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개가 자욱한 고속도로를 5시간 질주하여
전남 여수를 다녀왔읍니다 .새벽4시면 나는 늘상 있는 일입니다.
캄캄한 새벽에 그것도 안개가 자욱한 이런 날에는 가로등도
희미하고. 졸리는 눈을 부비며 허벅지를 꼬집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온몸이 나른하지만 그래도 온길을 되집어 와야 한답니다.
돌아오는 길은 개나리 진달래 벗꽃 산수화가 길따라 옹기종기 모여
온 산야를 아름답고 푸르게 메우고 있더군요.
오는 길에 백양사 휴계소에서 어묵과 핫바를 사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허기를 채우고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사색에 잠겨 본답니다.
오늘일이 끝나면 내일을 준비하듯이 나는~또 발길을 재촉합니다.
그리고 오는 4월10일 정모에도 발길을 재촉 할까합니다. 그동안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우리"님"들께~~~~~~인사드리려구요.
만나뵙는 그날까지 건강 하세요.
첫댓글 부지런 하신 정성렬님.. 건강도 꼭 챙기세여..뵐때까지 ... 후다다닼..
송파님 저도 뵙고 싶읍니다. 건강하세요.
산다는건,,,살아 있다는걸 감사하면서 사는건 아닐까요,, 아직은 날씨가 쌀쌀 하옵니다 백산님~고뿔 조심 하시구요 졸린눈 비비지 마시고 10분이라도 잠깐 눈을 감아보시면 한결 낳으실 겁니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매사 긍정적으로 사시는 분 같아요 염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여 감사드림니다. 건강하세요~~~
긍정적으로 항상 무었으든 생각할려고는 합니다만생각따로,,마음따로,,,일때도 있나이다 백산님의 고운칭찬,, 졸음운전은 " 호한마마 "보다도 무섭사옵니다 가실려면 고뿔조심 하세요 더불어 안전운전 도여,,,
아직 만개한 꽃을 만나지 못했는데 일찍 꽃맞이 하셔서 행복하시겠어요~~ 눈에 흐드러진 벚꽃 아래서 나무에 기대앉아 봄바람을 느끼고 싶네요~~ 새벽운전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세요
뒤에계신 분은~~~~감명있게 잘읽었읍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가끔 댓글도 달아 주시고 늘 ~~~건강 하세요 고맙읍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고 늘 즐겁고 기쁜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방장님 고맙읍니다. 때문에 이곳저곳 다닐때도 많은데 댓글도 주시고 좋은하루되십시요
끝없는 노력으로 살아가시는 님 느을 건강에 조심하세요...앞만 보고리다가 어느날 뒤돌아 보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곤 하지요...쉬엄쉬엄 계획에 따라 움직이시고 날 곡차 가득 따라 드리지요 전 여행에 돌아와 몸살로 인하여 참석은 하지만 곡차는 사양할까 합니다...아직 회복이 들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참석자 한분한분 다들 멋지지요...옇심히 활동하시고 그날 뵙시다...
일봉님의 글을 읽다보면 참순수 하다는걸 느낌니다.일상의 이들을 몸살은 푹 쉬시는게 좋아요. 가있잖아요.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