는 표현들에
민감하면 안되겠어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런분위기에
초연 합니다...ㅎㅎ
맨밑에 교향악단 다운 음악회가 참 정겹고
멋지고 이뿐 분들 많으 시네요..
남의 평가 함부로 말하는 부류들
무시 하세요.
저도 이젠 초월 했어요...여유만만!
카튜사를 부르건,
댄서에 순정을 부르건
노래는 나의 취향대로 키도 맞아야 하고
가사 보다는 분위기에
나에게 맞는 노래가 있더라구요
특히나 노래방에서는 100점 나오는 노래를
즐기게 되네요.
약간 취향이 나은걸 찾는데 불러보면 좀 ..
고민좀 합니다. 애창곡 바꾸기....
웃기게도 나에게도 비나리 불렀더니
어떤 친구가 대뜸 불륜녀 곡이라나??
아는 여자가 그랬다고 나까지 싸잡아서 도매금. ㅋㅋㅋ
하여간 못말려요 말막하는 빅마우스들!!~~
좋은글 감사 하며 읽었어요.
남의 질투, 비난이나 비평에 흔들리지 않고, 밝게 나의 길을 가는 게 현명하겠지요.
별이님처럼 질투받고 싶다 ~ ㅎㅎ
어느 구석에 처박혀 있는지 관심도 없다 보니
존재감 상기시킬 묘안을 따로 짜야 할 판이라
ㅎㅎ 질투는 아무한테나 하지 않습니다
별이님 화이팅!
운선님 댓글
재미 지고
힘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