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1기이자 쏠땅 6기인 정배라고 합니다.
무덥죠 오늘~~ 잠도 안올정도로...
다름이 아니라 서울 쏠땅팀과 대전팀의 남다른 친분관계와
또 대전마님을 사모하는 쏠땅머슴들의 상사병등으로 인해서
쏠땅 자체적으로 계획하려했던 캐리비얀 벙개에 대전 팀들을 초대하자는
의견이 물사모 전원만장일치로 통과하여 지금 국회에서 의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는 오작교에서 만났지만 우리는 용인 캐리비얀작교에서 만나는게 어떨까요?
무더운날 좋은사람들과 시원한 파도풀에서의 만남은 무척이나 설레이고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은데요...
쏠땅 물사모에서 계획하고 있는 7월중의 캐리비안 벙개가 대전팀과의 조인으로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8월중에는 바닷가를 같이 놀러가 바닷가에서의 탱고와 살사라는 환상적 이벤트가 계획될 수도 있을텐데요...
아무튼 소신있고도 당당한 매력을 지닌 대전팀들의 호응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