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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米がそろって利上げしたのに、なぜ株価は上がったのか?(藤村哲也 投資顧問助言業)/ 10/14(水) 6:32配信 / シェアーズカフェ・オンライン
日米がそろって利上げしたのに、なぜ株価は上がったのか?(藤村哲也 投資顧問助言業)
일미가 동시에 금리를 인상했는데, 왜 주가가 올랐을까? (후지무라 테츠야 투자자문·자문업) / 10월 14일(수) / 쉐어즈 카페 온라인
9월, 미국의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FRB가 약 3년 만에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일본은행도 정책금리를 1.25%로 인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금리가 오르면 주식은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을 결정한 9월 18일, 니케이 평균 주가는 전일 대비 882엔 상승하며 크게 올랐습니다.
이 ‘꼬임’에는 뉴스 헤드라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연간 수십 개 기업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정체와 연말 시장 대비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금리 인상=주가 하락’이라는 상식이 왜 빗나갔을까
우선 사실을 정리해 두겠습니다.
FRB는 9월 16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조정했습니다. 금리 인상은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며,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어 일본은행은 9월 18일 정책금리를 1.0%에서 1.25%로 인상했습니다. 약 31년 만에 높은 수준이며, 지난 6월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추가 인상이 이루어집니다.
정책 금리란 한마디로 말해 ‘세상의 돈 가격 기준’입니다. 이자가 오르면 기업이 은행에서 빌리는 돈의 이자가 늘어나 그만큼 이익이 줄어듭니다. 예금 이자도 상승하기 때문에, 굳이 위험이 있는 주식을 보유할 이유가 줄어든다. 그래서 ‘금리 인상=주가 하락’이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행 발표 직후부터 니케이 평균은 상승 폭을 넓히며 한때 1,300엔을 넘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유로 보도된 것은 금리 인상이 시장의 예상대로였다는 점과, 9명의 정책위원 중 2명이 반대 입장을 취해 일본은행의 태도가 '생각만큼 엄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입니다. 큰 이벤트를 무사히 통과한 안도감이 매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될 숫자가 있습니다. 같은 날,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TOPIX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상승한 종목은 511개인 반면, 하락한 종목은 1,003개에 달합니다.
즉, 니케이 평균을 끌어올린 것은 어드밴스테스트와 도쿄 일렉트론 등 일부 반도체 관련 대형주였으며, 시장 전체로 보면 오히려 ‘매도된 종목’이 더 많았습니다.
금리 인상인데도 주가가 오른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금리 인상으로 상승하는 주식과 하락하는 주식이 뚜렷이 구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는 핵심은 금리 인상이 두 종류라는 점에 있습니다.
■ 금리 인상에는 '경기가 강하기 때문'과 '물가를 억제하기 때문'이라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경기가 강해서 시행하는 금리 인상”입니다. 물건이 잘 팔리고 고용도 늘어나며, 경기가 과열되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는다.
이 경우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자가 다소 늘어나더라도 이익은 증가합니다. 실제로 FRB가 2004년부터 2006년에 걸쳐 정책금리를 1%에서 5.25%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 상황에서도 미국 주식은 대체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하는 금리 인상’입니다.
경기가 그다지 강하지 않은데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통화 약세로 물가만 오르고 있다. 방치하면 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경기를 냉각시킬 것을 감수하고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 매출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비용만 증가하기 때문에 주가에는 역풍이 됩니다.
