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유선 인터넷 통신장비(=데이터
전송장비) 제조업체
- 스위치(Switch), FTTH, VDSL2 등의
장비를 생산 : 매출 구성은 스위치 37.55%, FTTH 37.63%, 기타 23.82%로 스위치와 FTTH 장비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75%
이상을 차지
(FTTH, GE PON, ONT, ONU 개념도 - 대용량 광 네트워크에
많이 사용)
(스위치
개념도 - 중소형 비즈니스에 주로 사용)
(VDSL2 개념도 - 구리 기반의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
- 상기의 제품들은 모두 집선(集線) 및
엑세스(=접속)장비로서 인터넷 초기 난립하던 제조업체들이 치킨게임 후 상당부분 정리된 상태, 현재는 다산네트웍스와 함께 시장을 양분(기술격차와
신뢰도 부분에서 앞서 나가고 있음)
- 코어에서 출발한 인터넷이 가정에 도달하려면 몇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중간 단계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각하면 됨
2. 전망
- 인터넷 환경이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는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클라우드 등으로 발전
- 휴대폰의 3G > LTE 로 전송 속도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듯, 유선 통신망도 많은 데이터를 한꺼번에 전송시킬 수 있는 기가망으로 재편될 수 밖에 없음. 인터넷 유선망의 대세로 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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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기가인터넷 대규모 투자 집행. 17년까지 약 4.5조 원 투자 계획으로, 14년 3557억 원 집행. 15년에는 2조 3천억 원 집행
예정(주로 유선망 확충에 집중, http://blog.daum.net/albbachino/7673424)
-
15년 이후에도 잔여 투자분 약 1조 8천억 원 존재
- 통신장비주들은 지난 몇 년간 불황과 치열한 경쟁으로
하락 싸이클에 있었음
- 최근 수출과 국내 인터넷망 확충(=기가인터넷)으로
호황국면 진입
(예상 EPS 및
배당금)
- 배당도 매년 높아지는 추세 : 12년 EPS
848원(배당금 100원), 13년 EPS 915원(배당금 120원) - EPS 증가율 +7.9%, 배당금 증가율 +20%, 14년 EPS
1,128원(배당금 200원) - EPS 증가율 +23.27%, 배당금 증가율 +66.66%, 15년 예상 EPS 1,400원에 배당금 300원
예상 - EPS 증가율 +24.11%, 배당금 증가율 +50% 예상(배당수익률 2% 이상)
3. 리스크
- KT의 투자집행 보류
- 해외 시스코 등 과의 기술격차 여전히
존재
- 낮은 유지 보수 요율(1.2%) : 거의 장비값만
받는 무상 A/S 차원이라 생각하면 됨
4. 결론
- 15년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매출액
: 509억(전년 동기 201억, +153%) / 영업이익 : 100억(35억, +185%) / 순이익 : 88억(35억,
+151%)
- 2분기도 양호한 실적 예상
- 15년 실적 전망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높아지는
양상 : 3월 중순 탐방 당시 매출 1200억(보수적)~1600억(최고) 예상 > 최근 증권사 보고서 및 탐방 매출
1700억(평균)~2000억(최고) 예상
- 영업이익률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 : 12년 16.4%
> 13년 17.4% > 14년 17.8%, 15년은 18~19% 예상
- 현재 시총 약 2979억(주가 14,050원 기준),
15년 실적 기준 예상 영업이익(매출 1700억, 영업이익 330억 가정) 대비 PER 12 가정시 30% 추가 상승 여력
- 현재 진행중인 미국과의 수출건 성사시 오버슈팅 가능성
존재 - 이 때는 기대감이 증폭되는 초입으로 최하 PER 15 이상도 가능
(통신 장비업체들 일봉차트)
- 최근 여러 스터디 모임에서 아리온, 디엠티, 유비쿼스
등 통신장비업체들 주목, 기간 대비 효율적인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
- 통신 장비업체들의 최근 주가흐름 상당히
양호, 업황이 개선되면서 같이 좋아지는 모습으로
추측
첫댓글 .
어렵네요. 쉽고 단순한게 좋은데^^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시스코는 경쟁상대가 안됩니다. 통신사들이 고가의 시스코보다는 저가이면서 As가 잘되는 회사를 선호합니다.
우려할만한 점은 교체주기가 너무가 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