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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艮)하(下)손(巽)상(上)이 점점 전진한다하는 풍산점괘(風山漸卦)이다 점괘(漸卦)는 여성이 시집가는데 촣으리라 정조를 지키는 것이 이롭다
단(彖)에 말하데 점괘라 하는 것은 점차적으로 나아간다 하는 것이니 여성이 시집가는데 좋다함은 나아감으로써 자리를 얻게 되는 상태니 추진해가면 공로를 두게 된다는 것이요 나아감을 바름으로 하는 지라 바르게 하게 함으로써 나라가 바르어 진다 그 자리 강함이 가운데를 얻는 것인지라 머무름을 하여서 성장을 하는 것인지라 움직임에 곤궁치 않는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산위에 나무가 자라남이 점차적인 역상의 상태니 군자는 이를 응용하데 어진 덕에 상주 하여선 풍속을 착하게 하나니라
초육(初六)은 기러기 새끼들이 어미 인도로 물결로 살러나간다 병아리들이 물결 출렁이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삐약거리는 소리를 냄이 있도다
상에 말하데 병아리들이 걱정된다 함은 의리상 탈이 없을 것이다 당시 처한 생긴 허물을 벗겨 없애는 의로운 행위 짓들이다
육이(六二)는 기러기가 섬돌가 여울에 오르락 내리락 하며 먹이 활동 벌인다 알집을 키우는 행위이니 적당하게 잡아 먹으면 좋으리라 상에 말하데 적당하게 잡아 먹는다 함은 과식하지 않는 거다
구삼(九三)은 기러기가 하늘 길로 멀리 날아가는 모습이다 사내는 징용가선 돌아오지 않고 애밴 여성은 자식을 제대로 기르지 못할 형편이니 나쁘다, 내 짝을 훔쳐가는 도적을 막는 것이 급선무다
상에 말하데 사내가 징집가선 돌아오지 않는다 하는 것은 식솔을 떨어트리는 추접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요 여성이 애를 못 기른다 함은 그 애 어미 약할할 도리를 잃었다는 뜻이다 훔쳐가는 도둑을 막는게 급선무로 이롭다 함은 가정에 충실하도록 평소 살갑게 굴어선 서로 잘 혼인 생활을 보존하려 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행위는 오히려 남편 거물되는 진출길을 막는 행위도 된다 회생을 감내하는 여인상 이라면 그 가문을 크게 빛낼 기회이기도 할거다 그러니깐 도둑이라하는 것은 자기 마음 잘먹을 탓으로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어선 도둑의 위상이 반대를 지칭하는 것일수도 된다 할거다 ]]
육사(六四)는 기러기가 나무위로 날라오르는 모습이다 혹덩이 처럼 뻥뚫린 구멍의 통집을 만나면 탈없게 알을 낳아선 부화(孵化)하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데 혹덩이 처럼 뻥뚫린 그통을 얻음 새끼들은 순조롭게 성장 시키게 된다
구오(九五)는 암 기러기가 능침 생김 처럼 배가 점점 불러오게 될거다 삼년이나 회임하지 못하든 지어미 되는 여성이 마침내는 방해꾼 장애적인 것이 나의 운세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좋고나
상에 말하데 장애적인 것이 나를 이기지 못한다 하는 것은 소원술이 하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기러기가 하늘 길로 날아 오른다 그 날개짓 하는 것 바르게 의식에 사용 하면 좋다 그러니깐 마크 상표 휘장 처럼 받쳐주는 그런 모습을 띠면 좋다는 거다
