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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풀이 강론 지풍승괘(地風升卦) 택수곤괘(澤水困卦) 수풍정괘(水風井卦)
규경덕추천 2023년.01월.28일 00:24글
37:24
승괘 등 강론승괘 등 강론
손(巽)하(下) 곤(坤)상(上)이 지풍승괘(地風升卦)이다. 승괘(升卦)라 하는 것은 오른다는 의미니 승괘는 크게 형통하나니 대인(大人)을 알현(謁見)하는 데 사용되나니라 근심치 말고
남쪽 방위 그늘진 방위를 정복하는 데 좋으리라
단(彖)에 말하데 부드러움이 때맞춰 오름으로서 성장하여서
순조롭게 되는지라 속이 강하여서 호응을 받는 지라 이래서 크게 형통한다 하나니 대인을 알현하는 데 사용되어서 근심치 말라 함은 경사로움이 있다는 것이오
남쪽 방위를 치는데 좋다 함은 뜻이 결행되는 것이다.
상에 말하길 땅 속에 나무가 생겨나는 것이 오르는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덕을 순조롭게 함으로서 작음을 쌓음으로서 높고 크게 만드나니라
초육(初六)은 올라타길 허락받았으니 크게 좋고나 줄줄이 엮긴 기차에 올라타길 허락받았으니 승객으로 올라타길 받았으니 크게 좋고나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데 올라타기를 허락받아 그게 좋다.
함은 오르는 데에 뜻을 합하는 것이다.
구이(九二)는 사로 잡히데 이리 하여
여름 제사 축포를 쏟는데 이용되는 것이라서 탈이 없을 것이다.
그러한 방향으로 당시 처한 입장의 허물을 훌훌 벗겨 없애는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구이(九二)가 사로잡힌다 하는 것은
유희 연극을 함일세라
구삼(九三)은 이 죽어서 영혼히 하늘 허공에 오르는 것이다.
상에 말하길 영혼이 허읍에 오른다 하는 것은 죽은 것을 의심할 바가 없을 것이다.
육사(六四)는 왕께서 토호(土豪)신(神) 기산(岐山)에 제사 드리는 데 사용되어 좋아서 탈이 없을 것이다.
상에 말하길 왕께서 근거지 토지지신(土地之神) 기산에 제사 드리는데 사용된다 함은
일하는 것을 순조롭게 함이로다
육오(六五)는 쭉 곧아서 좋고나 섬돌 층계에 오르는 상태로다
상에 말하기를
쭉 곧아서 좋다 하여 섬돌 층계에 오르는 형세라 함은 그 큰 뜻을 얻음이로다 더 이상 없는 큰 뜻을 얻은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좋다는 의마가 이니고 다 성장했다는 취지 ,더
나은 것을 염원하더라도 더 이상 없다 이런 취지 ]
상육(上六)은 명부시왕 염라대왕 앞에 오르는 것이니 이럴 적에는 숨쉬지 않고 쭉 뻗은 체 하는 것이 이로우리라
상에 말하기를 염라대왕이 위에 있게되니 이것은 빈티나게 보이면 염라대왕이 그냥 버리고 갈 것이다.
사라질 것이다. 그러니까 먹잇감으로 보이지 않고 비실비실하고 빈티나게 삐쩍 마른 것으로 보이면 그렇게 본체만체하고 염라대왕이 떠나가서 살 궁리가 생긴다 이런 뜻이기도 해 이게 산풍고괘(山風蠱卦)가 지괘(之卦) 아니여...
우리는 왕후를 잘못 섬긴 죄밖에 없어 하고 죄인들이 붙들려가 가지고 심문 취조 받는 것 그러나 우리의 이상(理想)은 고답(高踏)했다오 유토피아적으로 고상(高尙)했다고 이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그러면서 이제 붙들려 가가지고 염라대왕 앞에 서게 돼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심판을 받는 것이 되는 것 아니야... 그런데 그럴 적에
이제
염라대왕아 앞에 이렇게 나 죽었네 하고 썩은 냄새 풍기고 죽은체 하면은 별 볼일 없는 것으로 보여서 먹잇감 아닌 걸로 보여서 그냥 본체만체 지나치고 간다.
