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친척도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했다.
국민의당 이용주 공명선거추진단장은 4일 오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4일 권재철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재임시절 특혜 채용 의혹을 발표하면서 권양숙 여사의 친척을 포함하여 발표했으나 추가 확인과정에서 일부 다른 사실이 확인돼 이를 정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단장은 "비록 착오로 인한 것이지만 권양숙 여사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혜 채용 조사과정에서 일부 사실관계가 제대로 확인되지 못한 채 발표된 부분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다. 향후 권양숙 여사께 직접 찾아뵙고 다시 정중히 사과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해당 의혹 제기 과정에 대해 "권재철 전 원장 재임시절 '인사청탁으로 채용자를 내정한 뒤 요식행위로 채용절차가 진행됐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됐다. 그 과정에서 복수의 제보자로부터 당시 권 원장이 권양숙 여사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권모씨가 권 여사가 보낸 사람으로 영부인의 친척'이라고 말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고용정보원에 자료제출을 수 차례 요청했으나 고용정보원이 일체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자체적으로 확인 가능한 자료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에 착오가 발생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으면 응분의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공직선거법 100만1원 받고 조금 쉬세요... 그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이 내년에 접수할라고 침발라 놓을테니 ...
이것들 지금 뭐하는 짓거리들???
이제 말 사과로 얼버무릴려고??
가짜뉴스 생산자들 전부~~ 구속하고 나라에 돈도 없는데 100 억씩 때려라 돈 없는 것들은 몸으로 때우든지 말든지 하고 ..
이용주 모든 방송출연 금지해라.그리고 감옥!
당선무효형 받기 전에 사퇴한다 안한다. YES or No~!!
사퇴할리는 0.0000000000000000000001%도 없죠. 공직선거법이 긴급체포나 구속해야하는 사유가 있는 죄목도 아니라... 끝까지 버틸거라고 봅니다.
협치 또는 연정을 위해 고소 취하할 수도 있어서 ... 이런 마타도어는 단죄를 해야하지만 ...
@닭쳤으니 쥐치러가자 미권스여!! 그냥 이용주가 조윤선 청문회때 자백 받아낸 거 패러디한 거 뿐인데 ㅋㅋㅋ 넘 심각하심
@지아인재인 그러지 않으려 했으나 ... 한순간에 훽 돌아버린 안타까운 국회의원에 대한 내용이라 ㅋㅋ
@닭쳤으니 쥐치러가자 미권스여!! 워워 릴렉스하세요 ㅋㅋㅋ힘 아꼈다가 정권 잡는 순간 쓰자구여
@지아인재인 네 ... 이제는 5일동안 꿈에서도 엄지척!!!!
이 시키는 용서가 안됨
법을 아는 놈
역대 영부인 두명을 욕보이는 간이 배밖으로 나온것들이네요.이러니 지지율 폭망 아닌가요?
뭐하는짓이야 간이 그것밖에 안되나 좀더 끝까지 버티지..완전히 망할때 까지....
궁물당사를 불태우고 싶다. 하나같이 혐오스럽고 추악하다
뭐하는 짓이냐...
검사 출신이라지.. 이시키.!
미친놈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