상에 말하데 그 나래짓 바르게 의식 행위에 사용된다 해선 좋다 함은 난잡하게 그려지는 것은 옳치 않나니니라 간단명료하게 그려져선 충복(忠僕)임을 상징 해야지 대통령 휘장이던가 여느 상표 같은 상태 받쳐주는 그림을 띠어라 이런 취지이다
지괘(之卦) 왕건래석이니 권력자 측근에서 백성 위해 나라 국정 허물 잘 까는 일잘하는 단단한 돌머리 연자방아 굴름 둥그런 태양 천자 석과지불식 진명천자 잘 받쳐주는 받침돌 역할 제대로들 하라 인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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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兌)하(下) 진(震)상(上)이 누이가 시집간다 하는 의미의 뇌택귀매괘(雷澤歸妹卦)이다
누이가 시집가는 것이라 해선 흉한 것이라 해선 정복하려 들면 이로울 바가 없다 하리로다
단에 말하데 누이가 시집 간다하는 것은 하늘땅의 커다란 의로운 행위니 천지가 사귀지 않으면 만물이 일어나지 않는다 누이가 시집간다함은 인간 사회생활을 마치고 시작하는 것이다 남을 즐겁게하는 것이니 누이가 그처소로 시집가는 거다
정복하려 들음 나쁘다 함은 그 하려는 위상이 부당하기 때문이요 이로울바가 없다함은 부드러움이 강함을 탄 형상이기 때문이다
상에 말하데 연못위에 우레가 있음이 누이가 시집가는 형상이나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마무리 점을 길게하여선 집안에 뒤체이는 낡아뻐져선 이리 저리 옮겨 놓는 빗자루처럼 그 페단을 알게 하나니라 예전에 그렇게 제때 시집 못보내고 노처녀로 자녀를 늙힘 부모가 얼마나 골치 아픈 일인가 말이다 적당한 자리 사위 혼처 나오거든 혼수감 드는 재물 손괴 나더라도 딸 시집 보내려 들어야지 그래야 내 아들 한테도 남이 딸주려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초구(初九)는 누이를 시집을 보내데 종첩을 달려 보내는 것이니 누이가 좀 부실한 면이 있더라도 종첩이 도와선 좋게 극복하게 될거다
상에 말하데 누이를 시집 보내데 종첩을 달려 보낸다 함은 시집살이 떳떳하게 하려는 것이요 절름발이라도 잘밟게 된다해선 좋다함은 서로 승계 하여선 도우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거다
파능이를 사내 가운데 다리를 말하는 것이라면 절름발이를 잘 밟게 하는데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이다 누이가 좀 부실하던가 못 생겼어도 같이 간 종첩이 이쁘면 그렇게 되잖아...
휘장 역할 잘하는 점괘 상효가 어퍼진 것인지라 좋은 취지만 아니다 오히려 같이간 종첩이 제잘못을 누이기 정책 자식을 낳아선 기르려 하는데 덤택이 쒸우려 든다는 것 제 대변을 아기 눟은 푸른 변이라고 덤택이 쒸운다는 것 이것을 갖다가선 대변인이 대변칠 한다는 것이다
초효 이효가 파능이 묘능시를 나눠 가진 모습이다
모두다 사내를 대하여 상징하는 말이다
구이(九二)는 에꾸눈 으로도 잘 본다 하나니[남물이 그 포경된 것이 애꾸눈 처럼 생겨 먹은 것 컴컴한 어둠 속에 구멍 찾아 들어 오는 것이 그렇다는 거다 ]
어떻게 관점을 굴려 풀 것인가에 따라서 효사를 이리도 말하고 저리도 말하게 되는 거다
한쪽눈 감아 애꾸눈 처럼하는 것은 총열 정조준 하는데 이롭다 [ 그윽할 유(幽)자(字)는 주사위 초점 하나 구멍으로 가늠쇠 산(山)자(字)처럼 생긴 것을 내다 보며 정조준 한다는 거다 북한 포를 본다면 가늠쇠는 앞에 있고 정조준 구멍은 포열 끝에 가 있는 포도 있다 인자(人字)형(形)은 방아쇠를 당기는 모션이다 정(貞)자(字)는 총열 포열을 정조준 해선 관혁 맞추도록 곧게 하는 거고 ...
