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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실세로만 세상 마귀의 대세를 이길 수 있다.
반 만여 년의 인류 역사를 주관해 온 유일한 실세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이십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실세를 무시하고 인간 육신의 거짓되고 허황된 뜻과 지식과 지혜와 능력에서 발생되는 대세(大勢)만 믿고 세상을 살아가려 합니다. 대세라는 말 뜻을 식자들이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결정적인 형세, 또는 큰 권세"라고 해석하는데, 그 실은 영혼육(靈魂肉)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적인 권세, 곧 실세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 한 분만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누가복음 12:4~5) 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이 갖고 있는 이런 실세를 무시하고 이 시대의 정치인들이 아직도 자신들의 거짓되고 허황된 대세관으로 다수를 획득해 공직자로 당선되기 위해 치열한 세몰이 싸움에 전심전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허장성세의 세몰이 싸움에서 승리한 세상의 대세(大勢)로는 영혼육(靈魂肉)으로 조성된 사람들의 한낱 겉모양에 불과한 육신(肉身)만 잠시 죽일 수 있을 뿐, 그 육신 안에 거하는 사람의 실체(實體)인 영혼(靈魂)만은 죽일 수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기꾼 사단은 백년 안팎의 수명만을 지닌 인간 육신이 사람의 전부(全部)라고 하며 그것이 살아 있을 동안에 육적인 부강을 갖춰 부귀영화를 누리고 명성을 떨치다 죽는 것만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가르칩니다. 세상 대세자들의 이런 거짓된 인생관은 마치 거짓된 위조 지폐와 같아서 참(善)과 거짓(惡)을 대낮 같은 상황에서 분별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는 얼굴조차 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태어나는 사람의 근본 실체(實體)가 되는 영혼(靈魂)은, 흙으로 조성된 인간 육신의 죽음을 따라 흙으로 돌아갈 수 없고, 오직 영혼의 고향(부모)된 하나님(예수님)께로 돌아가 자신들에게 맡겨진 육신과 함께 공생공존하였던 시간대(時間帶), 곧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육신을 선용해 하나님을 뵙도록 하였느냐, 아니면 육신을 악용해 괴물이 되게 하였느냐를 심판받게 됩니다. 그래서 육신과 더불어 세상에 살 때에 행한 일들이 악하였더라면, 죽었던 육신을 살려 일으켜 영혼육 모두가 지옥 불꽃 속에서 영원무궁히 고통당하게 됩니다. 사람의 육신이 잠시 죽었다가 심판날에 다시 살아나는 것은, 자기 육신을 선과 악 중 어떤 쪽으로 사용하였던 간에 영혼과 함께 영원무궁히 공생공존하면서, 육신이 감당하는 희노애락을 영혼도 함께 감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된 공직 생활을 시작하시기 전, 하나님의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서 밤낮 사십 일을 굶주렸습니다. 사람이 육신을 입고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최후 시간대에 이르게 되자 간교한 들짐승 뱀인 마귀가,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태복음 4:8~9) 하며, 자신이 만물을 창조하고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천하의 실세인냥 허세를 부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태복음 4:10)고 책망하시며 천하의 실세는 오직 우주만물과 생물들과 사람들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한 분만이 가졌음을 단호하게 일러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시험하는 마귀에게 이 같이 질책한 일에 대해 세상 사람들과 대부분의 기독인들이 예수님은 세상의 부귀영화나 재물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초월하고 계신 신선 같은 허황된 구도(求道) 정신에 빠진 한낱 성자(聖者)로만 취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육신을 입은 예수님은 세상의 부귀영화나 재물 같은 것들에 대해 초월하셨기 때문에 사단의 그 같은 교만을 책망한 것이 아니라, 그런 육에 속한 것들을 부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권자가 아니면서도 문재인처럼 거짓과 권모술수와 약육강식하는 짐승들의 세몰이 수법으로 예수님 자신을 꾀이려 한 짓에 대해 진노하셨습니다. 즉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뜻)에 합당한 일을 행하여야만 취할 수 있는 것들을, 사단이 제 뜻대로 줄 수 있다는 거짓말에 대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심령으로 책망하셨습니다.