일본은행이 1989년부터 1990년에 걸쳐 공정보합을 2.5%에서 6.0%까지 인상한 뒤, 니케이 평균이 1989년 말 최고점에서 긴 하락세에 들어간 것은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시듯이 사실입니다. 비교적 최근의 사례로도, 2022년에 미국이 급격히 금리 인상을 추진했을 때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S&P500은 1년 만에 2할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어느 쪽일까. FRB는 성명에 ‘국내 수요는 견조하다’는 문구를 새로 추가하고, 경제성장률 전망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경기의 강세가 배경인 점에서는 첫 번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도 강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은 원유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로 인해 물가가 상승할 위험을 억제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번째 성격이 강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즉 이번에는 두 가지 양상이 뒤섞인 금리 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 호조의 순풍을 타는 기업과 비용 증가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상황이며, 이것이 ‘니케이 평균은 상승하고 절반 이상 종목은 하락한다’는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 가계 금리에서 드러나는 ‘금리에 강한 기업’의 조건
여기서 조금 일상적인 이야기로 바꿔보겠습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라, 미쓰비시UFJ은행 등 3대 메가뱅크가 보통예금 금리를 연 0.4%에서 0.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예금을 많이 보유한 가정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반대로 변동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은 앞으로 상환액 증가에 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금리 인상 이후에도 달러는 156엔대로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입품 가격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풍요로워지고, 돈을 빌린 사람은 고통스러워진다. 실은 기업도 완전히 같은 구도에 있습니다.
증권사 투자정보부 시절부터 많은 기업을 취재해 왔는데, 금리와 원자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강세를 보인 기업들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경영진이 비용 증가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며, “가격 인상은 고객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단언하는 회사입니다. 반대로, 차입에 의존해 규모를 확장해 온 기업일수록 금리 이야기가 나오면 설명이 어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도 활용할 수 있는 ‘금리 내성 체크’로 다음 세 가지 질문을 권해드립니다.
1. 부채가 너무 많지는 않은가(자기자본비율이 낮고, 유리자산부채비율이 커지지는 않았는가)
2. 가격 인상이 가능한가(브랜드 파워나 높은 점유율이 있어 가격을 스스로 정할 수 있는가)
3. 현금을 벌 수 있는가(본업으로 매년 확실히 수입이 들어오는가)
세 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기업은 금리 인상 국면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자 차익이 개선되기 쉬운 은행·보험, 가격 결정력이 있는 기업, 부채보다 현금 보유액이 많은 기업이 이쪽에 들어오기 쉽습니다. 반대로, 차입 의존도가 높은 부동산 관련 기업이나 이익이 아직 나오지 않은 적자 성장 기업은 금리 상승의 영향을 받기 쉬운 쪽으로 분류됩니다.
■ ‘금리 인상은 늦게 효과가 나타난다’에 대한 답과 연말까지 해야 할 일
여기까지 읽고 “지금은 주식이 버티고 있어도 금리 인상이 늦게 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 의문은 타당하며,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의 효과는 시간 차를 두고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상환액과 기업의 차환 비용은 내년 이후 서서히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이 안정된 지금이 점검할 가치가 있는 시기입니다.
‘내가 기업의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세 가지 질문은 결산 요약, 기업 사계보, 증권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수치들에 불과합니다. 복잡한 경제 예측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연말을 앞두고는 미일 금융정책이 다시 주목받게 됩니다. FRB는 12월 8일~9일, 일본은행은 12월 17일~18일에 회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그 이전인 10월 말에도 미일 간 회의가 있습니다). FRB 참가자들의 전망에 따르면, 연내에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이 시사되고 있으며, 일본은행의 다음 금리 인상도 12월로 앞당겨질 것이라는 견해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 인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금리 인상이 올지 말지를 맞춰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 예측은 전문가라도 빗나갑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쪽으로 전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보유 종목을 '금리에 강한지 약한지'로 구분해 두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보유 주식을 세 가지 질문에 맞춰, 약한 쪽에 속한 종목은 이익이 나는 동안 일부를 매도하고, 금리에 강한 종목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합니다. 이것은 제가 예전부터 제안해 온 전환 투자법의 사고방식 그대로입니다. 그때는 매입가보다 5% 하락하면 기계적으로 매도한다는 나만의 규칙을 미리 정해두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을 가지고 계신 분은 가계 전체의 금리 내성도 같은 세 가지 질문으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빚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수입을 늘릴 방법은 없는지, 매달 손에 쥐는 자금은 확보하고 있는지. 기업을 보는 눈은 곧 가계를 지키는 눈이 됩니다.
