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은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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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게시판에 올렸는데 대답해주시는 분이 없어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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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사산건설부분은 이미합격해서 2월 중순에 연수원 입사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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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는 2차 까지 합격한상태에서 3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수공에 불합격하면 삼성으로 가겠지만...수공에 합격한다는 가정하에.. 어디가 나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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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면이나, 여유면에서는 수공이 압도적으로 우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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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에 있는 선배말을 빌리자면, 하는일이 거의 행정일이라 전공쪽의 개발은 거의 어렵다고 하더군요. 또 인사적체가 너무 심하다고도 하고요..대리진급은 2년만에 하는데 과장진급부터는 정말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초봉은 비슷해도 인급상승폭이 너무 적어 10년 정도 지나면 대기업과의 연봉차이가 1.5배에서 2배까지 벌어지고 20년후에는 거의 2~3배정도 차이날꺼라는 애길를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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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빡시다고 합니다. 삼성다니는 선배말을 빌리자면 흔히들 말하는 38선이나 사오정 그런거는 생각보다 적다고 하는데..아무래도 불안은 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꾸준하게 현장근무하면서 일배우는게 많아 짤려도 좋은 조건으로 옮기기는 쉽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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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쪽이 나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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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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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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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정말로 살리고 싶으시다면야 삼성물산이 낫겠지만..전공을 몇십년동안 살리는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안정성이 우선아닌가요? 삼성물산 정말 좋은 회사이죠... 그 회사 나와서 다른 회사 이직도 쉬울거구요.. 그치만 갠적으로는 수자원추천합니다. 안정성과 먹고살만한 연봉이 매력이죠..
첫댓글 답은 님이 이미 알고 계시네요...단지 선택을 하고 있지 못할뿐...글쓴데서 느껴지네요..님이 판단하시길...판단은 자신이 하는거니까요...
수자원공사 붙고나서 생각해도 늦지않을듯 ㅡ.ㅡ
그래도 수공이 훨 좋죠.. 전공이 밥먹여 줍니까? 굳이 전공살린다고 스트레스 받고 일하고 싶습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일 단순 편하고 오래다니는게 제일입니다. 아마 삼성 다니는 분중에 수공 같은데 못들어가서 안달인 사람 쌓였을 겁니다.
수공붙고나서 고민하시길...-.- 그래도, 시간 많답니다................켁,
님이 열심히 사신다는 조건하에 삼성도 괜찮죠...사실 삼성이 나쁜 회사인가요? 일빡시다...젊었을때 고생하지 언제 고생합니까? 그리고 그 정도가 힘들다면 이 망할 세상 못살죠...자기개발에 상당히 신경쓰시는 분인 것 같은데요...님의 주관데로 잘 결정하세요...
전공을 정말로 살리고 싶으시다면야 삼성물산이 낫겠지만..전공을 몇십년동안 살리는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안정성이 우선아닌가요? 삼성물산 정말 좋은 회사이죠... 그 회사 나와서 다른 회사 이직도 쉬울거구요.. 그치만 갠적으로는 수자원추천합니다. 안정성과 먹고살만한 연봉이 매력이죠..
정답: 남자=삼성, 여자=수공
그냥 삼성가세여..수공면접은 제끼시고^^..죽어라 수공에만 매달리는 님들한테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면서..그래야 앞으로도 복받을 겁니다..님이 수고붙어서 가신다면 님땜시 떨어진 그 한사람이 님을 무지하게 원망할 겁니다..다른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시져..삼성물산 나쁜데도 아니고만...나도 떨어졌는디...^^;
나쁜데가 아니고 좋은덴데^^
삼성이 좋죠.. 수공은 진짜 월급도 안올론단네요.. 지금 42살인 분도 대리랍니다. 거기에다가 수공은 순환식 근무라 어디로 갈지도 모른다는군요.
삼성 연봉이 끝장이더군요.... 친구넘 작년입사인데 올해 4000가까이 받았다네요...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