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º○뽀샤시●º
이름:장세리(張세리)
나이:올해中3
소설제목:기억상실증인그녀그녀의정체가세계1위인조폭영진보스라고?!!
팬카페:http://home.freechal.com/ghkxnlove/
퍼가실떄..이거랑 같이가저가세요..
불펌...죽음...
"엄마!!= ㅅ= 세루야!!애들아!!"-세희
어허허허허...낮잠 자는사이에...인간들이 사라지다..
혹시...!!!
납치?에 이 설마~사내시끼들이 있는데....
'쾅쾅!'
어떤놈이......문을 떄려 부실려고환장했나!!
난 현광문을 열어 제꼇고...= ㅅ= 거기엔..눈이 반쯤 풀린 주접시끼가..
헤롱헤롱 거리면서 서있었다..
"모,모야 이넘아;;"-세희
"히히히히~@_@세희얍~나 뚤 마 셨따~아~"-강솔
- _- 자랑이니?
"마셨으면 - ㅂ- 왜 꼬장이여"-세희
"꼬장?딸꾹..~@_@~ 세희야~내가 좋아하는 세희야~"-강솔
"옹냐..왜?"-세희
"...나~~짝사랑 많이해서...요기...요기가 너무 아포~ ㅠ_ㅠ@"-강솔
내 손을 잡아...자신 왼쪽 가슴에 올려놓는 주접넘;;
"왜 거기가 아퍼?"-세희
"....나....너무...힘들어...."-강솔
"....모가 그렇게 힘든데.."-세희
"히...내가 사랑했던 이쁘은~여자가...보고싶어.."-강솔
누구....길래...
"....누군데?"-세희
"..히히히힛.....주은이...정주은...우리..은이!!"-강솔
.....정주은.......나?
"........!!"-세희
"나 그애 처음 받을때 왠지 모르게 이쪽 가슴이~벌렁벌렁 거리는게 이상했었어!"-강솔
"......그래.."-세희
"그래서...속으로...만...많이 많이 좋아했었어....그여자애가..슬퍼하면...같이 슬퍼하구..
그여자애가..울면...나도 같이..울고...그여자애가...웃으면..나도...같이 미친놈같이..
입 헤~- 0- 벌리면서 웃어댓어...그 여자애가...행복해하면...나도..행복했는데...그런데.."-강솔
"......?"-세희
"...지금은 없떠...너무 너무...좋아하구..사랑했는데....지금은...지금은......."-강솔
점점....떨리는...강솔....의..목소리..
".........울지마...솔아..?...울지마.."-세희
".......너..그렇게 말하지마..."-강솔
"....?"-세희
".......은이랑 똑같이 말하지마...그러는거 시러...정말 시러..."-강솔
....난데......내가....
"...세희야.."-강솔
"...?"-세희
" 히히...나......주은이..정말...보고.....싶.....어.....zzZZ"-강솔
내 무릎으로...스러지듯이...누워버리는...강솔...
.....너도....날...
흑.....고마워...나는...난...너한테..해준게..별로 없는데..
...정말 고마워...
그렇게...난...조용히..울었고...
1시간이 지나자....언제 그랜냐는 듯이...퉁퉁 부운얼굴로 이러난..주접놈...
"꺄아아아~⊙0⊙잘잣다!!엥?세희야!!왜 니가!!내 베게가..?"-강솔
- _-......윽...다리에..쥐가..
"...흐흐흠...기억안나니~?"-세희
"응응!"-강솔
......ㅋ
"근데 애들은 왜안와~?"-강솔
"- ㅂ- 몰라 낮잠 자고 이러나서 내려오니까 아무도 없었단다"-세희
"..아아아악!!!!맞다!+ ㅂ+어떻게!!지금몇시?오후3시?반!!꺄아아악!!"-강솔
"...헉!!∑ㅇ0ㅇ;;왜,왜!?"-세희
"오늘오늘!!!훈이!!내집에서 파리~파리파리~한뎃어!!아아악!!3시에!!"-강솔
- _-....그럼 오늘 파리..?파티 있는데...니가 술을마시고 온그냐...?
