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5월27-28 사량도(통영,지리산)

[해안선]

서울7시 출발-통영-남망산-동피랑-마리나리조트-달아공원-저녁식사(회)-달아공원에서의 일몰-고성숙소

달아공원에서의 일몰,통영8경중 하나입니다..앞 왼쪽이 곤리도,오른쪽이 쑥섬,뒤에 흐릿하게 보이는게 사량도다

통영

멀리 통영대교가 보이네요,통영에도 8경이 있던데 일몰의 통영대교가 그중 하나더라구요

차를대고 동피랑이란 마을에 갑니다

부둣가치고 이렇게 깨끗한곳 처음 봤습니다

공존,,더불어 살아야하는데 그건 힘이없고 없는자가 외치는것이 아니라 강하고 있는자가 실천해야 하는겁니다

아주 작은 마을인데..나름 귀여네요

오랜만에 보는 빨래집게..

모델포즈

해변따라 달아공원가는길

첫눈에 들어온 달아공원에서 바라본 풍경,시원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더군요

이리저리 둘러보고 회먹으로 통영시내로 다시 갔습니다,일몰전에 와서 일몰보려고

앞 왼쪽이 곤리도,오른쪽이 쑥섬,뒤에 흐릿하게 보이는게 사량도다

어디에서나 일몰의 풍경은 너무 아름답고 맘을 포근히 감싸는듯합니다

종일 없던구름도 해질무렵엔 나타나네요

대장두도 가마섬

달아공원에서 바라본 한려수도의 석양

아쉽게도 들어가버렸네요,옆에서 3일동안 이곳에서 사진찍었다는 분이 이날이 가장 좋았었다고..

달아님이 알으켜준곳이 왼쪽에잇는 리조트인데 못가봤네요..

하늘엔 초생달도 하나 떠있구요

주위의 풍광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해질녘의 미소천사님

송이님과 미소천사님

얼굴에 살이 좀더 있으면 좋겠네요 ㅎ

빵빵하네요

유난히 이번 여행에서 두분이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찍던 아저씨가 가서 비로소좋은 자리에서 찍게 되네요

기막힌 숙소(경찰수련원)에서 보는 새벽,보이는 섬이 사량도다

숙소에서 5분거리인 가오치항에서 7시배를 탑니다

사량도 지리산의 전경이 다 보인다

섬바로 오른쪽 하얀건물이 우리가 묵은 숙소다,기가막힌 곳이다

뒤에 보이는 섬이 사량도 지리산이다

지리망산을 배경으로

도선에서 바라본 지리산

섬 좌측

금평항으로 입항합니다

또다른 사량도(하도)의 칠현산

배에 내리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버스안에는 자신들의 산악회 리본을 많이도 매달아 놨더군요,우리도 하나,

7시 가오치항에서 사량도행 배-40분소요-금평항도착-버스타고 돈지-

8시부터 산행시작-하산2시경(천천히)-금평항에서 바닷물놀이-4시배로 가오치항-5시 서울로 출발-휴계소 식사-10시 하남도착

8시경부터 산행을 시작해서 그런지 날은 더 맑고 했지만 아침공기가 시원하더군요,앞 농가도 뒤 수우도

약 20여명이 배를 타고 왔는데 다음배시간은 두시간뒤,약 20여명이 사량도 지리산을 전세냈습니다

뒤돌아 돈지항의 모습을 보고

능선에 오르니 멀리 남해대교인듯 보입니다

햇빛이 넘 강해서 미소천사님

작은산님

드록바님과 송이님

물빛이 파랑과 연두빛,,역시 청정해역인가봅니다

죽도와 두미도,그리고 작은산님

멋지네요,폼

뭐든지 돌아가는건 싫어합니다

남해의 멋진 바다와 아름다운 지리산에서 미소천사님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왼쪽 멀리있는봉우리가 가장높은 불모산(달바위)399m

돈지항의 전경,죽도와 그뒤 두미도도 보인다

리본이 산을 오염시키기도 하지만 때로는 좋은 길잡이 노릇을 하기도 한다

이풍경이 오랜시간동안 보인다

왼쪽 봉우리가 276봉이라고 한다,사량도 구간중에 가장 위험스런 구간이기도 하다,금지구역이라했는데 갔더니..간김에 내려오긴 했으나 약간 위험스러움

지리산(397m)에 도착했다

미소천사님의 특유의 폼으로

드록바님도

송이님까지?

정작 본인은 다른포즈

능선은 역시 덥네요

남해대교가 보이시나요?왼쪽이 남해네요

찾아보니 삼천포라네요

건너편이 하도의 칠현산,칠현산과 지리산(상도)을 합쳐 사량도 종주라고 하는가봅니다

불모산이네요

불모산에서 드록바,송이님

불모의 바위에 저 소나무 하나 달랑있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던데...

불모산(달바위)정상입니다

다시 삼천포를 조망하고

불모산에서 작은산님

미소천사님

드록바님

송이님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잘 찍어주셨는데 하늘쪽이 좀 더 나왔으면 좋았습니다

대항해수욕장,원래 저리로내려갈 예정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밧줄이 잘 설치되어 있지만 위험한 곳도 꽤 많이 있더군요

아래에서 본 불모산.불모산 같지요?

가까이가보면 완전 안전합니다,이리로 올라서면

가마봉이구요

뒤로보이는게 옥녀봉입니다

드록바님

미소천사님

드록바,송이님

작은산님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입니다,산위에서도 물안이 훤히 보입니다

위험해보이지만 우회길도 잇다,단체로 갈시엔 우회길이 안전하다

이게 옥녀봉? 가장 위험한 구간이다,올라서면 내려서야 되는데 내려가는게 더 아찔

이곳이 옥녀봉이었네요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올라오면 안되는곳입니다

마지막 봉우리에서 금평항쪽을 배경으로

물이 맑지요?산에서 봐도 물안속이 보이네요

뒤돌아보니 저기가 어딘고...

대항해수욕장,원래 이쪽으로 내려가 해수욕을 하려고 했었는데

금평항쪽도 바닷물이 깨끗해서 내려갔더니 자갈때문에 ㅠㅠ

대항에서 금평항까지는 걸어서 약 20분정도 걸린답니다

사량도 대항해수욕장

2시배타고 나갈수 있었는데 금평항 근처 바닷가에서 몸을 식힌후 4시배를 타고 갑니다

고동이던가요?소라던가요?

돌아오는 배에서

하도에는 등대도 있군요

남해 섬의 아름다운 능선들

두분덕분에 잘먹고 잘지냈지요

평화로운 남해의 풍경이네요,선상에서

이틀내내 함께하신 작은산님,미소천사님,드록바님,송이님 덕분에 즐거웠구요,무사히 즐겁게 다녀와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여기싸지 많은 사진 보아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해안선올림

[택견꾼]

잘 보고 갑니다..

[돌멩이^^]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산행을 하셨군요.. ^^

[똥꼬]

감사헙니다....

[물감튜브]

기억에 남을 산행을 하셨네요...즐감했습니다..ㅎ_* !

[조은산]

옥녀봉에서 바라본 바다는 발 바닥이 갈질거립니다,이 아름다운 풍광을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인물 배경 사진까지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군요,오래전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었답니다,행복하세요~~

[신하사]

깨끗해보입니다. 부럽구요. 어쩌면 깔끔하게,,,난 맨날 뿌였게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