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습관적 불안 쩔어서 단어도 아예 한 글자라도 틀리면 뜻이 같아도 다시 단어장에 적어서 달달 외운단 말임 예를 들어서
단어 책에 disease가 질병이라고 적혀 있는데 내가 만약에 병이라고 기억했으면 틀렸다고 하고 단어장에 적는 정도?
그런데 해석할 때는 이게 문제가 없는 걸 아는데 조금이라도 삐끗하게 외우는 게 불안해서(혹시 이런 실수로 아예 잘못 외울 단어가 생길까 봐) 계속 이렇게 외웠는데 단어 외울 때 좀 유도리 주는 게 오히려 나은가 싶어서 ㅠㅠㅠ 하 돌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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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ㅠㅠㅠ 나한테는 ㅈㅓㅇ말 크고크고큰 고민인데 도움이 많이 됐어
에이 사람마다 다른 거지 내 친구도 그러고 나도 그래 그런 사람 많아 걱정 안해도 돼
공부하는 중이라 늦게 달았다 ㅠㅠㅠ 고마워!!! 내가 이렇게 단어장 세 권 했는데 너무 시간 투자 대비 별로인가 싶어서 넘 고민하다 물어봤너 고마워 진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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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ㅠ 하 ㅠㅠㅠ 알면서도 너무너무 불안해서 이걸 이럴 필요가 있나 진짜.. 이러면서도 결국 다시 외우게 됨 ㅠㅠ 따흑 오래 고민하다가 공부 방식 잡아봐야지 했는데 혼자 결론 안 나외서 물어봤다 너무 고마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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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ㅜㅜㅜ 아는데도 자꾸 불안함이 의미가 적은 행동을 되풀이하게 만드네...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텐 정말 큰 고민이었어!!
ㅇㅇ
고맙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