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첫번째 갑질.. 전문직입니다. 어느정도 갑질 있을 수 있으나 케바케에요. 거래처와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결국 비슷한 사람과 계속적인 관계가 유지되는거고 그건 본인이 어떤 사람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어차피 내가 가져올 수 있는 일은 전체 시장에서 극히 일부일뿐이죠. 본인이 능력있고 인성 좋은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들로 채워진 거래처들이 남을 것이고, 눈 앞에 이익만 쫒는 사람이라면 똑같은 사람들로 채워진 거래처만 남아 갑질당하겠죠. 실제로 법인 내에서 을의 입장이면서도 전문가로서 존중받고 일하는 분들이 있고, 무시당하고 비위맞추는게 일인 사람도 있답니다.
두번째 연봉.. 이건 정말 편차가 큽니다. 같은 사무실 내에 연봉 1,800(수습)부터 수십억(10억이상 실존 합니다)까지 있어요. 찾아 보셨겠지만 개인사무소는 특별한 영업력이 없다면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2010년경만해도 수도권 개인사무소가 7,000-8,000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요즘엔 투잡이 필수라는 말도 들립니다. 정확한 수입규모는 모르겠고요. 소속 1년차기준 연봉은 3,400-3,500정도이고 여기에 출장비추가. 지역별 법인별 기본연봉 다소 차등이 있고 처리비 규정에 따라 차이가납니다. 대형 본사의경우 1년차 처리비까지 합치면 세후4,500-5,000, 2년차 6,000내외, 3년차 8,000내외, 출자시 평균1억이상입니다.
첫댓글 첫번째 갑질.. 전문직입니다. 어느정도 갑질 있을 수 있으나 케바케에요. 거래처와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결국 비슷한 사람과 계속적인 관계가 유지되는거고 그건 본인이 어떤 사람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어차피 내가 가져올 수 있는 일은 전체 시장에서 극히 일부일뿐이죠. 본인이 능력있고 인성 좋은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들로 채워진 거래처들이 남을 것이고, 눈 앞에 이익만 쫒는 사람이라면 똑같은 사람들로 채워진 거래처만 남아 갑질당하겠죠. 실제로 법인 내에서 을의 입장이면서도 전문가로서 존중받고 일하는 분들이 있고, 무시당하고 비위맞추는게 일인 사람도 있답니다.
두번째 연봉.. 이건 정말 편차가 큽니다. 같은 사무실 내에 연봉 1,800(수습)부터 수십억(10억이상 실존 합니다)까지 있어요. 찾아 보셨겠지만 개인사무소는 특별한 영업력이 없다면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2010년경만해도 수도권 개인사무소가 7,000-8,000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요즘엔 투잡이 필수라는 말도 들립니다. 정확한 수입규모는 모르겠고요. 소속 1년차기준 연봉은 3,400-3,500정도이고 여기에 출장비추가. 지역별 법인별 기본연봉 다소 차등이 있고 처리비 규정에 따라 차이가납니다. 대형 본사의경우 1년차 처리비까지 합치면 세후4,500-5,000, 2년차 6,000내외, 3년차 8,000내외, 출자시 평균1억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