마귀가 줄 수 있는 권세란, 한낱 조폭들 같은 사조직자들이 세몰이 싸움에서 이겨 취할 수 있는 골목대장 같은 졸속한 권세들로서, 그런 권세는 무법 천지인 밀림 속 같은 흑암한 곳에서만 행세할 수 있는 조폭 같은 짐승들이나 탐할 뿐, 엄연한 법과 왕을 숭상하는 정상적인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국법에 합당한 일들로만 참된 권세를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빛 같이 거룩하고 밝으나, 마귀가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주는 가짜 권세는 모두다 거짓되고 추악하여, 참된 빛이 비추면 반드시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들이 들어나 영벌에 던져진다는 것을 압니다. 마귀가 주는 권세는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말미암아 받는 상급(賞給)의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신 권세를 하대해 선용하지 못하게 하고 그 대신 마귀 자신의 뜻으로 악용하도록 만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짓은, 곧 하나님만이 발급하신 진짜 실권 화폐와 분복으로는 천하 만민들 위에 뛰어난 영웅호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사람들의 이런 무지와 어리석음을 알고 에덴 동산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비하해 신뢰하지 못하게 하고, 그 대신 자신의 거짓말만 신뢰케 하여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친히 주신 권세와 분복들을 버리도록 하고 사단이 발급한 거짓된 위조 지폐를 갖고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 하였습니다. 이런 내막을 알고 계신 예수님에게 사단이 또다시 접근해 에덴 동산에서 하든 버릇대로 하나님이 발급하신 실권 지폐(십자가)를 버리고 사단이 발급한 거짓된 위조 지폐(부귀영화)를 갖도록 유혹하였으니, 예수님이 어찌 하나님처럼 사단에게 격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그의 말씀을 순종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마저 닮아야만 비로소 참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기의 형상을 닮게 한 일까지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몫이지만, 하나님 자체가 되시는 거룩한 성품을 닮는 일에 대해서는 사람들에게 강권적으로 요구하지 않고 자유를 주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는 거룩한 성품을 닮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탐하는 도적들이 되어 김일성 일가들처럼 남들의 분복만 갈취해 그것으로 거짓된 아비 행세만 하려 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탐하였으나, 예수님은 그러한 자유로 자신의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자신과 만물의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만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지닌 이 같은 충효가 바로 사람들이 자기 육신이나 가족이나 교회나 사회나 국가를 이끌 수 있는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실세(實勢)가 되며, 이런 실세는 반석과 같아서 그 반석 위에 무엇을 세우든 난공불락의 집(가정, 교회, 나라)들로 세워집니다. 이런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실세를 갖지 못한 자들은 모두 마귀에게 무릎 꿇고 받을 수 있는 가짜 모조품 권세, 곧 문재인 같이 도적질 할 수 있는 권세들만 탐합니다. 조폭 같은 마귀의 거짓된 권세, 곧 대세는 하나님의 진노 앞에 거미줄 같고 토성과도 같아서 자기 육신으로부터 시작해 가정과 교회와 기업과 사회와 나라를 온통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몰아 넣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난장판이 되면 또 다른 도적과 강도와 조폭들이 들고 일어나 자신들이 새롭게 개발한 주의주장이나 신사고(新思考)로 세상을 평정하려 합니다.
