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ㅎㅎ 한때 호황기 시절에 잘 나가던 자동차 및 제조업이 몰락하면서 제조업은 중국업체에 넘어가고 자동차는 현기차에 밀리는거 보면 점점 옛 말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과거를 그리워해서 우익성향 및 제국주의가 판치고 있기도 하고 암튼 답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익스프레스이래저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경제문제를 논하는 자리도 아니고 역사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아니니 다 치워두지요.
하나만 묻겠습니다. 일본 경제가 과거만큼 잘 나간다고 보기 어렵고, 여러가지 지표들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 이야기가 고장난 차내 모니터와 금 간 유리를 갈지 않고 다니는 모습에서 도출이 되는 내용일까요? 표본이 너무 적고, 직접적인 개연성도 없는데 말입니다. 설마 이제는 기술이 없어서 모니터 수리도 못하고 유리도 갈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테고요.
@Hikari RailStar모니터 액정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게 아니라 답이님이 작성한 본문에'슬프지만 도쿄도 이제 몰락해가는 징조가 여기저기서 나타남' 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일본철도 하고는 100% 관련이 없는 내용이예요. 하고 싶은 말은 모니터 액정 불량이 어쩌고 저쩌고 문제가 아닌 경제적으로 볼 때 지금의 일본 현실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뿐 인데 히카리 레일스타님는 '이래저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경제문제를 논하는 자리도 아니고 역사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아니니 다 치워두지요.' 하고 언급하셨으니 할 말은 없지요. 말하고자 하는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논란이 확대되지 않게 여기서 끝마칠려고 합니다.
@익스프레스어차피 저도 더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혼자 일기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글을 쓸 때는, 적어도 그 글을 보는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이 사람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알 수 있게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댓글로 "태클"을 건 것도 본문에서 모니터와 깨진 유리를 가지고 몰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거기에 잘나가는 과거나 우익이 판치는 답없는 나라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갔다, 이 글에 이런 식으로 납득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라는 것을 보여드린 겁니다.
개인마다 견해차가 있을수 있고 특정 사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볼수도 삐딱선 타고 볼수도 있습니다.글쓴 분글이 문제 없다는 건 아닙니다만 허위사실을 쓴거나 카페 회원 또는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이 아닌 이상 그렇게 볼수도 있다 하고 넘어 가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서계 어디나 본의 아닌 고장 파손은 있을수 있는데 저리 표현한건 좀 과격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저도 상철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만, 그래도 한둘이 아님 (2) 이나 댓글 남기는 분에게 "아님" 이라던가, 추상적인 소설 인용이라던가. 이런 것들은 의사소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상식적인 대처였더라면 저도 그냥 넘어갔을 것입니다. 이번 블럭은 답이님이 자초한 것입니다. 부운영자님이 이미 이에 대한 경고를 했구요. 저보고 인내할 필요가 없다고 했으니까요.
첫댓글 확대해석이 심하신 듯 하네요.
한둘이 아님 (2)
@답이 그래도 확대해석이 심하다고요.
댁 집에 개미나 바퀴벌레 돌아다니면 집 몰락하는건가요? 세스코 부르면 되지
@kk0192 성은 성문이 아무리 높고 단단해도 성을 지키는 사람들이 나태하면 함락됩니다. 집에 개미나 바퀴벌레가 창궐하고 그래서 집안 사람이 즉각! 세스코를 곧바로! 부른다면 그 집안 망하지 않겠죠
다만 세스코를 부르지 않고 방치한다면 몰락의 전조입니둥.
@답이 그럼 야마노테선 차량도 영업끝나고 입고한 뒤에 점검할떄 액정 깨진거 발견하고 수리 담당자에 수리 요청하겠죠.
유리에 금간 자가용은 고치기 싫으면 그만이지 뭘, 개개인의 일부 행위로 인구 1300만의 도쿄가 몰락할거라는 추측은 개연성이 없어도 너무 없는데요?
상식좀 가지고 삽시다.
2호선 모니터는 툭하면 에러가 나 있고.....유리에 금 간 차들 여기도 많은데.
서울도 "몰락"하고 있나 봅니다.
서울 2002 월드컵 무렵에 비하면야 몰락 맞죠. 그땐 서울 지하철이 플랫폼 내릴 사람 다 내리고 난 뒤 탈 사람 탔지만 요즘은 그딴 것 모르겠다고 수많은 이들이 막 밀어버려요.
@답이 "몰락" (명사) 명사
1 .재물이나 세력 따위가 쇠하여 보잘것없이 됨.
2 .멸망하여 모조리 없어짐.
고장난 것 좀 있고, 질서의식 좀 약해진 것이 몰락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인가요?
40년 넘은 차량을 아직도 돌려쓰는 JR서일본이나 지방 중소사철들은 그럼 몰락을 넘어서 아포칼립스 수준이겠군요.
도색도 벗겨지고 시트커버 색이 바래고 냉방은 약한데 말입니다.
섣부른 일반화에 표현도 어딘가 자극적인데, 상황에는 안맞습니다.