한편, 올 컨트리(전세계 주식) 등 인덱스 투자를 자산 형성의 기반으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금리 변동과 관계없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 인상이 주식 투자 종료를 알리는 신호는 절대 아닙니다. 니케이 평균 수치가 아니라 내용물을 살펴보며, 내가 보유한 주식을 점검한다. 그 한 번의 수고가 바로 연말 시장을 차분히 맞이하기 위한 최고의 대비책이 될 것입니다.
후지무라 테츠야 라이징블 투자자문 주식회사 대표이사
■ 프로필 후지무라 테츠야 라이징블 투자자문 주식회사 대표이사
후지무라 테츠야(藤村 哲也) 라이징블 투자자문 주식회사 대표이사
치바현 출신. 요코하마시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에 태평양증권(현 미쓰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에 입사. 개인 및 법인의 자산 운용을 담당하며, 버블 붕괴 이후 시장을 최전선에서 경험했다. 이후 본사 투자정보부에서 플랜트·기계·IT·반도체 등 다양한 업종을 담당하며, 연간 수백 건에 이르는 기업 인터뷰를 통해 성장주 분석 역량을 쌓았다. 1999년 대만 지진 때는 TSMC를 비롯한 현지 반도체 제조업체들을 취재해 아시아 시장 리스크를 일본 투자자들에게 알렸다.
2003년에 라이징블 투자자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취임. ‘투자를 일부 부유층의 특권에서 누구나 지속할 수 있는 생활 습관으로’라는 이념 아래, 투자 자문과 교육을 결합한 ‘동행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창업 21주년을 맞은 현재도 금융청 등록 투자 자문·대리업으로 행정 처분 제로를 유지하고 있어. 700건이 넘는 매매 자문 로그를 공개하며, '신뢰를 보여주는 투자 자문'으로서 투자자와 함께하는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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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米がそろって利上げしたのに、なぜ株価は上がったのか?(藤村哲也 投資顧問助言業)
日米がそろって利上げしたのに、なぜ株価は上がったのか?(藤村哲也 投資顧問助言業)/ 10/14(水) 6:32配信 / シェアーズカフェ・オンライン
9月、米国の中央銀行にあたるFRBが約3年ぶりの利上げに踏み切りました。日銀も政策金利を1.25%へ引き上げました。
多くの方が「金利が上がれば株は下がる」と教わってきたはずです。ところが日銀が利上げを決めた9月18日、日経平均株価は前日比882円高と大きく値上がりしました。
この「ねじれ」には、ニュースの見出しだけでは見えない理由があります。
年間数十社の企業を取材してきた経験から、その正体と年末相場への備え方をお伝えします。
■「利上げ=株安」の常識はなぜ外れたのか
まず事実を整理しておきましょう。
FRBは9月16日、政策金利を0.25%引き上げて3.75〜4.00%としました。利上げは2023年7月以来で、決定は全会一致です。続いて日銀は9月18日、政策金利を1.0%から1.25%へ引き上げました。約31年ぶりの高い水準であり、前回6月からわずか3か月での追加利上げとなります。
政策金利とは、一言でいえば「世の中のお金の値段の基準」です。これが上がると、企業が銀行から借りるお金の利息が増え、その分だけ利益が削られます。預金の利息も上がるため、わざわざリスクのある株を持つ理由も薄れる。だから「利上げ=株安」と言われてきたわけです。