상에 말하데 정조준 하는데 이롭다함은 떳떳하게 맞추려 하는 것을 변하려 않으려는 것이다
상자(常字)를 잘봐 그 입체적 생김이 사타구니 세로 구멍 벌어진 문호에 조문하러 들어가는 모습아닌가 아마 상가(喪家)가 되었던 모양이다 조상 조(吊)자(字)가 남물이 포경 되선 들어가는 상황을 그리는 그림이기도 하다*[吊=시간과 장소 어느 점에 도달한다 이런취지 음역(音域)은 ‘적’] 변할 변자는 노크 똑똑 두두리듯 사랑하여 들어간다는 취지고 미(未)자(字)는 일월오미(日月午未) 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거다 마누라를 사랑하는 상태다 이런 말씀이야
[괘는 세개의 효(爻)로 이뤄 지는데 중간효를 중심해선 비신(飛神)상(上) 초효(初爻)는 상문(喪門)이고 삼효는 조객(弔客)이다 대성괘 다른 괘상의 비신(飛神)이 그렇게 세주(世主) 상응(相應) 효기(爻氣)로 서면 상문과 조객이 성립된다 하는 거다 세 번째 효기를 상하(上下)괘를 사귀는 문호라 한다 아-지금 상자(常字)가 벌어진 문호 앞에 조객이 당도한 모습 아닌가 말이다]
육삼(六三)은 누이가 시집가기를 기다리는 상태이니 시집갔든 누이가 관직(官職) 남편의 기운이 쇠미해 졌는지라 다시 친정으로 돌아와선 남편의 기운을 충전 시키데 데리고 갈 종첩으로 함이로다
소이 선량(選良)이 되선 임지로 부임 했다간 임기 만료 되선 다시 부임 하려는 의식행위 원위치 선거를 치르는 의식을 치뤄서 당락이 결정 된 다음 다시 임지로 새로운 신성한 정책 위상 사효(四爻)를 밀어 갖고 임지로 부임해 가는 상황을 말함 이나니라
구사(九四)는 누이가 시집을 감에 있어서 혼기를 늦춰선 더디게 시집 감은 적당한 곳으로 시집을 가려 시기를 맞춤을 두고자 함이로다 상에 말하데 누이가 시집가는 시기를 늦췄다 함은 대우받는 곳으로 시집가려는 것이다 그래선 기다림을 두어선 결행하는 거다
육오(六五)는 고종 임금 제을이 누이를 시집을 보낸다 그 공주의 옷소매가 따라가는 종첩의 옷소매 보다 못한 수수한 모습이다 달덩이 처럼 생긴 모습 아름다워서 좋고나 상에 말하데 제을이 누이를 시집 보내는데 딸려보내는 종첩의 옷소매보다 못한 모습의 옷을 입었다 함은 그 가운데 자리 위상으로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존귀한 신행으로 쓰기 때문이다 지괘(之卦) 부우박이라 시집가면 사근사근 하여선 남편을 잘 공경하여 안살림을 잘할 것이다
상육(上六)은 시집가는 여성이 페백 광주리를 보니 비어있고 장가가는 사내 넘은 조상치례를 한답시고 양을 잡는 흉내를 내는 걸보니 피한방울도 흘리질 않는 고나 너희들 그렇게 지독하게 알뜰살뜰 살려고만 든다면 이로울게 없으리라 시부모와 인척의 빈축을 사는 모습이다
상에 말하데 상육이 알차지 못하다 하는 것은 빈광주리를 이고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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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離)하(下) 진(震)상(上)이 어둠이 풍성하다하는 뇌화풍괘(雷火豐卦)이다
풍괘(豐卦)는 형통하니 왕방울처럼 거짓된 상황 겉만 번지르 하여선 앞이 캄캄한 상황 일적엔 근심하질 말고선 헤안을 크게 하여선 태양 하늘 가운데 있어 백주 대낮처럼 생각하고 뭔가 돌파구를 찾을 것이다
단(彖)에 말하데 풍성하다 하는 것은 크다는 것이다 자기보단 이타(利他)성(性) 남을 밝게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풍년이 들었다 하는 것이라 왕처럼 번지르 한게 아름답게 군림한다 함은 오히려 커다라진 것을 숭상하는 것이요
