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꾼 꿈이예요
용변을 보네요 바닥에 쪼그리고 앉은 모습으로...
대변이 시원스레 나오는데 제 엉덩이에 묻을까봐 여자가 아이를
낳는 자세로 바꾸어서 대변을 봅니다 그리 힘을 준것 같지도 않은데~
시원스레 대변이 나오더라구요 색깔도 좋더라구요
그리곤 자세를 또 바꿉니다 앉은 자세로 .... 이번에도 대변을 보는데
자세가 영 불안합니다 그래서 뒤돌아보니 그쪽이 낮아보이네요
그래서 엉덩이를 낮은 쪽으로 해서 대변을 보는 꿈을 꾸었습니다
무대 같은데~ 저보고 춤을 추라고 합니다
못한다고 하니 음악을 틀어주면서 괜찮다고 춤을 추라고 하네요 가만 있던
제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네요
예쁜 옷을 입었습니다 모자까지 있어요 곱게 쪽진 올림 머리에 제가 모자를 써보네요
좀 작은듯~ 끈을 조금 늘리면 되겠지 싶어서 수정을 해서 머리에 써봅니다 이쁘다 라는 생각과 꿈이 깨었어요
지기님 지난번에 망설이다가 올린꿈 내용 기억하시는지요 뱀 그리고 사람이름~~ 할머니
마음속에 바라는것 있으면 말해보라는 해몽 주셨더라구요
지기님 쪽지 넣어 놓을게요
첫댓글 미안해요 제가 조금 바쁘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님이 누구인지 기억을 하지 못했어요
이제 알았거든요 지난번 님이 말했는데도 제가 기억을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이꿈은 님이 손해 보는 꿈입니다
마음이야 시원할지 몰라도 님자신이 손해 보는데.....
손해는 보아도 님이 마음속으로 는 좋아 하겠어요
님이 바라는게 조금 씩 이루워 지는 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