이런 뜻이여 말하자면 개구리가 그렇게 뱀이 오면 비단개구리 같은 거 봐 벌렁 나 자빠 져서 죽은 체 하고 있잖아
*
감(坎)하(下)태(兌)상(上)이 곤란하다 하는 의미의 택수곤괘(澤水困卦)이다.
곤란하다 함은 형통하니 곧아야 되나니라 대인(大人)이 길하고 허물이 없다.
할 것, 허물이 없다. 할 것이니
곤란하다 하고 운신의 폭이 좁다 하는 말을 함이 있어도 사람들은 대인으로 생각을 하는지라 신용해 주지를 않는구나
단(彖)에 말하데 곤란한 입장이라 하는 것은 강한 기운이 엄폐된 것이니
험한 데서도 즐거함을 쓰는지라 곤하여도 그 형통하는 바를 잃지 않는 자는 그 오직 군자라 할 것이니 곧아야 좋으니
대인이 곧아야 좋다 함은 속이 강함을 쓰는 것이오
곤란하다 말함을 두어도 잘 믿어주지 않는다 함은 오히려 입으로만 곤궁함을 숭상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라니라
상(象)에 말하기를 연못에 물이 마른 것이 곤란한 형세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받은 명을 이루고 뜻을 성취시켜 나가니라
초육(初六)은
볼테기에 붉은 주목(株木)이 곤란을 입는 상황이니 애기 볼테기에 어미 젓꼭지가 곤란함을 입는 상황이다.
이런 뜻이야 ... 그늘진 골짜기에 들어감이라 그러니까 저 꼭지가 아기 입속에 들어감이다.
아기 입속에 들어감이로다 이런 뜻이야 세살 베기라야 젓 팔지 않나니라 세살베기 옛날에 먹을 게 없으니 세 살까지 이제 젖을 먹였잖아 뭐 일곱 살까지도 먹이는 수가 있어[ 그해 늦게 낳으면 세살 이라 봐야 돌 지나고 얼마 안된 아기다]
상(象)에 말하길 유곡에 들어갔다 함은 그윽이 어두워서 밟지 못한 상태 이나니라
이게 동하게 되면 화태(和兌)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말하자면 화(和)자형(字形) 벼가 꽃이 피듯 벼가 이렇게 입을 벌리듯 애가 입을 벌려서 그렇게 젖을 빨아 먹으려고 젓꼭지를 물은 상태의 태(兌=팔자형 법령아래 아기 입이 젓꼭지를 물고 있는 상태 )자형(字形) 그림을 잘 그려준다 이런 말씀이여 .. 물론 다른 것도 이제 상상하면 돼 남녀 간에 이렇게
합궁하는 것으로도 상상할 수가 있어 천리(千里)타향(他鄕)의 희봉고인(喜逢古人)이라고 그렇게 나중에 그렇게 말하자면 시간상으로 거리 나이가 많이 들어서 청년이 돼서 어릴 적에 어미 젖을 빨았지만 청년이 되어서 다시 이제 님을 만나니까 그렇게 젓무덤을 다시 보게 되잖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천리타향에서 다시 옛 사람을 만난 것 같구나 이렇게 또 풀잖아 그러니까 어떻게 이해를 할 것인가 이것은 다 보는 자의 관점에 있다.
이런 말씀이지
보석 가공 하듯 칼 날 갈 듯 인사(寅巳) 형살(刑殺)로 연마(硏磨)할 일이 있는 것을 상징한다
구이(九二)는 주식(酒食) 자리에 곤란함을 입는 상태니 붉은 불이 빵하고 오리니
축제에 이용되는 것이라 흉물을 극복하면 탈이 없을 것이다.
흉물을 이렇게 쏴 죽이는 것 그렇게 해서 해탈시키는 걸 말하는 것 무구(无咎)라는 거는 허물을 벗겨 없애는 것이다.
이렇게도 푸는 거여.... 말하자면
상에 말하기를 주식 자리에 곤란함을 입는다 하는 뜻은
총으로 팡 쏴서 맞추는 것이라 맞추는 경사를 둔다.