예수님이 이 같은 악순환으로 자멸해 가는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난세를 평정하려는 대부분의 영웅들이 마귀가 만들어 놓은 그릇되고 거짓된 대세관으로 이전투구(泥田鬪狗)하며 이웃들과 싸웁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려 오신 예수님은 모든 권세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먼저 충효하는 밝고 정당한 아들의 일로 마귀의 거짓되고 흑암한 대세를 모두 깨뜨리십니다. 그러나 마귀의 대세관에 마취된 세상 악인들은 예수님의 실세를 한낱 성경 속의 신화 같은 얘기들로만 취급합니다. 마귀가 취한 대세는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으로 이웃들의 분복을 강탈해 빼앗은 거짓된 권세이지만, 예수님이 취한 실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해 지킨 상급(賞給)이기 때문에 천하의 그 어떤 대세들도 그의 뜻과 명령에서 벗어나 행세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실세는 세상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불을 끄는 일들이기 때문에 이 진노의 불을 끌려면 먼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 뜻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아들된 분수와 도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말씀을 자기 목숨보다 더욱 사랑한 아들의 소원대로 그가 원하는 모든 부탁을 다 들어주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음을 불사하고서라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모두 감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한 후 하나님께 나아가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고 무지해 마귀의 도적질만 배워 생존하려 하니, 이들이 당하여야 할 고통과 형벌을 자신이 대신 짊어지고 희생당할 터이니 저들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예수님 자신의 언행을 믿은 모든 사람들의 영혼과 육신을 친히 지도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근본 실체인 말씀을 거역한 세상 죄인들의 죄악보다, 자신의 말씀을 죽기까지 순종해 지킨 아들의 의로운 일을 더욱 우선 순위에 두어 앞으로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자신의 실체와 같은 성령을 보내어 저들을 친 자녀들처럼 보우해 주시기로 작정한 것이 바로 이 시대 의인들의 능력입니다. 이것이 세상을 살리고 구원하는 예수님의 실세로서 그로 말미암아 생존하게 된 세상 모든 사람들도 그 같은 실세로만 세상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음부(陰府)와 유명(幽冥)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잠언 15:11) 하심 같이, 예수님의 이 같은 실세는 정확무오하고 밝아 세상에 그 어떠한 흑암한 난제와 재앙도 예수님의 실세 앞에서는 두 손 들고 항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의 실세로 자기 당대에 직면한 모든 난제와 재앙들을 풀어나가는 실권자들입니다. 그래서 개인적, 가정적, 교회적, 사회적, 국가적인 온갖 난제와 재앙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풀어나갑니다. 그러나 교회의 선생된 목사들은 거짓되어 뭇 양 떼들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고 소원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즉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이웃들이나 사회나 국가가 당면한 난제와 재앙들의 근원이 모두 재물의 부족과 외세가 되는 마귀의 준동 때문이라고 가르쳐 물질적인 축복과 함께 강대국 고래들 틈바구니에서 생존할 수 있는 새우 같은 마귀의 잔머리만 하나님께 달라고 졸라댈 뿐, 실세가 되신 예수님의 언행을 즐겨 따르지 않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예레미야 23:16~17) 하심 같이,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실세로 하나님께 충효하지 않고, 마귀의 거짓된 대세관으로 어리석은 교인들과 세상 권력에 매료된 정치인들로부터 선생 대접 받으려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이 자국민을 노예로 삼고자 하는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을 꾸짖어 응징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국내에 만연하고 있는 그 같은 범법자들을 엄단할 수 있는 용기와 기강이 날로 더 쇠약해져 갑니다. 국리민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이 같은 반역자들을 정치 동반자로 삼는 일을 지금의 대세로 취급하고, 또 김일성 일당들과 그와 유사한 범법자들에게 아첨 잘하는 일들로 경쟁하려 합니다. 마귀는 거짓과 재물의 풍성과 권모술수와 무력으로 남북통일을 이룩하도록 준동하나,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받은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모든 법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부터 가장 먼저 순종해 지키는 충효의 자녀들이 되도록 가르치십니다.
오늘날의 보수 정치인들과 목사들이 예수님의 정확한 실세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거역하는 김일성 일가들과 종북 반역 세력들의 악행인 마귀 짓을 예수님처럼 단호하게 꾸짖지 않고, 도리어 저들과 화목하는 것이 한반도 거민들의 유일한 평안이고 희망이고 살길이라고 버젓이 공개적으로 선전선동해 가르칩니다. 그리고 어느 누가 그 일의 적임자냐고 경쟁하는 것이 오늘날 이 나라에 날뛰는 종복 반역 세력들의 몰골입니다. 이런 자들의 안목은 천하의 실세에 대해 심히 눈이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국운을 거는 짓은 심히 어리석습니다. 자기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의 참된 실세관으로 세상의 일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나라 이 땅에는 아직도 천하의 실세에 대해 심히 눈먼 어리석은 정치인들과 기독인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그 어떤 기대와 희망도 걸지 말고, 오직 자기 한 사람이라도 천하의 실세가 되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충성하려 하십시오. 사람의 잣대로 세상을 살펴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으나, 그러나 자기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충효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소망을 두고, 그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의 가정과 교회와 이웃과 사회와 나라를 온갖 난관과 재앙들로부터 구출해 주십니다. 이 글을 읽는 자기 한 사람이라도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진리와 공의를 굳게 지켜 세상 죄악을 이기는 일에 진력하십시오.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크게 기뻐하시고 또 그를 중심삼아 세상의 잡초들을 제거케 하시려고 이 같은 충효의 도를 일깨워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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