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좁은 용지 나오면 한 판 엎을 요량으로 사시미 눈으로 째려봤는데 정상적인 칸 넓은 용지가 나왔어요
기표를 할려고 보니 칸 보다 도장이 1.5배 정도 커 보여 순간 당황했지만 막상 기표를 하니 빨간 인자가 문재인 칸에 넉넉하게 낙인되더군요.
안도 후 투표용지를 의도적으로 접지않고 투표함에 넣으려는데 꼰대같은 참관인이 접어서 넣어세요 하길래
그넘마 보이는 쪽으로 문재인 기표가 보이게끔 접고 나오면서
눈앞에 보인 투표장을 스캔해보니
안내자 2명, 참관인 2명 ,용지 확인 출력하는 사람 4명, 투표함 관리자 2명.
유권자는 스님 1명, 60대 아주머니 2명 , 30대 부부 기타 3명정도?
느낌상 사전 투표나 정식 투표나 사람들의 참여 속도가 비슷하달까 그랬습니다
( 여기는 경주시 어촌입니다)
첫댓글 사시미눈 ㅋㅋ 수고하셨습니달
엄지척!
도장찍기전에 투표용지 먼저 접고 찍고 나서 투표함에 넣으니 편하더라구요
그것도 좋은 방법
전 한줄짜리로 햇는데 어제
어제 투표한 사람중에 한줄짜리가 많앗고 오늘은 없는거같은
붙어 있는거 무효 처리 안되게 민주당에서 강력히 조치해야 한다. 오늘 가짜 뉴스로 치부하는거 보니 벌써 부정 선거가 시작된 느낌이네요.
ㅋㅋㅋ 사시미 눈에 빵 터집니다.
전 눈이 커서 걍 바도 사시미 눈이라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