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르시시즘(나르시즘)과 사이코에 대한 고찰 #
◎ [ 나르시시즘 (Narcissism -나르시즘) 성격장애란? ]- 자기애(自己愛)
* 문제의 상황 :
"이 세상에서 내가 최고임을 인정하고 나를 특별 취급하여 존경해 달라"가 특징이다.
자아의 중요성이 너무 과장되어 장애가 된 것이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많다.
인플레 된(과도한) 자아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거짓으로 어떤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과도한 자신감이 현실적 위험 부담을 고려하지 않는다.
과장된 자아(ego)의 문제점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문제시 되어 왔다.
그리스 신화의 나르시우스의 이야기에서 따 온 것이다.
'자아'에 집착은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 한다.
그리스 신화의 '나르시우스'의 이야기에서...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자기와 같은 이름의 꽃인 나르키소스,
즉 수선화(水仙花)가 된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나르키소스와 연관지어,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가 1899년에 만든 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흥미를 보이지 않는 과대망상 환자가 나르시즘 환자이다.
최고가 항상 나에게 따라 와야 한다.
조그만 성과에도 거대한 찬사가 따라오지 않으면
나르시즘 환자는 깜짝 놀라고 분노한다.
완벽하지 못하다는 지적은 나르시즘 환자에게는 재난이 된다.
완벽에 대한 짊은 무겁다.
나르시즘 환자의 자아 개념이 비현실적인 존중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실망이나 비평은 재난이 된다.
보더라인(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환자는 자아 공격이 특징이지만
나르시즘 환자는 자아 찬양이 특징이다.
강박증 성격장애자들은 너무 작은 것 때문에 너무 세밀해서 너무 사소한 것에 집착해서 문제이지만
나르시즘 환자는 너무 야심적이어서 너무 큰 것 때문에 문제이다.
* 진단 기준:
1. 과장된 패턴, 존경에 대한 욕구, 공감(共感)의 부족 등이 특징이다.
성취, 재능에 인플레, 과장을 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평가절하 한다.
2. 성공, 부(富), 미(美)에 무제한적 상상으로 집착을 보인다.
3. 자신이 특수한 사람임으로 특별한 신분을 가진 사람만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4. 과도한 찬사를 요구한다.
5. 자신의 기대와 욕구가 자동적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분노한다.
6. 대인관계에서 착취적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
7. 공감이 없다.
8. 다른 사람을 평가절하 하고 질투 한다.
9. 거만하다. 항상 자신이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10. 비판에 분노, 수치심, 모욕으로 반응한다. 비판하면 적이 된다.
11. 다른 사람도 욕구, 견해, 소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우지 못한다.
12. 표면적으로는 자아가 과장되어 있지만 내면으로는 만성적인 공허감, 수치심 속에 쌓여 있다.
13. 성격장애자들은 자아가 완벽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자아의 조그만 결함에도 참을 수가 없다.
*
정신분석학 안에서도 나르시즘 이론에는 두 가지가 있어서 서로 대립된다.
정신분석 학자인 Kernberg는 너의 이미지와 나의 이미지가 통합되지 못하고 융합된 것으로 본다.
나르시우스들은 이상적 자아, 이상적 대상, 자아 이미자가 융합되어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본다.
자아 이미지와 이상적 이미지의 융합(나의 이상과 너의 이상의 융합)이
과대망상과 전지전능함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
발달 초기에 구순기때(소아 성욕이 일어나는 때)에
고착(좌절 혹은 만족 후에 무의식적으로 집착을하는 것)이 일어나서
그 상처에 대한 방어로 본다.(방어기제에 의한 고착)
병적인 나르시즘 장애자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제공해 주지 못한
양육자에 대한 구순기 분노가 숨어 있다.
이 분노는 나르시스트들을 비판하여 찬사를 제공해 주지 못하면 폭발한다.
분노해서 대상을 무자비하게 평가절하 해 버리는데 사용한다.
과장된 자아 일수록 연약한 자아가 내면에 숨어 있기 때문에
한층 더 비난, 비판에 예민하게 되고 구순기 분노에 쉽게 빠진다.
양육자(엄마)의 공감 실패가 자아의 결함을 낳게되고
이 자아의 결함에 대한 방어가 과장된 자아 즉 나르시즘 자아가 된 것이다.
◎ [ 나르시시즘 [Narcissism ] - 성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자신이 리비도(libido : 성본능, 성충동)의 대상이 되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기애(自己愛)라고 번역한다.
자기의 육체를 이성의 육체를 보듯 하고, 또는 스스로 애무함으로써 쾌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한 여성이 거울 앞에 오랫동안 서서 자신의 얼굴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황홀하여 바라보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의 나르시시즘이다.
그러나 이 말이 널리 알려진 것은 S.프로이트가이를 정신분석 용어로 도입한 뒤부터이다.
그에 의하면 자기의 육체, 자아, 자기의 정신적 특징이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것,
즉 자기 자신에게 리비도가 쏠려 있는 상태이다.
보다 쉽게 말하면 자기 자신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정신분석에 따르면 유아기에는 리비도가 자기 자신에게 쏠려 있다.
그래서 프로이트는 이 상태를 1차적 나르시시즘이라고 하였다.
