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영화를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밴드의 음악이랑
되게 좋은 노래들이 꽤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몇개 같이 들으려고 퍼왔습니당:-)
of monsters and men - dirty paws
아이슬란드 밴드.
영화에서는 월터가 아이슬란드에 도착했을때 멋진 풍경과 함께 나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기도 했는데, 영화에 생각지도 못하게 멋진장면과 나오니 소름...
위에영상은 길거리 공연했던거네요ㅎㅎ 따로 뮤비가 없는듯....
얘네 노래중 좋은거 하나 추천해드린다면 요거!!
뮤비도 짱귀엽고 재밌어요ㅎㅎ
영화의 오리지널 뮤직인듯해요.
영화에 맞춰서 작사작곡해서 만든 타이틀곡입니다.
내용으로는 주인공인 월터미티의 속마음을 노래했다고 하네요:-)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요즘 계속 리플레이 하고있답니다ㅎㅎ
Space Oddity는 글램락하면 떠오르는 데이빗 보위의 노래입니다.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의 목소리와 같이 믹스를 했네요.
이 버전도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요 영상은 위 노래의 오리지널 버젼 입니다ㅎㅎ
젊다못해 어린 보위가 반갑네요ㅋㅋ
1969년 노래라니.. 놀랍기만합니당;;
다른 노래들도 좋지만 제가 빠져서 듣는 노래는 요정도네요:-)
소쁘님들도 들어보시구 맘에드셨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이 영화 기대 안하고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네요
잘듣고 갑니다 저도 이영화 잘봤어요ㅋ
저도오늘좋케봤네요특히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