それなのに、日銀の発表直後から日経平均は上げ幅を広げ、一時は1,300円を超える上昇を見せました。
理由として報じられたのは、利上げが市場の想定通りだったこと、そして9人の政策委員のうち2人が反対に回り、日銀の姿勢が「思ったほど厳しくない」と受け止められたことでした。大きなイベントを無事に通過した安心感が、買いを呼んだ形といえます。
ただし、ここで見落としてはいけない数字があります。同じ日、東証プライム市場全体の値動きを示すTOPIXは小幅に下落していました。値上がりした銘柄は511だったのに対し、値下がりは1,003銘柄にのぼります。
つまり、日経平均を押し上げたのは、アドバンテストや東京エレクトロンといった一部の半導体関連の大型株で、市場全体ではむしろ「売られた銘柄」のほうが多かったのです。
利上げなのに株価が上がったのではありません。正確には「利上げで、上がる株と下がる株がくっきり分かれた」のです。その分かれ目を理解するカギは、利上げには2種類あるという点にあります。
■利上げには「景気が強いから」と「物価を抑えるため」の2種類がある
1つ目は「景気が強いから行う利上げ」です。物がよく売れ、雇用も増え、景気が過熱しすぎないようにブレーキを軽く踏む。
この場合、企業の売上は伸びているので、多少利息が増えても利益は増えていきます。実際、FRBが2004年から2006年にかけて政策金利を1%から5.25%まで段階的に引き上げた局面でも、米国株はおおむね上昇を続けました。
2つ目は「物価を抑えるためにやむを得ず行う利上げ」です。
景気がそれほど強くないのに、原材料高や通貨安で物価だけが上がってしまう。放置すれば暮らしが苦しくなるため、中央銀行は景気を冷やすことを承知で利上げせざるを得ません。こちらは企業の売上が伸びない中でコストだけ増えるので、株価には逆風となります。
日銀が1989年から1990年にかけて公定歩合を2.5%から6.0%まで引き上げたあと、日経平均が1989年末の最高値から長い下落に入ったのは、多くの方の記憶にある通りです。比較的最近でも、2022年に米国が急ピッチで利上げを進めた際、代表的な株価指数のS&P500は1年で2割近く下落しました。
今回の利上げはどちらなのか。FRBは声明に「国内需要は底堅い」という文言を新たに加え、経済成長率の見通しも引き上げました。景気の強さが背景にある点では1つ目の性格を持ちます。
一方で、インフレ率が高止まりしていることも強く意識しています。日銀の利上げは、原油高や円安によって物価が押し上げられるリスクを抑える狙いが大きいと報じられています。そのため、2つ目の性格が強いと見るべきです。
つまり今回は、2つの顔が混ざり合った利上げだといえます。景気の追い風を受ける会社と、コスト増に苦しむ会社の差が出やすい局面であり、それが「日経平均は上昇、半数以上の銘柄は下落」という結果に現れたのです。
■家計の金利から見えてくる「金利に強い会社」の条件
ここで少し身近な話に置き換えてみましょう。日銀の利上げを受けて、三菱UFJ銀行など3メガバンクは普通預金の金利を年0.4%から0.5%に引き上げると発表しました。預金を多く持っている家庭にとっては嬉しい話です。
反対に、変動金利で住宅ローンを組んでいる家庭は、今後返済額の増加に身構えていることでしょう。しかも利上げ後もドルは156円台と円安が続いており、輸入品の値上がりは止まっていません。
お金を持っている人は潤い、お金を借りている人は苦しくなる。実は企業もまったく同じ構図にあります。
証券会社の投資情報部時代から多くの企業を取材してきましたが、金利や原材料が上がる局面で強かった会社には共通点がありました。経営者がコスト増の話を淡々と語り、「値上げはお客様に受け入れていただけています」と言い切る会社です。逆に、借入に頼って規模を広げてきた会社ほど、金利の話になると説明の歯切れが悪くなる傾向があります。
そこで一般の方でも使える「金利耐性チェック」として、次の3つの質問をおすすめします。
1. 借金が多すぎないか(自己資本比率が低く、有利子負債が膨らんでいないか)
2. 値上げができるか(ブランド力や高いシェアがあり、価格を自分で決められるか)
3. 現金を稼げるか(本業で毎年しっかりお金が入ってきているか)