걱정하질 말고 백주 대낮처럼 여기라 함은 의당히 천하를 밝게 비추는 것이 적당하다 하는 것이요
날이 정오이면 조금 있다봄 오후 나절이 되고 달도 보름 지남 점점 먹혀들어선 그믐되나니 가득차고 텅텅 비는 것 때맞춰 더불어 숨쉬는 행위 나니라 일월의 운행도 이런데 하물며 인사(人事)에 있어서며 하물며 귀신(鬼神)의 동정에 있어서야 말할 나위라 할 것인가 하리로다
상에 말하데 천둥번개 함께 이르는 것이 풍괘의 역상 상태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화뢰서합괘 탁 첸지 큰 죄지은 자를 형벌을 집행 하여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나니라 죄의 경중을 논하고 남녀 입장을 논해선 또 존귀를 논해선 사약을 내리든가 흰천을 내려선 목을 메게 하던가 망난이를 동원해선 목을 뎅겅 잘라 치워 버리든가 한다는 것 그보도 매체에 보니깐 사형수 집안이 망난이에게 뒷 돈을 챙겨 줘야지 얼른 목을 뚝떼선 사형수가 고통이 덜하지 안그럼 수없이도 난도질 해선 고통이 심하게 해선 죽인다한다 그러므로 망난이 한테 잘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초구(初九)는 그 무지개 다리에서 배필을 만나는 행위가 풍성한 상태니 칠월 칠석날 밤 오작교 설치 하느라고 비가 오는 상태를 그리는 것 오작이 비록 암수가 같은 생김 형이라도 탈이 없을 거다 추진하여 가면 숭상 할만한 일이 있다는 거요 * 본달 윤달이 벌어진 모습 그렇다 하여도 본달과 윤달이 음양을 상징하니 반려가 된다 이런 취지이다 지괘(之卦) 소과괘(小過卦)는 감수상(坎水象)이 한 효가 둘로 분열 된 것 아닌가 달이 둘로 나누어 졌어도 역시 명칭은 아무개 달이라고 같은 것 아닌가 2023년 계묘년에는 윤 이월달이 들은 것 오작 암수가 명칭 윤이월 이라 하는 같은 모양을 그린다 이런 취지야
상에 말하데 비록 같은 모양이라도 음양을 맞출수 있어선 탈이 없다 함은 같은 모양을 지나면 재앙이 될 것이다 [이효서 부터 올라가면서 재앙이다 이런 취지이기도 하다] 지괘(之卦) 상응을 할자리를 지나쳐선 가면 그렇게 엽사에게 잡히는 먹이감 사냥감이 되선 깃을 사른다 춤선생 파트너가 되선 영혼을 사른다는 거다 그러니깐 엽사의 먹이 감이지.... 풍괘에선 초효 사효가 같은 양효 모양 아니야 그러니깐 그걸 지나 놓고 간다면 먹이감 되는 것 오효는 지독한 어둠 속이라하는 것 범 아구리로 스스로 노리를 입어선 오금이 저리듯 꾸역꾸역 들어가는 모습이고 상효는 그렇게 굼벵이 허물을 벗고 날아올른 여름날 정원수에 이슬빨든 매미가 척후 당랑한테 먹잇감으로 잡히는 것 아닌가
육이(六二)는 그 떼우적 검은 장막으로 가린 속과 같은 지라 백주 대낮 인데도 빛새어 들어오는 것을 볼 것 같음 북극성이 반짝이는 것만 같다 추진 하여가면 의심스러운 병을 얻게 될 것이다 술래 잡기에서 더듬 더듬 해선 잡을 포로가 누구인지 알아 맞히면 좋게 될거다
상에 말하데 사로잡을 포로 있어선 누구인지 깨달을 것 같으면 깨우친뜻 알아 맞춘 뜻을 신용한다는 것이다 구중궁궐 임금이 미희들과 술래잡기 하는 것 정사를 등한이 하는 짓 충신이 그런 것은 옥좌가 붕괴 되는 칼 도마 역할 좋지 못한 놀이어서 어서속히 깨닷고 정사에 힘 쓰라는 충신의 충간하는 말도 된다 하리로다
구삼(九三)은 장막으로 가린 어둠이 무성하게 쏟아져 내리는 상태 백주 대낮에도 아주 작은 말성이 보일 정도다 좌동영 우석재 하는 오른팔을 꺽였어도 코가 깨져도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탈이 없을 것이다 그런 성향으로 허물을 훌훌 벗겨 없앰이 되리라
