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의 사자왕" 아돌프 구스타프 2세 바사왕이 스웨덴 왕실의 위엄을 온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자신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설계 해 만든 배(1625년에 건조)로 1628년 처녀 항해때 스톡홀름 에서 침몰한후 330년만에 인양된 스웨덴 왕실의 화려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다.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초호화 전함으로 침몰 이유로는 애초 계획된것 보다 많은 수의 포를 싣고자 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시청사>
스톡홀름의 상징으로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건물이란 별명 을 가지고 있다. 북유럽 특유의 중세풍 장식에다 붉은 벽돌의 질감, 고딕풍의 창, 비잔틴 양식의 금색장식등으로 은은하면서도 고상한 기풍을 발휘하고 있다.
2층 황금의 방은 매년 12월 10일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만찬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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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역대 국왕의 거성이었지 만, 지금은 외국의 귀빈을 위한 만찬회장으로 쓰이고 있다.
<스톡흘름 시내 韓식당 주변>
<스촉홀름의 중심인 구도시 감라스탄(Gamlastan)의
스토르토리에트 광장>
구시가지 감라스탄 중심에 위치한 대광장은 스톡홀름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으로 지금은 주위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고 수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지만과거에는 시장이 열리고 죄인을 처벌하던 곳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