3つともクリアする会社は、利上げ局面でも崩れにくいと考えられます。一般的には、貸出金利の上昇で利ざやが改善しやすい銀行や保険、価格決定力のある企業、借金より手元資金の多い企業がこちらに入りやすいでしょう。反対に、借入への依存度が高い不動産関連企業や、利益が出るのはまだ先という赤字の成長企業は、金利上昇の影響を受けやすい側に分類されます。
■「利上げは遅れて効く」への答えと、年末までにやるべきこと
ここまで読んで、「今は株が持ちこたえていても、利上げは遅れて効いてくるのでは?」と感じた方もいるはずです。その疑問はもっともで、一般に利上げの効果は時間差で表れるとされます。住宅ローンの返済額や企業の借り換えコストは、来年以降じわじわと効いてくるでしょう。だからこそ、相場が落ち着いている今のうちに点検しておく意味があるのです。
「自分には企業の良し悪しなど見られない」と思う方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先ほどの3つの質問は、決算短信や会社四季報、証券会社のアプリで確認できる数字ばかりです。難しい経済予測は必要ありません。
年末に向けては、日米の金融政策が再び焦点になります。FRBは12月8日〜9日、日銀は12月17日〜18日に会合を予定しています(その前の10月末にも日米で会合があります)。FRBの参加者見通しでは、年内にもう1回利上げが示唆されており、日銀の次の利上げも12月に前倒しされるとの見方が専門家から出ています。追加利上げは十分にあり得ると考えておくべきです。
もっとも、私が申し上げたいのは「利上げが来るかどうかを当てましょう」ということではありません。相場の予想は、プロでも外れます。大切なのは、どちらに転んでも慌てず済むよう、保有銘柄を「金利に強いか弱いか」で仕分けておくことです。
具体的には、持ち株を3つの質問に当てはめ、弱い側に入った銘柄は、利益が出ているうちに一部を売って、金利に強い銘柄へ乗り換えることを検討します。これは、私が以前から提唱してきた乗り換え投資法の考え方そのものです。その際は、買値から5%下がったら機械的に売るといった自分なりのルールを先に決めておくと、感情に振り回されずに済みます。
また、住宅ローンを抱えている方は、家計全体の金利耐性も同じ3つの質問で点検してみてください。借金は多すぎないか、収入を増やす手立てはあるか、毎月の手元資金は確保できているか。企業を見る目はそのまま家計を守る目にもなるのです。
一方で、オール・カントリー(全世界株式)などインデックス投資を資産形成の土台としてコツコツ続けることは、金利の上げ下げに関係なく有効な方法だと考えます。
利上げは決して株式投資の終わりを告げる合図ではありません。日経平均の数字ではなく中身を見て、自分の持ち株を点検する。その一手間こそが、年末相場を穏やかに迎えるための最良の備えになるはずです。
藤村哲也 ライジングブル投資顧問株式会社 代表取締役
■プロフィール 藤村哲也 ライジングブル投資顧問株式会社 代表取締役
藤村哲也 ライジングブル投資顧問株式会社 代表取締役
千葉県出身。横浜市立大学経営学科卒業後、1990年に太平洋証券(現・三菱UFJモルガン・スタンレー証券)に入社。個人・法人の資産運用を担当し、バブル崩壊後の市場を第一線で経験する。のちに本社投資情報部でプラント・機械・IT・半導体など幅広い業種を担当し、年間数百件におよぶ企業取材を通じて成長株分析に強みを培う。1999年の台湾地震では、TSMCをはじめとする現地半導体メーカーを取材し、アジア市場リスクを日本の投資家へ発信した。
2003年にライジングブル投資顧問株式会社を設立し、代表取締役に就任。「投資を一部の富裕層の特権から、誰もが続けられる生活習慣へ」を理念に、投資助言と教育を融合した“伴走型”のビジネスモデルを追求している。創業21年を迎えた現在も、金融庁登録の投資助言・代理業として行政処分ゼロを継続。700件超の売買助言ログを公開し、“信頼を見せる投資顧問”として、投資家に寄り添った長期的な資産形成を支援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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