상에 말하데 어둠이 풍성하게 쏟아져 내린다 함은 대사를 하기는 옳치 못하나니 그 오른팔을 꺽였으니 마침내 바르게 사용하질 못한다 할 것이다
구사(九四)는 장막으로 가린 속이라 백주 대낮에도 북극성이 보일정도다 그밟음을 상하게한 주관하는 자를 만나보면 어둠상자 속 같은데서 개함 시켜줄 것이라 좋도다 상에 말하데 지독한 어둠 속이라 함은 자리가 부당하기 때문이요 백주에 북극성이 보일 정도라하는 것은 어두워서 밝지 못한 거요 그 밝음을 손상 시킨자를 만나보라 함은 행위를 좋게 하는 거다
육오(六五)는 어둠속이니 밝음이 오게 하면 경사롭고 즐거움 기쁨 둬서 좋도다 상에 말하데 육오가 좋다함은 경사로움 있다 무슨 경사 손가락만 다쳐도 경사롭다하는데 범 아구리 들어가는 것이 경사로움인가
상육(上六)은 굼벵이가 허물벗고 매미된 상태
그 집이 풍성하고 그 가문을 높은 담 때우적을 친 것 같음이로다 그 문호를 엿보니 오가는 인적이 없고나 삼년이 지나도록 안보이니 껍질 흉가 로다
상에 말하데 그집이 고루거각 빈집 거미줄친 것 같다함은 하늘을 사귀어선 날아 올라간 모습이요 그 문호를 엿보나 인적이 없다 하는 것은 자연 사계절이 감춘 것이다 정원수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선 여름날 ‘타라라라라’ 울리는 말매미 숲속 자연이 감춰준 모습이다 그 행적을 감춘 것 같아도 그 울림으로 높은데 있는 것을 알수가 있으리라 그렇게 높이발탁 장수가 되선 왕용출정 절수코 획비기추니 하는 이정방야라 하는 천자 보다 권력이 센 장수가 되선 세상을 쥐락펴락 매미 울림 처럼 떨어올리는 상태다 이런 뜻임 큰 거물을 만들었다 하는 표현이 풍괘(豐卦) 상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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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艮)하(下) 이(離)상(上)이 떠돌이 나그네라 하는 의미의 화산여괘(火山旅卦)이다
여괘(旅卦)는 형통함이 작은 것이니 나그네 된 자는 곧아야 좋다할 것이다
단(彖)에 말하데 나그네 괘 작은 것이 형통한다함은 부드러운 효기가 겉괘의 오위 중간 자리를 얻어서는 강함에 순응하고 , 머물러 가지고선 밝음에 걸린 상태이다 이래서 형통하는 것이 작아선 나그네 곧아서만 좋게 된다함인 것이다 나그네되는 시기와 의로움 자못 크다 할 것이다
상에 말하데 산위에서 불이 타는 것이 여기 저기 떠돌이 삶을 하는 나그네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밝게 형벌 사용을 삼가해선 유치장 옥에다간 나그네 된 자들을 구류 시키지 않나니라
초육(初六)은 길떠날 나그네가 자잘구레한 것에 얾메여선 길을 떠나지 못한다면 재앙을 취하는 것이 될 것이다
어부가 투망을 짊어 졌으면 주저 주저할게 아니라 투망을 확 펼쳐야지만 약삭 빠르게 나대는 고기들을 잡는다는 것이다 고기 모여들 때 기다리고 투망 안펼침 고기들이 바보래 잡혀 가까이 올 것인가 이런 말씀이다
나그네가 사소한데 붙들린다하는 것은 곤궁한데 처하는 것이라 재앙이다
육이(六二)는 나그네가 여행 하다간 숙소로 나아간다 그 노잣돈도 품고 있고 말잘듣는 심부름꾼 아이도 얻었고나 세상 여행 하러 오는 어미 뱃속에 자라는 태아 입장이면 그렇게 양분 섭취 노잣돈 얻은 모습 탯줄로 어미 입덧 내보내니 구역질 시키는 심부름꾼 동자도 얻은 상태다 상에 말하데 심부름꾼 아이를 얻었다 함은 마침내 원망 없을 것이다