"야..그럼 왜 오늘 술마셨냐?"-세희
"술?- _-ㅋ 그냥"-강솔
그,그냥?이 썩을놈..
그렇게..나랑 초특급 울트라 액숀 스피트로;;;
온몸에 치장을 다하고...
내.......집....내가....살던집....영진...집에 도착했다..
"...이리오너라!!-0-"-강솔
= ㅅ= 미친놈 여긴 조폭계라고..;;
"어서오십시오!!안으로 드시지요!!"-깍두기1
"옹냐옹냐~> ㅁ<"-강솔
- ㅂ-;;;
"- _-^.....ㅇ 0ㅇ 아..저기 근데..."-깍두기들
날 쳐다 보구..놀래는 깍두기...들..
".....= _="-세희
"......아니지...보스가 아니야..."-깍두기들
훗.....너네까지..세희를...나..정주은으로 알다니..그정도로..많이 닮았다는 뜻인가..
"엇!!애들아아아앙~"-강솔
"- _- 야 너 왜케 늦게왔어 짜샤~"-성주
"= ㅅ= 맞아 이시끼 너 술쳐묵고 띵까띵까(춤바람;;) 했지?"-바람
"맞아 그럴껄?"-은제
"오!!!!+ ㅂ+ 역시~넌 나의 스토커~"-강솔
"- _-凸"-일동
"= ㅅ=;;하하하하...오우!!주훈~훈훈훈~= 0-/"-강솔
"안자서 먹기나해 ^ㅡ^"-주훈
"= ㅂ=;;;너까지...흐흐흐흑 ㅠ_ㅠ"-강솔
ㅋㅋㅋ그렇게 모여안즌 자리 ㅇ _ㅇ
....어린 주은이가..없어서 인지..조용하구나..
"...아!!우리 엉아도 끼어도~"-바람
"아 미안 차산주비서!!같이 한잔해"-주훈
"....전 안해도.."-산주
"...해요 같이 모여 안자서 ^ㅡ^"-세희
"...그렇다면...."-산주
그렇게 모여 안즌자리..
산주...주훈이....이렇게..같이 모여안즌거...처음 같다..
" 휘휘~~비내리는 호남선!!남행열차에~휘휘~후비고~"-은제,바람
"앗싸~"-강솔
바람놈하고 은제넘은 소주병에;;숟가락 끼어넣고 노래 부르고..;;
강솔은 옆에서 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춤을추고...
성주놈도 기분이 좋은지 머리에;;;머리에 말이다..넥타이를..동여매고..
머리를 흔들어대고있다...
아...이광경...얼마나..아름답나...
"저기...우리 나가서 바람좀 쇨래?"-주훈
".....아..응그래"-세희
나한테 말을 거는...훈이..
.......정말 이렇게 대화하는거 오랜만이다..
"오랜만이다^^"-주훈
"으,응 그래...너 도 자주놀러와 우리집에"-세희
"흠...바뻐서..."-주훈
"그래...근데...소영이(어린주은)는?"-세희
"...미국에.....그말하지말자 기분 다운된다 ㅋ"-주훈
"아,응 미안"-세희
"휴~"-주훈
한숨을 깊게 내쉬는 훈이..
너도 힘든거구나..
"...저기..."-세희
"......?"-주훈
"...너 아직도...정주은...그분...사랑해?"-주훈
......아 내가..왜이런말을....
"...그건..왜..?"-주훈
"...아니...그게.."-세희
"..내 마음하고..이 육체..영혼은...그녀꺼나 다름없어..."-주훈
....그럼...그정도로..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내눈..
"히히히...정주은이란분 정말좋겠다 사랑받으니까...엄청많이.."-세희
"....^-^"-주훈
내옆에서...빙그레 웃으며...밤하늘을...바라보는 훈이..
......행복해보여...다행이야...
"어이들~모해모해~빨리와!!"-강솔
"간다가"-세희
= ㅅ= 나랑 훈이는 주접놈한테 질질끌려가;;;
그렇게..주접4총사와;;산주...나..훈이...즐거운..하루를 보냈다..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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