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상(아이돌), 에닝요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2014년 월드컵에서의 경쟁을 희망한다.
31세의 에닝요는 클럽과 계약된 마지막 시즌 한 꿈을 가지고 있다.
: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클럽 월드컵 참가(경쟁)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태어난 에닝요는 전북에서 2009, 2011 시즌 우승과
2010시즌 3위, 2012시즌 준우승을 이루면서 전북에 있는 동안 많은 상을 탔다.
이러한 활약 때문에 자연스럽게 여러 클럽으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았다.
“저는 줄곧 중국,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 클럽으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습니다.”
하지만 에닝요는 여전히 전북과 1년 정도 계약이 남아 있다.
전북에서 4시즌 동안 몸담으면서 다른 한국클럽으로 이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북과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서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저는 가끔 떠나는 상황에 대해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전북과 다년간 계약을 했고 저는 내년 말 까지는 전북소속입니다.
하지만 계약이 만료되면 다른 한국클럽에서 뛰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팀을 떠나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한국이 아닌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뛸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전북에서 많은 것을 해왔고 환경에 변화를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팀에 남을 수 있다면 남고 싶습니다.“
전주의 스타 에닝요는 어린이를 포함하여 남,여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길거리의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준다.(에닝요의 유명세)
“저는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정말로 행복함을 느낍니다.
특히 전북에서 팬들의 사랑은 팀을 성장하게 만들었고 클럽이 우승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명세는 전북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에닝요는 2010년 많은 팬들의 지지로 인터넷 투표에서 53,241표를 얻어
FC 바르셀로나와 K리그 올스타와의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2010년에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하는 경기에 참여하였고 지난해에는 지체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경기
그리고 올해는 2002년 월드컵 맴버들과의 경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러한 친선경기들은 정말로 좋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아 무대에서의 성공과 함께 전북현대 감독의 추천으로 에닝요의 대한민국 대표팀 합류 문제에 대해 커다란 논쟁이 일어났다.
: 2014년 월드컵에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하기 위한 귀화
최강희 감독은 에닝요를 추천하였지만 최강희 감독은 주위의 커다란 압박에 시달려야 했다.
"감독님은 저에게 온라인 상에서 저에 귀화와 관련된 의견들이 50%찬성과 50%반대로 나뉜다고 했습니다.
감독님은 이러한 문제는 많은 반향을 일으킬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대표팀에서 뛰는 첫 번재 외국인 관련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저의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요약번역 - 번역과정에서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몇몇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적어서 중간에 몇몇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http://globoesporte.globo.com/al/noticia/2012/12/idolo-na-coreia-eninho-tinha-o-desejo-de-disputar-copa-de-2014-pelo-pais.html
첫댓글 너무 멋지다 에닝요 ㅠㅠ
아눙물ㅜ
에닝요 진짜 착하던데
사진찍어달라는거 다 찍어주고 웃으면서
에닝요 넌전북에남아야돼!!
계속 귀화를 추진한다는 이야기같네요
자랑스럽네ㅎ
떠나도 다른리그로 간다네....ㅎㅎ 그런일없기를..
에닝요!!!!!!!
멘탈도 좋고.... 전북에서 은퇴하자... 월컵에서 에닝요가 뛴다면 어떤 기분일까... 일단 그 전에 전성기 기량부터 회복하자....ㅠ
우리 닝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ㅜㅜ닝요야ㅜㅜ
내년에 여친이 에닝요로 마킹 한다고 했단 말야 !!
에닝요 멋있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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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는 전북에서 은퇴해야해!!ㅠㅠ
에닝요 ㅠㅠ
에닝요가 귀화를 했다면 대표팀 상황이 이전과 분명히 달랐을텐데.. 이청용 부상에 김보경 부진 등 측면자원이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최강희 감독이 잘 알고 있는 에닝요 특별귀화가 여론의 동의를 얻어 원만히 추진되었다면 최종예선의 상황은 분명히 달랐을것이라 생각함..
팬이 팀을 성장시켜다는 말이 공감 되네요
서울팬이지만 대표팀을 달앗다면 2012년도 에닝요는 날아 다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