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정말 완패할 수밖에 없는 구도였다. 다행스럽게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였고, 민심은 박근혜정부에 당근과 채찍을 함께 준 선거였다고 본다. 선거 결과는 무승부였고, 내용적으론 승리한 선거라고 본다. 그러나 이게 중요한 건 아니다. 따라서 대통령께서 담화문에서 약속하였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과 사회개혁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이걸로 국민을 설득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합니다. 물론 기득권 세력의 저항도 만만하지 않겠지만, 명분과 방향이 옳으면 국민이 도와줄 것이고, 충분히 헤쳐 나갈수 있습니다. 우리도 잘하시면 격려하고 지지할 것이고, 잘못하면 비판도 할 것입니다.
첫댓글 그나마 대통령땜에 이나마 지지한거다 새누리하는 꼬라지보면 아무도 안찍고싶다 정부를 심판해
국회의원들이 뱀같은인간들 결국에 대통령팔아 르나마 채면유지 새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