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란 단어도 좋고 보수,중도보수란 단어도 좋습니다.
한사람의 성향을 놓고 볼 때 딱 부러지게 무우 자르듯이 명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에 어느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있느냐에 따라 극우에 가깝다라든지 중도 보수에 가깝다라고 할 수 있지요
극우익의 사람들은 할땐 좌익 빨갱이를 굉장히 싫어하며, 공산주의 이념에 대해 절대 용납못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시각을 달리하여
빨갱이를 처단하는데 가장 적극적이고 앞서가는 진보적인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모든게 해석의 나름이고 정의하기에 따라 용어는 선택되어 진다고 봅니다.
이제 극우니 보수니 하는 말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생각합니다. 이 용어는 이미 좌익들에 의해 교묘히 이용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 새로운 개념의 용어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익을 통틀어 "애국시민세력"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을 어떨련지요!!!!!!!!!!!!
요즘 언론에서도 우익시민들의 집회는 보수단체 집회라 하고, 좌익들의 집회는 시민단체 집회라고 보도하는데 일반 시민들이 감각적으로 들었을땐 어떤 느낌이 들까요! 당연히 시민단체 집회라고 하면 더 정의롭고 보수단체 집회라고 하면 뭔가 고리타분한 집회가 아닐까 생각하겠죠!
이러한 보수, 진보란 개념들은 좌익들이 수십년간 이미지 고착화 작업을 하였기에 우리가 의도 하였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국민들의 의식속에 선악이 잠재해 있습니다. 국민들 의식속에 잠재해 있는 잘못된 관념들을 고쳐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을 우익들이 정립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행동과 사고가 보수이면 되지 구태여 보수란 용어를 어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좌익들은 빨갱이라고 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색깔론을 일삼고 있느냐고 역공을 하지요......실상은 좌익 빨갱이를 빨갱이라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니 이제 보수우익들이 스스로 보수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고 새로운 용어를 선택하여 국민들에게 이미지를 고착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새로운 용어를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애국시민단체][애국시민세력]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우익을 애국시민세력이라 하면 저절로 좌익들은 반애국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좌익들은 민주,반민주니 또는 민족주의자,반민족주의자 등등등으로 용어를 만들어 건전한 보수들을 매도하여 왔습니다. 좌익 빨갱이들은 자기들을 절대 좌익 빨갱이라고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단지 진보라고만 할 뿐이다.
이제 정말 나라사랑 조국사랑을 내몸같이 하시는 여러분들도 용어의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해야하지 않을까요........그럴려면 스스로가 좋은 용어를 선택해서 피알하여야 하지 좌익들이 그렇게 해 주겠습니까!!!!!!!!
첫댓글 [애국세력]으로 통일에 올인.....우파를 세갈래 네갈래로 또 가르면 분리주의로 보여 혐오감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