할 것이다. 그런 뜻이야
육삼(六三)은 바둑을 뒴에 바둑돌이 곤란함을 입는구나 바둑돌을 이렇게 놓으려 하는 상태 곤할 곤(困)자(字)는 말하자면 밭 전자(田字) 하고 들 입자(入字)가 합성된 글자야 거기다 이렇게
바둑알을 들여 밀려하는 모습이야 바둑판에 바둑판에 바둑판이 전부 다 열십자로 짜깁기 죽죽 그은 것 쭉쭉쭉쭉 우물 정자(井字)로 쭉 이루어진 거 아니야 납가새풀[또는 가위를 갖다가선 방언으로 가세라 한다 가위는 벌림 열십자식 가위표 곱셈 부호식 이렇게 되는 것 납가세라 하는 취지는 가위 사복(斜腹) 같은데다간 십자 중심 그렇게 바둑돌을 들여 놓듯 한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그거 열십자가 또 까시 철조망처럼 생겼잖아 납가새풀 까시 붙은 것이 또 그렇게 생겼어 그런데 거기에 둥그렇게 게 알이 박혔어 바둑 알이 들어가 있는 모양새다 이런 말씀이지
납가새에 웅거하려는 모습이로구나 그 바둑판 열십자가 한 집 두 집 하는 거 아니야... 그걸 가지고 집이라 그러잖아 그 집에 들어가니 그 집에다 바둑알을 이렇게 올려 놓잖아 그집 그걸 그 재물로 생각하잖아 그 점수
그걸 이권(利權) 관계에서.... 그 처(妻)를 보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구나 처(妻)는 재물(財物) 이니여 ....? 한 집도 재물이니 그 재물이 보이지 않는다 그 처(妻)를 이렇게 바둑알로 이렇게 가리니까 나쁘구나 그러니까 점수를 내줘야 할 입장이라선 그렇게 거기 부득이해서 그
바둑알을 놔줘야 할 입장 그러니까 나쁠 래기지.. 물론 이득을 취하려고도 그렇게 놓는 수도 있지 말하자면 바둑을 뒤다 보면 이해득실이 많이 생기잖아 그렇게 장기알 바둑알이 그런 상황으로 이제 움직여주는 거지 이해 득실을 논해 가지고서 이로울 적에도 그렇게 놔서 이익을 취하는 수가 있고
또 부득이해서 점수를 내줘야 할 적에도 그렇게 또 놓는 수가 있고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이거 어떻게 상황을 풀 것인가 그런 의미가 여기 있다.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철조망 같은 납가새 덤불에 의지하는 것 같다.
함은
강한 세력의 기운 올라 탄 것이오 그 집에 들어가여도 못 보는 그 처가 된다.
함은 그 처를 못 보게 된다. 함은 상서롭지 못한 것이다.
그러니까 점수를 내줘야 할 판이다.
바둑알을 일단 탁 놔가지고 점수를 계산할 적에는 바둑알을 하나 뺏긴 거 하고 그 집 하나하고 두 점씩 뺏기게 되는 거야 말하잠..
곤괘(坤卦) 어퍼짐 정괘(井卦)로서 정괘(井卦)는 바둑판을 상징하는 거다 이래선 곤괘(坤卦)의 입장 삼효(三爻)에선 그렇게 두 신선이 바둑을 두는 모습이다
구사(九四)는 천천히 오는 상태다 금수레에 곤란함을 입는 모양이로구나 부끄럽고나 그렇다 하더라도 유종의 미를 둘 것이다.
