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애들이 항상 하는 변론이
너희들은 '인본주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신본주의'와는 핀트가 안맞어
또하나가 니들이 성경에 대해 뭘 안다고 떠드는거냐 이건데, 정말 웃지 않을수 없구나
신본주의를 주장하는 니들 생각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냐?
신본주의는 일단 신은 무결점의 존재이고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수 없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일체의 의심을 부정한다. 그래서 일단 기독교 인들의 이성은 마비가 되어있어 한쪽으로 밖에 생각할줄 모른다. 인간의 사고를 교만이라고 까지 하는 종교관을 가지고 니들이 지금 합리적으로 논리적인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냐.
니들은 비판을 들으면 그비판이 아무리 논리적이라도 신의 말씀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생각때문에
일단 반박은 하고 보는데 그 변론마저 자신이 만든 신이라는 허상속에서 둘러 대는 것에 불과 하잖아
한다는 말이 고작 니들은 성경을 모른다..성경을 좀더 읽어봐라. 너희들과 보는 시각이 다르다 너희들과는 아무리 애기해봤자 핀트가 맞지않아서 빙빙돌 뿐이다 이거냐? 이거 완전 코미디 하고 앉아있는거다.
그러니까 너희들이랑은 대화가 안된다는거야. 대화가 안되는 근본 원인은 니들한테 있는거라고
정말 댓글을 달려해도 한심한 너희들의 모습을 보니까 시간낭비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이런 의심보다는 절대적인 순종을 강요하는 너희들의 그런 생각이 맹신을 낳는거다 알긴 아냐?
이런 맹신과 배타적인 종교관이 합쳐져 역사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재앙도 셀수없이 일어났다는거 알긴아냐?
물론 인간이 나약하고 완벽하지 못하다는거 알고있다 거기에다 니들은 패배주의적인 사고까지 가지고 있는데 신한테 의지라도 못하면 어떻게 살겠냐?
그점에서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서 니들이 신을 섬기던 재산을 갖다 바치던 상관 안하겠는데.
무신론자나 불가론자들한테 니들 애기가 진리인것 마냥 떠들지 말라고 역겨우니까
태클은 글치만.........뭔 종교를 그렇게 자주 바꿔.......그것도 하나의 신념인데.....난 접하기만 했을 뿐 믿지는 않았는디
완전한 진리를 가르치고있다고 느낀 종교를 만난적이 없어. 다들 장님 코끼리 만지듯 부분만을 얘기하는 것같아.
그 말의 포함집합이 궁금. 난 완전한 진리는 있고 완전한 진리를 대상으로 하는 종교는 있다고 생각해
그러한 행동자체는 불쾌하고 어린아이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야. 모든 것은 결국 하나의 진리로 통하는 것 같아. 결국 그냥 다 같은 것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얘기하고있는 것 같다고.
내가 너와 대화를 하고있는 이유는 바로 너와 똑같은 이유 때문에 나도 결국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야 하지만 난 너와 다른 선택을 했지. 모든 종교의 그런 맹목성과 변질되어가는 과정...진정으로 신을 섬기는 종교를 찾지못하고 회의감만 커져서 나오게된게 내 고민이야.
좋게 나가던 토론 방향에서 이런 말을 하긴 그렇지만, 다원주의를 인정하고 강요하는 건 기독교 본질이 훼손 될수 있는 위험한 접근이야. 특히나 이런 다원주의를 찬찬히 살펴보면 '예수' 만 쏙 빠지거나 폄파되는 경우가 많거든. 암튼 이 점에 있어서 이견이 있다면 어쩔 수 없는거다
이런 댓글을 보면 갑자기 먹먹해지는 이유는 뭔지 .....
신을 믿어야하는데 나혼자 믿을 수는 없고(그러면 교를 하나차리게 되니까..) 과연 어디에 의지해야 할지.
너와 나의 차이는 그거 같네. 너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스스로 2년간의 공부와, 고뇌를 통해서 유일신을 인정했기에(신을 인간이 인정한다는게 존나 웃기지만), 어떠한 현상에도 내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일 뿐. 보통 교회 다니가 나가면 존나 까대는게 다반사일껀데, 난 인간 행위에 대한 관점과 내가 깨닳은 신의 영역을 달리 적용하니 흔들림이 없더라.
사람을 보지말고 진리를 보고 믿으라고 말을 하는데..사실 사람들이 만든 조직이라서 다 똑같은 거 같아. ㅎㅎ
................할말이 없고도 많은 글이네
아무튼, 수번 내리는 결론!! 기독교는 개인의 자율성을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거부감이 들지 않게) 점진적으로 전도를 행해야 하며(타의 모범이 됨으로서의 간접적 전도 포함), 기독교 스스로 본연의 예수인의 자세로 돌아가야한다는거~!!
어 좋아. 난 이제 잘테니까. 나 훈련 잘 갔다오라고 기도 좀 많이 해줘.
그래 굿나잇. 난 이제 서로 까면서 결론없는 소모성 토론 줄여줬으면 한다. 훈련 잘 받고 와~
그리고 까는 사람들도 공정한 시각으로 비판을 해달라는거 그거야. 언행일치를 이뤄주는 그런 행동에서 비롯된 비판 말이야
이글은 대놓고 시비
아무튼, 이런 토론은 그만하자. 어차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이 다른데(우리는 절대성, 너희는 일단 무신론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하고 자율성을 소중히 여긴다 치면), 백날 입씨름 해봤자 답 안나온다. 차라리 서로 인정하는 작은 요소부터라도 시작해서 부분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게 이런 문제해결의 가장 핵심 사안이라고 본다.
기독교를 개독이라................. 지옥가기 싫으면 지금부터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