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창기때 프리저를 배신하기 전에 베지터의 전투력은 18000이였습니다.
그리고 프리저가 혹성 베지터를 파괴할때 당시에 베지터의 나이는 5살이였죠.
베지터는 5살때 제퍼맨 여러마리를 아주 손쉽게 이겼습니다.
제퍼맨의 전투력은 1200입니다.
그렇다는 말은 5살짜리 베지터가 라데츠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말입니다.
베지터의 말로 자신은 이미 어렸을때 자신의 아버지를 능가했다고합니다.
따라서 5살때의 베지터의 전투력은 못해도 5000이 정도입니다.
뭐- 더 낮을 수 도 있고 더 높을 수도 있겠죠.
5살때의 베지터의 전투력은 여기서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근데, 성인이 된 베지터의 전투력은 18000입니다.
5살때 베지터의 전투력이 수천인데 성인이 된 베지터가 고작 18000밖에 안되죠.
5살때 베지터랑 성인이 된 29살짜리 베지터의 전투력 차이를 아무리 많게 잡아도 6배입니다.
5살 베지터의 전투력을 5000으로 본다면 3,4배 차이죠.
3,4배 차이가 많이 난다고요?
네 엄청나게 많이 나는 전투력 차이입니다.
하지만, 이건 저나 수련을 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그 정도는 증가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실제로 일반 성인이랑 5살짜리 꼬마랑 전투력 차이 10배이상은 기본으로 날거 같네요.
5살짜리 꼬마 1000명이랑 싸워도 일반 성인이 이기겠죠.
단지 키가 크고 몸이 성장하는 것 만으로 일반인들도 그 정도로 강해집니다.
근데, 베지터는 프리저의 명령으로 수십 아니 수백번 다른별에 가서 싸움을 해왔습니다.
근데도 전투력이 겨우 3,4배 아니.. 많게 잡아도 10배도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베지터의 성격되로 나면 하루 빨리 프리저의 지배에 벗어나기 위해서 매일 혹독한 수련을 했을 겁니다.
근데, 24년이 지난 성인이 되서도 베지터는 18000이 고작이였습니다.
5살때 베지터가 네퍼한테 말하죠.
"이런 별에 있으면 절대로 강해질수 없다. 프리저님한테 졸라야 겠다."
뭐- 확실한 대사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베지터가 저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이 말은 즉, 자신이 강해질려면더 강한 사람이랑 싸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혼자서 수련하는 걸로는 절대 많이 강해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근데, 나메크성에 와서 베지터는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겨서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사이어인의 특성상 죽을 고비를 넘기면 강해지기에 당연한거죠.
하지만, 드래곤볼에서 싸워서 진다는 말은 곧, 죽음을 뜻합니다.
적들이 기절한 베지터를 그냥 살려둘리가 없다는 거죠.
프리저는 당시 베지터한테 드래곤볼을 받아야 하기에 베지터를 죽이지 않고 치료해 준겁니다.
그래서 베지터가 더 강해진거고요.
게다가 나중에 한번 더 죽을 뻔하니까 손오공이 선두까지 줘서 살려주죠.
근데,베지터가 프리저 부하로 있으면 그만한 싸움이 이루어질까요?
당시에 프리저말고 프리저부하들 보다 강한 생물체는 우주에 없습니다.
따라서 베지터의 적이 우주에 있어봤자 베지터의 상대가 안됬다는 말이죠.
베지터가 죽을 뻔한 싸움이 이루어질 수 없을뿐 더러
만약, 베지터가 싸워서 죽을정도로 다치게 된다면, 베지터는 죽은겁니다.
왜냐면, 드래곤볼에서 싸움에서 진다는 것은 죽음을 뜻하기 때문이죠.
누가 친절히 죽다가 살아나기 기다려 줄까요?
사실상 사이어인의 특성인 죽다가 살아나서 파워업하는건 어찌보면 무용지물일 수 도 있습니다.
다시 살아나기 전에 죽이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요.
따라서 죽다가 살아나는 식으로 파워업은 애초부터 불가능 한겁니다.
만약에 그게가능했다면 베지터가 지난 24년동안 왜 그런식으로 파워업을 하지 않았을 까요?
프리저가 드래곤볼 때문에 베지터를 살려준거고 마음씨 착한 오공이 살려준건 베지터가 운이 좋았던 겁니다.
따라서 베지터가 프리저보다 강해질려면 수련밖에는 없습니다.
근데, 위에서 보면 알다시피 베지터의 대사에서 "이런별에서는절대로 강해질 수 없다." 라고 하며..
더 강한 상대랑 싸우길 바랍니다.
즉, 혼자서 수련하면 절대로 많이 강해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베지터가 강해질려면 아주 강한 상대들과 싸워야 그게 가능합니다.