이것은 전쟁을 하고 난 다음에 그렇게 양해각서 체결하는 그런 상황을 그려놓는 그 상황이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강화조약 하는 상태가 문서 계약하고 그런 상태가 천천히 오는 모습이이여[곤괘(坤卦)는 겉괘 태괘(兌卦) 오행 상 금(金). 안괘 감괘(坎卦) 수레를 상징하는 역상(易象), 이렇게 해선 금수레가 되는데 사효(四爻)가 동을 함 감위수괘(坎爲水卦) 수레가 되잖아 ...음위(陰位)에 양효(陽爻)가 군림하니 포경된 남물 둥그런넘 금수레를 사타구니 차고 있는 넘, 그러니깐 사내넘 한테 음위(陰位)가 핍박을 당하는 모습인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음위(陰位)한테 군림한 양효(陽爻)가 핍박을 입는다는 뜻도 되고 하는 것 이것은 양(陽)의 기운이 부당(不當)한 자리에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부당함으로 대응 효기 역시 부당한 음효(陰爻)라 그렇게 부당 함으로 상응을 받으려 하는 상태 그러니 핍박을 받아선 곤란한 처지에 있음으로 자리를 이동 하든가 해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그렇게 자리 이동함 그 부당한 대우를 받은 자가 같이 함께할 곳 그런 상대가 있게 된다 이런 취지이기도 한 것, 뼈대 ..그움직는 뼈대 작용만 간추려선 효사(爻辭)로 만들어선 표현 하게 되는 거다]
그런데 곤란한 금수레에 ...금수레 이는 힘센 사람 아니야 요새 자동차 굴러가는 소리 요란하잖아 그렇게 힘센 자한테 이제 곤란함을 입는 거지 예 말하자면 패전 국가가 승전 국가하고 강화조약 하면 뭐든지 다 불리하잖아 패전 국가에서는 예...
상에 말하기를 천천히 온다 하는 것은 뜻이 내려옴에 있는 것이요 비록 부당 하나 비록 자리가 부당하나 같이 더불어 해줄 자가 있나니라 자리를 다시 옮겨가지고 말하자면 또 나와 같이 이렇게 해줄 것이 있다.
아무리 내가 곤란한 입장으로 몰리더라도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관점을 두느냐 여기에 달려서 이렇게도 풀고 저렇게도 푸는 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부당(不當)한 자리 풍수에서도 홍잠언이 같은 아이가 생기를 받아선 이름을 드날리잖아 ... 남의 정지[부엌]앞 소마답 자리 부당(不當)하다고 이동 한다는 것이 명당 뫼자리 무덤 앞으로 옮기게 되는 것 , 대소사(大小事) 간(間) 유추(類推) 이치는 같은 거다
구오(九五)는 의월(劓刖)이라 의월이라 하는 뜻은 코베고 발 뒤꿈치 베는 형벌을 받는 것이니 여기서는 역상 효기를 보건데
발정들이 나서들 쓰리고 아픈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남녀가 쓰리고 아프다 살점들이....
귀두코가 쓰리고 뭐 여성 음부가 그렇게 살점 육자(肉字) 칼로 베듯한다하는 칼 도(刀)자(字)가 붙었잖아 그러니까 칼로 베내듯 그렇게 쓰리고 아픈
발정들이 나서 붉은 불에 곤란을 입는 거 같고나 두근두근 설레다 못해 달은 몸 상태 화화끈화끈하다 이런 말씀이야 불은 불이야 그냥 그냥 우리나라 말씀 불로 생각하면 돼 이래 하여 천천히 즐거움을 두게될 될 것이니
남녀 간 행위예술 정사(情事)를 벌이는 축제(祝祭)에 이용될 것이다.
축제를 하게 될 것이다. 이 괘상(卦象) 안암팍상 이제 동을 하면 이제 산화분괘(山火賁卦) 동(動)함 풍화가인괘(風火家人卦) 이렇게 되는 것이 왕과 왕비가 사랑을 나누는 속에 그렇게 남녀 간의 발정들이 난 모습이다.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발정들이 나서
쓰리고 아프다 하는 뜻은 아직 얻지 못하였다는 뜻이오 아직 말이야 일월오미(日月午未) 하는 말야 상대방 여성을 얻지 못하였다는 뜻 아직 맞추지 못하였다는 뜻이다.
남녀 간에 이래 천천히 즐거움을 둔다. 함은
강직함으로서 맞추는 것이다. 발기들이 됐으니까 강직함.. 부푼 데다가 강직하게 이렇게 탁 이렇게 요철(凹凸)을 맞추는 걸 말하는 거여.....
