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몽골에 침략당한 국가들의 반감이 심해서 안나온다는 이상한 루머가 있던데
정작 징기스칸 시리즈보다 훨씬 인지도 높고 많이 팔린
토탈워, 크킹같은 몽골 나오는 게임들은 그런 이야기가 전혀 없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몽골침략보다 훨씬 근래인 식민지, 2차대전 시대 게임들도 잘만 나오는 마당인데
그보다 수백년전의 일로 반감을 가져서 게임 출시까지 반대한다는게 말이나 됨?
그리고 게임사 입장에서는 굳이 돈되는걸 그런 나라들 눈치보느라 개발조차 못한다?
그냥 판매량이 안나올거 같으니까 안내는거지 저딴 이유일리가 없음.
차라리 삼국지 기본틀을 활용해서 확장팩 형식으로 초한지, 수호전, 수당연의, 몽골침략 같은 시나리오나 팔면
투자대비 꽤나 괜찮은 결과물이 나올 것도 같은데
코에이가 그정도 장사머리도 없는 회사인게 참 아쉽.
첫댓글 그냥 매력적으로 끌리는 스토리는 아니니까요
코에이 특유의 무장수집 요소가 없는게 큰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