나중에 자라면서 리비도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떠나 외부의 대상(어머니나 이성)으로 향한다.
◎ [ 사이코패스(Psychopath)란? ]- 반사회성 성격 장애 (反社會性 性格 障礙)
1. 반사회성 성격 장애, 흔히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생활 전반에 걸쳐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침해하는 성격적 장애를 일컫는다.
대부분 열 다섯살 이전에 나타나는 반 사회성 행동(행동 장애)이
성인기로 이어져 계속되는 증상으로 [행동장애 : 열 다섯살 이전에 기본 적으로 구축 되어야 할
초자아(양심)적 능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장애] 다른 사람의 감정 및 권리를 무시하고
오직 자신의 이익이나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특징으로는 거짓말과 변명에 능하고 충동적이며 불안정하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며
피해 망상이 짙게 깔려있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자신은 사회의 피해자라는 둥)
합리적이지 않은 변명들을 내세워 합리화 하기도 한다.
그러나 행동장애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15세 이상의 반사회성 성격장애라 불리는 이들에게)
이들은 어른이며 사리 분별이 가능하고 자신이 저지르는 일들이 나쁜 일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 모두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반사회성 성격 장애 이외의 다른 정신적질환이 없을 경우에, 그래서 더욱 잔혹하고 악질적이다)
이들이 어릴 적 폭력의 피해자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므로 이들을 동정하는 이들이 가끔씩 있는데
이들의 선택은 어디까지나 이들 자기 자신의 선택이며,
어릴 적 폭력의 피해자들 모두가 이런 선택을 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남는다는 점을 볼때
이들의 합리화는 그저 합리화일 뿐 절대로 온건치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에 대하여 전혀 공감하지 않는 매우 폭력적이고 비열한 인간을 말한다.
의외로 굉장한 달변가가 많다.(그래서 혹하는 수가 있다.) 자만심이 매우 강하다.
'정말 미친 인간이네...'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철저한 계산과 소름끼치도록 차디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고통을 즐기며 법을 교묘히 피해가는 경우가 많다.
또 그들은 언뜻 후회를 하거나 죄의식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단지 자신의 위기를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3. 한 분야에 집착하여 평범한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
4. 정신질환을 소유하고 있는 인간
5. ‘정신 장애인’.
6.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집단 히스테리적 행동을 보고 있으니
나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정신병 환자(사이코패스)인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의 고통이나 국가의 이익도 무시하는 행태
자신의 말, 행동이 지고지순한 진리인양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바른 말을 하여 비판하면 벌컥, 화부터 내는 치졸한 인간들이 많아진 우리나라.
많은 사회적 이슈를 접하는 우리들의 태도를 보면
참으로 큰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근래의 천안함 사건은 누가 보아도 명백한 범인이 있는데도 아니라고 우기는
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 인척하는 인간들.
지 혼자만 통일을 하고 지 혼자 잘났다고 적국에 밀입북한 목사, 그리고 그 마누라
집안에서 따져야 할 일을 엉터리 영어로 이방인에게 목을 매는 참여연대.
8강전에 실패해서 아쉽지만 용감하고 유쾌하게 싸워준 우리 축구 태극전사들을 보면서도
조금 잘못했다하면 욕지거리와 돌팔매질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
응원을 빙자하여 뭉쳐서 타인을 괴롭히는 행위(절대 혼자서는 하지 못하는 비겁한 병자들)
응원을 빙자하여 뭉쳐서 집단 성 추행을 하는 행위...
그리고 건전하고 품위있고 상식이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장소로 소문난
조선블로그에서의 요즈음 잡음 및 난장판(여기도 뭉쳐야 산다는 법칙이 존재하나요?)
쓰레기같은 용어로 남을 비방하고, 편가르고, 음해하는 일은 결국 정신병의 일종이지요.
사고뭉치, 거지발싸개같은, 쓰레기처럼 싸가지없는 인간들의 정신병은 치료가 불가능한 일인가요?
그렇다면 그런 나르시즘, 사이코 병자들, 히스테리를 부리는 환자들은 격리 수용을 해야만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가 존립되지 않을까요?
가슴이 답답할 뿐입니다.
이웃님들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고 편안하시길...
☆ ☆ ☆ ☆
'우리'라는 말과 뜻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친밀함속에 푹 빠져있는 것이 '우리'라는 말이다.
그러나 '나'라는 개념을 정립하지 못한 '우리'는 밑에 사진처럼 저렇게 뒤틀린 결과를 낳는다.
거리응원 뒤에는 쓰레기가 천지사방 깔리고, 음주가무 행패가 다반사인 것도
거리 응원 문화가 수준 낮은게 아니고
참여자들 중 미성숙한 '자아' 를 분별없이 발현하는 사이코패스 탓이리...
'우리'라는 그늘에 숨어서 타인을 말살 시키는 저 동물적인 횡포...
광란의 촛불집회도 '우리'라는 울타리에 숨어서 자제되지 못한 욕구를 분출시킨 일이다.
이래서야...
비겁한 '우리'는 죽어야한다...
거지발싸개같은 '뭉치는 인간'들은 죽어야한다.
그래야 타인을 위하는 진정한 '자아'가 살아나고
정의롭고 아름다운 '우리'가 살 수 있다!
모두들 각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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