근데, 당시에 프리저외에 프리저부하들 말고는 우주에 강한 상대가 없던거 같네요.
혼자서 죽기살기로 수련하면 프리저보다 강해질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혼자서 수련만한다고 강해지면 프리저는 옛날에 죽었어야 합니다.
그렇게 수련을 했는데 5살때부터 29살까지 전투력이 5배도 안 올라갔네요.
인조인간전에서 정신수련방에서 베지터가 갑자기 슈퍼베지터로 강해진건, 트랭크스랑 같이 수련을 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트랭크스랑 베지터는 거의 비슷한 실력(?)을 가졌기에 그 정도의 파워업을한거죠.
게다가 그 정도의 파워업은 수십배정도에 불과하죠.
프리저전때 프리저랑 베지터의 파워 차이는 거의 7천배 차이였습니다.
초사이어인 베지터가 슈퍼베지터가 된건 엄청난 파워업임에는 틀림없지만, 비율적으로 따지면 어림도 없는 파워업입니다.
전투력 18000정도에서 수십배 파워업한다고 프리저를 이기지는 못하니까요.
아- 그런식으로 한번 더 수련하면 된다고 할거 같아서 다시 말씀드리는데....
소용없는 겁니다.
베지터랑 트랭크스는 셀전에 정신수련방에 한번 더 들어갔습니다.
근데, 별다른 파워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 셀전이후에 베지터가 혼자서 수련을 해서 초2가 된게 있군요.
근데, 그건 우주선의 중력장치로 중력을 400배이상 올려서 수련을 했기에 가능한겁니다.
인공적으로 해서 강해진거죠.
자연상태에서 그만한 중력은 없습니다.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것도 처음에 인공적으로 중력장치의 도움이 컸죠.
그리고 그전에 베지터는 이미 여러번 죽다가 살아났기에 많이 강해진 상태입니다.
전투력 18000인 베지터가 혼자서 수련하면 프리저보다 강해질 수 없습니다.
자연상태에서 베지터는 프리저보다 강해질 수 없습니다.
첫댓글 님의 결론에 동감^^
브로리면 몰라도 근데 브로리는 프리저가 아예 부하로 둘수도 없을것이고 애초부터 소멸하자고 했을것이니
"이런 별에 있으면 절대로 강해질수 없다. 프리저님한테 졸라야 겠다." 라는 대사는 제가 볼때는 이별도 이제 질렸으니 프리더 님께 새로운 별을 달라고 해야겠다 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베지터도 암울하지는 않은게 오공은 성인이 된후에도 전투력이 400을 조금 넘겼습니다. 그후에 죽어서 수련을 많이 하면서 몇 천 이상으로 올라간겁니다. 그것처럼 베지터도 프리져밑에서 부하로 지내면서 전세계 다 정복하면 심심해서 부하들 죽이거나 수련하면서 지냈겠죠. 그러다 보면 30년후나 50년 후에라도 초사이어인이되어서 프리져를 능가했을수도 있죠. 성인 오공이 400조금 넘는수치였기에 그나마 베지터도 희망이 보이긴합니다.
프리저 부하를 하나 죽이는 순간, 베지터는 그날로 프리저한테 죽는겁니다. 베지터가 프리저부하를 죽이는건 프리저한테 배신을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오공이 저투력많이올라건수련의 효과도 컷지만, 죽었다가 살아나서 파워업하는거.. 그리고 결정적으로 분노해서 슈퍼사이어인이 된거죠. 20년, 50년은 택도 없습니다. 그 사이에 전성이기가 지나서 나이를 먹어서 오히려 더 약해질 수 가 있습니다. 베지터도 자신이 말하죠 그때 당시에 베지터는 불사신이 되지 않는 한 프리저를 못이긴다고요. 그말은, 수련만 죽도록 해서는 아무런 소용없는 짓이란 걸 베지터도 알고 있는겁니다. 게다가 그때 프리저는 기본형태였죠.
그리고 파워업한 걸로 따지면 오공보다 베지터가 더 암울한게 맞습니다. 오공은 처음 등장시 전투력이 고작 10이였습니다. 이건 공식 가이드 북에도 나왔습니다. 근데, 8년후 성인이 된후에 400까지 엄청난 파워업을 했죠. 8년사이에 무려 40배나 파워업을 한겁니다. 파워업으로 따지면 오공은 전혀 암울한게 아닙니다. 근데, 베지터는 그보다 3배의 시간동안인 24년동안 겨우 4배정도 많아봐야 5배정도 파워업 했죠. 오공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파워로 보면 베지터가 훨씬 더 강했지만, 오공이 더 빨리 파워업이 되는군요.
