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선생님이셔서 제가 자진해서 프로필 부탁해서 한국 카페에 글 올립니다. .
밑에 소갯글은 경력 사항까진 아니고 간단한 선생님 셀프 소갯글이구요^^.
경력은 제가 봐도 얼핏봐서는 그리 많은것 같지 않아보이지만 중요한건 키포인트를 팍팍 찔러주는 티칭감각을 타고나야한다는 것인데 그게 일품이에요...
제가 이 튜터를 소개하자면...
친절하고 책임감있고 실력과 인품또한, 말 그대로 타고난 교육자의 자질을 가졌다 생각합니다.
강점이라하면 원어민이다 보니 정통 네이티브 영어를 배울 수 있을 뿐더러, 현 어학원 강사다 보니 감각적이고 각각 학생의 윅포인트를 잘 공략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착실해서 알찬 수업으로 시간 가시는줄 모를겁니다.
여러 튜터들을 봐왔지만, 수업내내 시계만 보거나 교육 자체를 돈으로 생각하는 그런 튜터들과는 전혀 다르답니다. 진짜 백인들 알게모르게 동양인들 돈줄로만 생각하고 가르치면서도 은근히 레이시즘 가진 강사들 볼때마다 치를 떱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착하고 수줍음 많은것이 영어배우는데 걸림돌이 되곤 하는데 이 쌤은 너무 자상합니다. 그냥 웃고 자신감있게 얼굴 쳐다보고 스피킹하세요.. 무엇보다 몰라도 얼굴을 보고 자신감있게 스피킹하는게 중요하다 말하는데 그게 마음에 와닿다더라구요.
수많은 어학원,영어 강사들이 있지만, 유능한 선생님이란 생각에 한국 학생들과 함께 win win 할수 있다면 좋겠다란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저도 한국인인데 제가 영어 튜터쪽으로 일하는것도 아니고 쬐금 친분 좀 있다고 무턱대고 같은 한국인에게 소개시켜주진 않습니다.
절대 저의 사익과는 아무관계없고 여러분을 위해 여러분 스스로 편하게 결정하고 연락주세요!!
영어 잘 못한다면 (저도 어느정도 친분이 되니)저에게 연락주셔도 되고, 직접 튜터와 상담하셔도 좋습니다.
1:1도 괜찮고 수업료가 부담이 된다면 1:2 1:3 ......그룹수업도 가능합니다.
수강료는 제가 자진해서 소개광고하는거니만큼 어떻게 터치할 부분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한분 계약할 때 같이 있던중이라 함께 만났는데 35$/1h(헉..30$/1h같기도하고 암튼 튜터와 연락해보세요) 라고 하던데 시간을 조금 여유(30분정도...그러니 1H30M/30$생각하심)있게 봐드리기로 하는걸 봤습니다. 비싸단 말도 안했는데 스스로 그렇게 하더라구요. 아마도 맘이 약해졌나봐요..ㅎㅎㅎ 글구 그렇게 돈을 밝히지도 않는게 강점입니다. 제가 형인데도 계산할때 자기가 잘 계산해요. 외국인은 더치 페이라서 저는 항상 같이 계산하려고 하는데...암튼 쪼잔하지않은것도 좋아요..전쪼잔한 사람무지 싫어해서..
그래서 수강페이도 한주단위로 해서 편하게 후불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니까 쌤하고 통화할때 수업료가 비싸다 생각이 드시면 조금 할인해주거나 아님 시간을 좀 더 길게 봐달라고 하세요. 대신 절대 제가 그랬단 말 하면 안됩니다.
제가 광고내주면서 이런 식으로 내준걸 알면 솔직히 기분이 안좋을듯 합니다. 꼭 앞에서 좋은말하고 뒤통수 치는것 같은..ㅋ 암튼 절대 말하지 마세요. 이 쌤은 여기가 무슨 카페인지 한국어도 모르니까 이렇게 편하게 광고내주는거에요..ㅎㅎ
암튼 커피한잔 하시면서 무료 트라이얼 미팅도 괜찮을 듯 하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아침부터 학원티칭(HANSA 강사)있구 오후에 시간이 될거에요. 현제 개인튜터 한명이 빠져나가서 광고 안올리다가 다시 한번 리뉴하는겁니다. 한 두명 정도 더 받을거에요.
불편하심 저도 같이 미팅 참석할 수 있으니 전화주세요! 편한 친구처럼 프렌들리 하답니다.
영어랑 상관없는글로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암튼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구 토론토 계신 한국인들의 건투를 빕니다.
장소는 노스욕,핀치,세퍼드 주변 도서관이나 커피샾 , 어디든 학습에 쾌적한 곳이면 상관없을듯 하겠죠!!
아니면 HANSA 스쿨 끝나는 오후 시간대 에글링턴 쪽도 괜찮을듯 합니다!!
암튼 편하게 전화 한번 해보세요!!
제 폰은 647 895 1021
선생님 폰번호는 416 888 8605
이름은 러셀입니다.
I have a BA (Psychology) from
York University; I spent 3 years in the Canadian Forces (military), at
Royal Military College; I have 3 years of English teaching experience, including two years at a
medical university in China, in a city with a large Korean population (
Yantai). I have more than 1,500 hours of classroom teaching experience (speaking, reading, writing, listening), with a strong background in teaching pronunciation and grammar. I am a member of
TESL Ontario.
I think that Korean students will find me sensitive to their needs, and able to teach them in a flexible manner. I believe I can provide a comfortable atmosphere for Korean students to practice and improve their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