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어디에 아담이 타락하여 혼이 발생했다고 했는지요?
전혀 성경에 증거되지 않고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하시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말씀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시는 것 같군요...
하나님은 분명 죄로 인해 죽음가운데 있던 영을 살리고자 하셨습니다...
그 부분을 문제 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님께서 주장하시는 혼에 대한 말씀은 전혀 비성경적이고 비진리적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지요...
그리고 제 6일째되는 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담을 만드실때..
창2:7절- 흙으로 사람을 지으사 그 코에 생기(네샤마=호흡)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이(네피쉬) 된지라...
kjv =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우리말 번역에서 오역된 구절입니다...
우리말 번역엔 살아있는 영(루아흐)라고 번역했지만....
본문은 결코 루아흐가 아니라 생혼이 옳습니다...
인간의 혼은 아담이 창조된 그때로부터 존재한 것입니다...
더불어 사람의 혼은 사람의 자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나라고 의식하는 이것이 바로 혼입니다...
그래서 지옥을 가는 것도 혼이요 천국을 가는 것도 혼입니다...
*벧전1:9절 -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kjv = Receiving the end of your faith, even the salvation of your souls.
*베드로후서 2:8 -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kjv = (For that righteous man dwelling among them, in seeing and hearing, vexed his righteous soul from day to day with their unlawful deeds;)
그외에도 혼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많습니다..
구원을 얻는 주체도 혼이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구원도 사실상 혼이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도 사실상 혼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자아가 되는 이 혼을 마치 마귀의 수하인 것처럼 비진리를 증거한다면..
그것은 성경의 전체 흐름에 심각한 누룩을 넣은 것이됩니다...
혼은 값있게 쓰면 너무나 값진 것이요
악하게 쓰면 또한 너무나 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용하신 부분에서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을 바울이 대립시키고 대조시켰습니다...
성경은 영과 육신을 대립시키고 또한 영과 육신을 대적관계로 만들지
결코 혼을 영과 대적관계로 만들지가 않습니다..
혼의 어떠한 위치는 바로 영과 육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는가이며 어디에 속하는가입니다...
순종의 주체는 혼이며 불순종의 주체도 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혼으로 하여금 영에 속하도록 해야하며 이것이 순종이며
영과 대적관계인 육신에 속하는 불순종에서 멀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기에 우리의 또다른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혼이 악해서 십자가에 죽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오직 주님께만 믿음과 신뢰를 두게하기 위해 십자가와 자기 부인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어떠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경의 전체 흐름을 왜곡시키는 이런 일은 결코 있어선 아니될 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히 말씀가운데에서 발견되고 소화된 이후에 그러한 주장을 하셔야
정상적이지 않겠습니까?
비록 부족하여 말씀가운데 발견되어진 바가 틀릴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는 그런 오류의 문제가 아니며
아주 괴악한 누룩에 속함으로 강하게 지적하였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낮은 자의 꿈 님의 말하는 얘기는 하등 성경적 근거가 없는 막연한 추측입니다. 성경에선 영(spirit)과 혼(soul)을 분리해서 얘기할때도 있지만, 같은 개념으로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과 혼에 관한 성경구절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시지요.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것이 마귀에 의해서도 있지만,
예수님도 혼을 갖구게쎴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느낄수 있는 모든 고통과 기쁨을 느끼셨지요. 바울또한 그 두가지법때문에 싸워야했습니다. 만약 바울이구원받고 영이 살아서 혼이 죽었다면 그러한 내적 싸움을 겪을 이유가 없지요..^^ 우리에겐 영과 혼이 다 존재합니다. 그리고 혼은 영을 따라가게 마련이지요.^^
첫댓글 하나님의 섭리를 받은자만 안다는것이 정말 이해가 갑니다..하나님께서 가르쳐주지않으면 알수없듯이....성령으로 거듭난자만이 알고 중생한자만이 주님의 뜻이 알수있어요.내안에 살아움직이는 에수가 있는지......
신학이라고 하는 것은 신학도 다 이것이 도그마가 되고 자기 자신의 어떠한 부분적인 것으로 지식에만 몰두하다 보면 신학도 사단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신학, 신학만 떠드는 것은 웃기는 것입니다. 그것도 우상입니다.
이제 대답할가치가 없어서 이제는 말씀 글 안올리기로 합니다. 열심히 성령으로 심어서 영생을 거두시길바랍니다
낮은 자의 꿈 님의 말하는 얘기는 하등 성경적 근거가 없는 막연한 추측입니다. 성경에선 영(spirit)과 혼(soul)을 분리해서 얘기할때도 있지만, 같은 개념으로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과 혼에 관한 성경구절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시지요.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것이 마귀에 의해서도 있지만,
우리 자체내의 유전으로 물려받은 죄악의 본성에 의해서도 죄를 짓게 됩니다. 설사 영과 혼이 분리된 개념이라 할지라도 영은 거룩한 장소이고, 혼은 죄악된 장소라고 얘기하는 건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혼을 갖구게쎴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느낄수 있는 모든 고통과 기쁨을 느끼셨지요. 바울또한 그 두가지법때문에 싸워야했습니다. 만약 바울이구원받고 영이 살아서 혼이 죽었다면 그러한 내적 싸움을 겪을 이유가 없지요..^^ 우리에겐 영과 혼이 다 존재합니다. 그리고 혼은 영을 따라가게 마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