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실시간 전략 게임들도 못만든 수준까지는 아닌데
블리자드의 스타, 워크래프트 같은 게임들처럼
캐주얼 하면서도 종족별 특색까지 다갖춘 그런 게임이 거의 안보이는듯.
그냥 억지로 종족 나누고 별 개성없는 컨셉 잡아넣은듯한 게임이 대부분임.
뭐 어차피 실시간 전략게임이 이제는 아재들만의 추억 장르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 시절의 스타, 워크가 새삼 대단했다고 다시 한번 느낌 ㄷㄷ
첫댓글 RTS 장르에서 스타, 워크를 뛰어넘는건 없어보입니다.하이퍼 FPS에서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운영을 못해도 오버워치만한게 없더군요.
발로란트란 게임은 어떰? 오버워치랑 비교해서?
@자건 발로란트는 정통 FPS에 가깝습니다. 오버워치랑 장르가 많이 다르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발로란트는 스킬은 있지만 서든이나 카스처럼 정적인 움직임인데 비해 오버워치는 360도를 모두 활용해야 하고 탱커, 딜러, 서포터의 명확한 역할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공 비슷한 줄 알았는데 뭔가 다른 모양이구먼 ㄷㄷ 오버워치도 처음 나왔을때는 혁신적이긴 했음. 롤도 따버린 ㄷㄷ
@자건 플레이 해보면 엄청나게 달라요. 오버워치는 망치, 표창, 칼, 레이저 등 캐릭마다 무기도 다르고 날아다니고 순간이동하고 별에별 방법으로 다 싸우지만 발로란트는 총이 주무기로 있되 보조하는 스킬들이 있는 정도거든요.
@장공 3D 멀미때문에 FPS장르는 엄두도 못내는 ㅠㅠ 바하 시리즈도 그래서 못함 ㅠㅠ
@자건 저도 마스터까지 솔큐로 곧잘 찍기는 하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반응속도가 느려지는게 체감되네요.
첫댓글 RTS 장르에서 스타, 워크를 뛰어넘는건 없어보입니다.
하이퍼 FPS에서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운영을 못해도 오버워치만한게 없더군요.
발로란트란 게임은 어떰? 오버워치랑 비교해서?
@자건 발로란트는 정통 FPS에 가깝습니다. 오버워치랑 장르가 많이 다르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발로란트는 스킬은 있지만 서든이나 카스처럼 정적인 움직임인데 비해 오버워치는 360도를 모두 활용해야 하고 탱커, 딜러, 서포터의 명확한 역할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공 비슷한 줄 알았는데 뭔가 다른 모양이구먼 ㄷㄷ 오버워치도 처음 나왔을때는 혁신적이긴 했음. 롤도 따버린 ㄷㄷ
@자건 플레이 해보면 엄청나게 달라요. 오버워치는 망치, 표창, 칼, 레이저 등 캐릭마다 무기도 다르고 날아다니고 순간이동하고 별에별 방법으로 다 싸우지만 발로란트는 총이 주무기로 있되 보조하는 스킬들이 있는 정도거든요.
@장공 3D 멀미때문에 FPS장르는 엄두도 못내는 ㅠㅠ 바하 시리즈도 그래서 못함 ㅠㅠ
@자건 저도 마스터까지 솔큐로 곧잘 찍기는 하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반응속도가 느려지는게 체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