오공의 처음도 생각해야합니다. 오공이 처음태어난게 전투력2였습니다. 10살때 10이면 10년동안 8오른겁니다. 그것도 손오반에게 수련받아 강철체력을 자랑할수있는 경지인데도 말이죠. 전투민족 사이어인은 젋은시절이 길기에 50년후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셀전에서도 미래의트랭크스가 어렸을때는 심장약이 없었지만 나중에는 개발된것처럼 베지터도 지금으로서는 불가능이라는거겠죠... 더구나 마인부우전 베지터면 프리져정도는 이길것같은데 말이죠... 프리져전에서 마인부우전까지 50년도 안걸렸으니 가능하겠죠...
오공이 태어날때 전투력 2인건 저도 압니다. 근데, 오공이 태어나자 마자 수련을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적어도 4,5살때 부터 수련을 시작하겠죠. 오공이 5,6년 동안 전투력이 10까지 증가한건적어도 베지터가 5살때부터 29살때까지 늘어난 파워업보다 비율적으로 큽니다. 오공이 태어나자마자 수련을 한것도 아니고 수련이야봐야 걷기나 그런거겠죠. 확실히 오공이베지터보다 약하게태어났지만, 파워업을 하고 수련을 해서 효과가 나는건 오공이 더 큽니다. 시간이 지날 수 록 베지터랑 오공의 격차가 커지는것도 그 때문이죠.
저는 베지터가 프리저의 부하로 있을때를 가정하고 자연상태에서 즉, 혹성 베지터의 환경인 상태를 말한겁니다. 그 상태로는 아무리 수련해도 프리저보다 강해질 수 없습니다. 마인부우 전까지야 봐야 겨우 10년입니다. 10년 가지고 택도 없습니다. 셀전에 있던 슈퍼베지터가 7년후 부우전에서 초2까지 파워업을 했죠. 하지만 몇백배의 중력장치가 도움을 준겁니다. 그리고 셀전때 베지터는 이미 거의 초사이어인의 한계까지간 상태입니다. 파워업이야봐야 많아야 수십배입니다. 아니 10배정도일 수 도있겠군요. 근데, 베지터가 프리저 부하로 있을때는 전투력 18000이였죠. 프리저는 진짜힘이 1억2000만입니다. 거의 7000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몇년이 지나도 절대로 불가능한 파워업입니다. 베지터 스스로도 인정했습니다. 자신이 프리저보다 강해질려면 불사신이 되야한다고. 그럼, 반드시 프리저를 이길 기회가 온다고 했죠 그말은 불사신이 되면 언젠가는 프리저보다 강해진다는 말입니다. 당시에 베지터는 불사신이 되는것 말고는 프리저보다 강해질 수 없었습니다. 사실 죽었다가 살아나서 파워업하는게 사이어인 일생에서 엄청 드문겁니다. 베지터는 운좋게 그걸 여러번 반복한거죠. 베지터가 중력장치 없이 죽었다가 프리저부하로 혹성 베지터에서서 계속 살면, 프리저보다 강해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베지터는 혹성 베지터에서 태어났기에 혹성 베지터에서 지내야죠.
아- 또 "이런 별에 있으면 절대로 강해질수 없다. 프리저님한테 졸라야 겠다." 이 대사는 제가 잘못 알고 쓴 대사입니다. 알고봤더니 "이런 별에 있으면 절대로 강해질수 없다." "프리저님한테 졸라야 겠다." 이 대사가 따로 떨어져있었군요. 제가 잘못 알고 쓴대사입니다.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두 대사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말한 대사입니다. "이런 별에 있으면 절대로 강해질 수 없다."는 베지터가 내퍼한테 한말이죠. 그말은 말 그대로 강해질 수없다는 말입니다. 이별이 질려서 새로운 별을 달라고 프리저한테 부탁할려고하는 말이 아닙니다. 말그래로 베지터는그런 별에서는 절대로 강해질 수 없습니다.
슈퍼사이아인 되기전에 프리져가 죽였을듯
제 생각에는 베지터보다 프리저가 더 오래살거 같은데...
실례지만 제퍼맨은 누구.....................?
재배맨 아닌가요?
베지터는 엘리트전사. 오공은 하급전사. 갓 성인때의 전투력차이란..
내퍼+재배맨=재퍼맨. ㅋㅋㅋ;
날씨..오늘 제법 쌀쌀하던데..![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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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더의 부하였더라도 그 상황에서 수련또는 전투를 통해서 강해질수도 있죠.
강해지지 않는 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수련하면 강해집니다. 여기서 문제는 프리저보다 강해지냐 아니냐를 말하는 겁니다. 베지터가 프리저 부하로서 계속 수련해서 어느세월에 프리저보다 강해집니까?
자신에게 주워진 환경과 점점 강한 동료 혹은 적들의 등장 역시 전투력 상승을 도왔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