LCD 안내모니터 고장나는게 일상같은 저희 회사는 이미 몰락했지요...
LCD모니터 같은 간단한 고장으론 해당열차의 차량교환 등을 하지 않습니다.(기지 입고하여 조치) 열도라고 해서 완벽하게 운용하는것도 아니고요.
이런식의 자극적인 게시물로 운영진이 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저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ㅎㅎ
한때 호황기 시절에 잘 나가던 자동차 및 제조업이 몰락하면서 제조업은 중국업체에 넘어가고 자동차는 현기차에 밀리는거 보면 점점 옛 말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과거를 그리워해서 우익성향 및 제국주의가 판치고 있기도 하고 암튼 답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전혀 개연성이 없어 보입니다.
차내 모니터 고장과 유리에 금간 자동차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는 사건인가요?
@Hikari RailStar 그 의미 보다는 일본의 현실이 그렇다는거죠. 제조업은 울나라 기업은 물론 중국기업어 넘어간 것만 어떤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옛날엔 기술로 알아주는 국가였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는거죠.
@익스프레스 지금도 기술로 알아주는 분야는 널렸는데요?
@익스프레스 이래저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경제문제를 논하는 자리도 아니고 역사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아니니 다 치워두지요.
하나만 묻겠습니다.
일본 경제가 과거만큼 잘 나간다고 보기 어렵고, 여러가지 지표들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 이야기가 고장난 차내 모니터와 금 간 유리를 갈지 않고 다니는 모습에서 도출이 되는 내용일까요? 표본이 너무 적고, 직접적인 개연성도 없는데 말입니다.
설마 이제는 기술이 없어서 모니터 수리도 못하고 유리도 갈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테고요.
@Hikari RailStar 모니터 액정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게 아니라 답이님이 작성한 본문에'슬프지만 도쿄도 이제 몰락해가는 징조가 여기저기서 나타남' 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일본철도 하고는 100% 관련이 없는 내용이예요.
하고 싶은 말은 모니터 액정 불량이 어쩌고 저쩌고 문제가 아닌 경제적으로 볼 때 지금의 일본 현실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뿐 인데
히카리 레일스타님는 '이래저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경제문제를 논하는 자리도 아니고 역사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아니니 다 치워두지요.' 하고 언급하셨으니 할 말은 없지요. 말하고자 하는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논란이 확대되지 않게 여기서 끝마칠려고 합니다.
@익스프레스 어차피 저도 더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혼자 일기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글을 쓸 때는, 적어도 그 글을 보는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이 사람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알 수 있게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댓글로 "태클"을 건 것도 본문에서 모니터와 깨진 유리를 가지고 몰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거기에 잘나가는 과거나 우익이 판치는 답없는 나라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갔다, 이 글에 이런 식으로 납득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라는 것을 보여드린 겁니다.
235추가투입으로 교체되지 않을까요[…]
지난번에도 수도권이 지방을 착취하는 구조라면서 자극적인 단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 부탁드립니다.
아님.
@답이 본문에서야 어떻게 적든 괜찮을지 몰라도 타인과 대화가 되는 댓글창에서는 "~임, 아님"과 같은 줄임체는 사용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친구끼리 문자주고 받는 것도 아니고, 짤막하게 축약해서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도 아닙니다.
시설이 좋기로 유명한 우리나라나 일본의 지하철이 그렇다면 낙서 범벅에 낡은 차량들이 많은 미국이나 유럽은 이미 완전히 망했겠네요. 솔직히 모니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본연의 업무(지하철이라면 승객의 수송)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카뮈 소설 이방인에서
뫼르소가
"햇빛에 눈이 부셨다" 했고
뜻은 "그 자가 치든 나이프에 햇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셨다" 였습.
@답이 한마디만 하죠. 이해불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인내심의 임계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른 생각은 용인할 수 있지만 다른 회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논쟁의 빌미를 제공한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김성수 인내할 이유가 없고, 지켜볼 이유도 없네요.
@답이 그렇다면 더이상 이곳에서 글을 쓸 기회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답이 나이도 꽤 되시는 분 같은데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자극적인 게시물 같네요... 곧 노랑도색 입혀서 소부로 보내는 아이일수도 있고 (그때 차량개조) ...
개인마다 견해차가 있을수 있고 특정 사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볼수도 삐딱선 타고 볼수도 있습니다.글쓴 분글이 문제 없다는 건 아닙니다만 허위사실을 쓴거나 카페 회원 또는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이 아닌 이상 그렇게 볼수도 있다 하고 넘어 가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서계 어디나 본의 아닌 고장 파손은 있을수 있는데 저리 표현한건 좀 과격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저도 상철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만, 그래도 한둘이 아님 (2) 이나 댓글 남기는 분에게 "아님" 이라던가, 추상적인 소설 인용이라던가. 이런 것들은 의사소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상식적인 대처였더라면 저도 그냥 넘어갔을 것입니다. 이번 블럭은 답이님이 자초한 것입니다. 부운영자님이 이미 이에 대한 경고를 했구요. 저보고 인내할 필요가 없다고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