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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산악회 / 트레킹
 
 
 
카페 게시글
일요산행 후기 산행일지 13.. 나도 이제는 '치마' 걸린 방에서 자고 싶다.
序詩 추천 0 조회 422 04.11.01 09: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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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01 09:49

    첫댓글 질문이요@!...강천산은 잘 있던가요?

  • 04.11.01 10:42

    제목 얼핏 보고 야릇한 그림인줄 알고 이 분들 참 아침까지 부지런한 건 본받을 일이구나 감탄(?)했었어요~집에 와 후기 올리는데 그 꼬리말 달린 듯 사기치는 글이 여러 개 있어서..오해해서 죄송..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워하시는 분을..^^;; 서시 닮은(얼굴만) 미녀 만나서 행복한 날 되시길~^^

  • 04.11.01 11:26

    序詩님! 평생회원하라굽쑈....욕이죠? 담산행에서 보면 피하기바랍니다..나도 어쩔지모름...이번에 들어가면 못나옴...잘들어가셨지요.......

  • 04.11.01 11:51

    서시는 소주를 잘 먹습니다. 너무 좋아해 소주가 피해 다닙니다. 서시는 애타게 소주를 찾아 다닙니다. 그러면 소주가 귀찮아 딱 3잔만 허락합니다. 소주 3잔에 서시는 너무 행복해 합니다. 서시에겐 소주 3잔이 말술입니다. 소주 3잔에 정신잃은 놈 뒤처리는 친구들 담당입니다. 서시는 소주를 사랑합니다.

  • 04.11.01 13:42

    어 ~ ~ 에궁 소문 다났네... ㅎㅎㅎ 우리 가끔 잘 다투어요... 그래야 ... 정이 드나봐요... 화해하고 잘지내고 있어요, 서시님 후기 잘 보았구요 좋게보아 주시니 고맙구요 . 그럼 다음 산행에서 뵈요...

  • 04.11.01 15:04

    어제 짧은 대화였지만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실 분 같습니다.종종 산행에서 만납시다 ^^

  • 작성자 04.11.01 17:06

    아주 예~쁘게 단장하고 잘 있더군요 / 이론... 제목이 그렇게 야합니까? 담번엔 '성매매 하고싶다'로 제목 만들겠습니다. '城賣買 하고싶다'로... / 태호형님 욕 아닙니다. 물귀신 작전입니다. ^^/ 아이야아~ 뒷처리 계속 부탁한다. ^^;

  • 작성자 04.11.01 17:11

    휴~ 솔샘님 살아계시는군요! 다음 산행때까지 만수무강하시길...... ^^ / 넵! 제가 산에 자주 못가니까 게시판에서라도 자주 뵐 수 있기를......

  • 04.11.01 17:15

    착하게 살자인뎅...^0^ 한문의 한글발음이 서시였구나...예전에 고등학교때 노래방에가서 열심히 불렀던 신성우의 서시....^0^ 아직도 노래방에가면 가끔 불러요...그런데 제가 생각한 뜻이랑은 많이 틀리시겠지만...^^ 서시님 반갑구요 닉네임이랑 모습이 같이 생각났으면 좋겠습니다. 휴T^T제불찰입니다...

  • 04.11.01 17:32

    엄마 치마 걸구 주무시지...난 울 조카들 치마 걸어놓고 자는데...ㅎㅎ

  • 04.11.01 20:30

    당신을 늑대로 인정합니다.ㅋㅋ 덕분에 진짜 김포(?) 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니었으면 막차까지 놓쳐서 방황 할뻔 했걸랑요~~~~

  • 04.11.01 20:42

    여전히 네 글은 재밌구나...산행은 쭉~~ 이어져야 한다..

  • 04.11.01 21:29

    재미있는 후기 때문에 얼굴이 많이 궁금했던 분...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달라서 약간은 당혹스러웠지만...암튼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이런 후기 종종 써주실꺼죠... . 건강하시구 담산행에서 뵈여. *^^*

  • 04.11.01 22:20

    어쩜 이렇게 글들을 잘쓰세요?^ ^ 정말 반가웠습니다... 기억에 남는산행이였습니다....

  • 04.11.02 00:01

    친구야~~늦은 밤이라도 괞찮타...술친구 필요하면 폰 때려라...대신 울 집에서 가까울 때만!!

  • 작성자 04.11.02 03:25

    제 왼팔뚝에는요 '정으사해구현'이란 문신이 있구만요 ^^ / 켁! 울어무이 몸빼밖에 안입으시는데... / 먹깨비한테 먹힐뻔한 늑대... ㅎㅎ 잘 들어가셨군요! / 산에는 안오냐? / 쓴 거 아닙니다. 두딜겼습니다. 흠흠 / 구래 니캉 내캉 마시고 뒷처리는 아이한테 맏기자 ^^

  • 04.11.02 10:43

    서시야 내 치마하나 줄께 짧은 치마로 ㅋㅋ 거러노코자라 ㅋㅋ

  • 04.11.02 20:22

    동창만 아니면 한 대 확 쥐어 박는 건데...그 선한 맘을 알아서 봐준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알것쥐?

  • 04.11.02 23:04

    서시는 달빛에 걸린 치마를 그리워 하노라...그리도 그리워하는 궁뎅이 공개적으로 두들겨 주기를 바란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음!! 고로 다음 만날때까지 확실하게 서시님을 기억하겠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단단한 모습만큼이나 단단한 글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다~~다음 산행까지 건강하실것!!^_________^

  • 작성자 04.11.02 23:24

    [퍼플**]님에게 저는 어떤 이미지였을까요? 장난꾸러기같은...... ㅎㅎ / [미지] 니 내한테 반했나? / [뜰]아 니는 왜 바지만 입고 댕기는데? / 넵! 건강하겠습니다. 그런데 지는 '달빛 걸린 치마'가 더 조쿠만요 ^^

  • 05.01.20 00:34

    얼마만에 느끼는 자유일까요??? 퇴근후에 친구를 기달림서...음악들음서...후기를 읽는게 넘 행복하네요^^ 각각의 사람마다 산행후기의 개성을 느낄수 있어서 좋구요...^^ 개인적으로 여유를 가짐에~~ 시간내서 후기를 읽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 05.05.03 23:08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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