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기초단체장 22명 중 8명 무소속 '돌풍'
뉴스1 2014.06.05 08:45:50
전남지역 22명의 시장·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 8명이 당선되는 돌풍이 일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텃밭에서 빛이 바랬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보는 박홍률(목포), 조충훈(순천), 정현복(광양), 유두석(장성), 이용부(보성), 김 성(장흥), 김준성(영광), 고길호(신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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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무소속 단체장 후보들이 대거 당선된 것은 새정치연합의 공천 과정에 불거진 각종 불공정 논란과 함께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뽑겠다'는 유권자들의 바뀐 의식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사원문]
첫댓글 전라도는 무소속이라도 다 한패거리 기리끼리 입니다.
전라도 당선은 적이 없는 자기들끼리 밥그릇 쌈움...자기들 자화자찬 승리 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무소속이 당선되면 공천을 준 해당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물러나야한다. 돈 먹고 자기식 독재를 해도 알아주지 않는 지역구의원은 국민과 권력이 따로 논다는 말이다. 기초의원을 보면 더 황당하다. 대통령의 무공천약속 못 지킨 후유증을 이제야 알겠는지? 여당의 행동을 은근히 반기면서 야당이 권력장사는 더 많이했군, 나라의 혼을 공약으로 해 놓고 안 지키니 나라는 쑥 밭되고 책임은 어떻게....
전라도에서 무소속이 대거 당선된것은 새민련을 찍어주고싶은데..새민련후보들은 인물이 안되고 그렇다고 새누리당찍어줄수는없고
그러니 차라리 무소속을찍어주자는 그런한 생각들이 많았던것아닌가 싶습니다...새민련도 이제는 자기네
땅에서 그 허실과 실망을 그지역사람들에게 안겨준결과이며 이제는 새민련도 못믿겠다 이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