구삼(九三)은 나그네가 그 머무는 숙소를 불사르고 그 심부름꾼 아이도 잃은 상태다 염려스러운 방향으로 쭈욱 곧으리라
세월호 팽목항 앞에서 팽(烹)시키는 거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거다
상에 말하데 나그네가 그 숙소를 팽시켰다하는 것은 여객실 승객 칸을 불사른 것을 말하는 거다 역시 또한 손상 되었다는 것이다 나그네 실은 여(與)노젖는배 지금이야 엔진으로 가겠지만 하(下)= 가라 앉혔다 하는 것은 그 상(喪)=죽엿다는 뜻이다 그 의로움을 죽였다는 취지다
구사(九四)는 나그네가 자기 처소에 하고선 그 도움받을 다듬을 도끼 역량을 얻어 놓고선 [에전에 돈 화폐 생김이 그렇게 작은 도끼 처럼 병장기처럼 생겼다 쇠도끼 은도끼 금도끼 하는 식으로 그런식 그런 쇠붙이를 말한다 ] 내 마음은 불쾌하다하는 고나
상에 말하데 나그네 처소에 있다함은 아직 가려고 발을 떼어 놓치 않은 상태요 바른 자리를 얻지 못하였다는 뜻이요 그 도움 받아선 가다듬을 것을 얻고선 마음 그렇게 상쾌하지 못하다 하는 고나 왜냐하면 동하게되면 지괘(之卦) 간위산괘(艮爲山卦) 사효로서, 사효 삼효 이효 감수상(坎水象) 땅이 젖어 있는 상태 길이 지척 거리는 상태를 좋은 금당화를 신고서 밟으려 하는 입장이니 누구든지 기분 좋다 할리는 없다 이것인데 그 밟음 자국이 팍팍 찍히잖아 이렇게 족적(足跡)을 남긴다 하는 것 인생 나그네 인생살이 하다 보면 그렇게 족적을 남기는 자가 된다 이런 취지다
육오(六五)는 꿩을 쏟느라고 하나의 화살을 없애더라도 마침내 깃거운 운명을 쓴 것이 되리라 상에 말하데 마침내 명예 드날린다 하는 것은 그 영향에 위에 까지 미치는 거다
이처럼 풀지만
射雉一矢亡= 눈부시다는 의미이다 꿩은 남방 이칠화(二七火) 태양 이괘(離卦) 상징이다 꿩처럼 쏟아지는 한결 같은 화살 그러니깐 햇살이지 도망가는 거다 그러니깐 햇살이 퍼지는 거지 그걸 쳐다봐 눈부실 래기지 ....남이 볼적에 햇살처럼 눈부시게하는 명예를 얻는 다는 취지다 그런 운명에 처한 입장이다 이런취지다
하(下)급(及)은 물론 상체야기 때문에 가둔(嘉遯)으로 가는 것 아니고 관혁 입장 사냥감 같음 눈부신 화살을 맞아선 까무러치는 현상 세 개의 효기가 다 동을하는 것 수산건괘(水山蹇卦) 대건붕래가 되었다간 곤두박질 해탈문호 개우석 처럼 쭈욱 뻗은 전획삼호 득황시가 되는 거다
그러니깐 눈부시게 함양(咸揚)을 했다간 싸늘해지기 쉽다 이런 취지다
상구(上九)는 그 나래깃 둥지를 훨훨 사르는 모습이다 사냥꾼 춤 선생에게 먹잇감으로 잡힌 파트너이다
나그네된 사람이 먼저 정열에 혼신을 불사른다고 좋아선 웃다간 나중엔 게속 에너지 전달이 안된다고 호소함이로다
정상에 불 이리 저리 이동하여 탐으로 한곳에서 계속 에너지 전달을 받지 못하는 형세 아닌감
큰 손해 남의 잇권 취하는데 맛갈난 상품이 된 모습 저쪽 양(羊)의 역량 만큼 밑천 드린데 대한 상거래 땅에서 소의 역량 만큼 내어줘 잃을 판인지라 나쁘다 몸과 마음 심신이 춤에 중독 되듯 하고 갖고 있던 재물까지 다 갖다가선 받치는 상태가 되리라 이런 의미임 청룡상 아카데미상 예술가는 주연상 타듯 정상이란 의미다
상에 말하데 나그네로서 상에 존재커니 그 의로움을 불태운다는 것이요 소의 역량만큼 거래하는 땅에서 잃어버렸다 함은 석양처럼 화려한 명성이 자자 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해넘어감 어두워선 명성이 잦아질 내기 대략은 년초 보다 해를 넘기려 하는 년말에 그렇게 포상(褒賞) 공연들을 많이들 한다
예 이렇게 해선 풍산점괘 뇌택귀매괘 뇌화풍괘 화산여괘 넷 역상을 강론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