이러한 정사 행위예술로 축제를 벌이는 것이라 축제에 이용된다 함은 복(福)을 받는 것이다.
여성 입장으로는 상관(傷官) 복덕(福德)이 자식 아니야... 이렇게 해서 제때에 그렇게
남녀 간이 합궁을 하면 남녀 간에 합궁을 하면 그렇게 베란된데 난소에 정자가 도킹되니까 자식이 생길 수밖에.. 복덕이라고 하는 건 식신(食神) 복덕(福德)이라 하는 건 자식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상육(上六)은 올올히 얼긴 칠넝쿨 같은 데 곤란함을 입는 모습이로고나 입으로 말하기를 움직이면서 말하기를 후회하면서 말하기를 내가 왜 이런 데를 택하여서 왔는가 투덜투덜하면서
극복하여 나가면 좋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 칡넝쿨 같은 데 이 곤란함을 입는다 하는 것은 자리가 이 적당치 못한 곳으로 선택한 것이오,
자신은 제 위상에 있어 온당하다 하더라도 불상응(不相應) 효기(爻氣)를 마주 하고 있는 것 아직 온당치 못한 곳에 처한 입장이 되선 그걸 노하 우비젼 도구로 헤처 나가서만이 온당하게 된다 이것이지..
움직이면서 후회하고 후회함을 둔다 함은 행함으로서 좋게 하는 것이다.
행함을 비전 노하우 낮 같은 걸 갖고 탁탁 쳐서 나가는 걸 말하는거여....
그러니까 길 트는 걸 길을 터 나가는 걸 그런 걸 좋게 하는 거라 그럼 이제 동하면 그렇게 천수송괘(天水訟卦) 말하자면 챔피언이
그렇게 벨트를 찬 거 아니야 그 벨트를 도전자가 끊어나가는 걸 말하는 거야 칡넝쿨 처럼 산 허리에 웅장한 사나이 허리에 말하자면 이렇게 벨트가 차 있는 거야 역발산 말하자면 챔피언한테 이렇게 역도산이라고 그래야지 역도산이 챔피언 아니야 챔피언 벨트를 이렇게 말하자면
도전자가 좋은 말야 노하우 비젼 말하잠 기량을 길러가지고 들고 쳐서 끊어나가는 것 말하자면 벨트를 내앞으로 찾아오는 걸 말하는 거다.
좋은 기술을 갖고 어 그런 뜻이야 그래서 세 번씩이나 젊은 나이에 도전을 받는다 그래야잖아 챔피언이 됐을 망정 그래가지고 결국에는 그렇게 힘으로
남을 굴복시키려 하면 좋은 건 못 된다.
하는 거 아니야 ... 언젠간 그렇게 넘어가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택수곤괘(澤水困卦) 상효와 천수송괘(天水訟卦) 상효에서는 그렇게 말해주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에요. 예
*
손(巽)하(下) 감(坎)상(上)은 우물이라 하는 의미의 수풍정괘(水風井卦)이다.
샘물 우물이라 하는 것은 마을 읍은 고치데 물나오는 곳은 고치지 못할 것이니 잃어버린다 함도 없고 얻는 다 함도 없을 것이라
오고 가는 자들이 우물을 우물로 여겨서 먹어 퍼마시는 것이다.
우물 물을 깃데 우물 있는 데까지 거의 이르지 못하야 그
물 깃는 두레박 병을 깨면 나쁘다 할 것이다.
단(彖)에 말하기를 나무 왁구를 짜서 물이 올라오게 하는 것이
우물의 형세이니 나무 왁구를 짜서 물이 펑펑 샘솟게 하는 것이 말하자면 우물의 형세이다.
이런 뜻이야
우물이 솟아나게 하여 퍼먹는데 곤궁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읍은 고쳐도 마을은 고쳐도 물 올라오는 우물 구멍은 고친다.
할 수 없을 것이니 이러한 것 이렇게 된 것은 속이 강함을 쓰는 것이오 우물 물을 기를려고 두레박 줄을 우물
물 있는 데까지 거의 내려 닿지 않았다 함은 공로를 두지 못한 형태요 아직 공로를 두지 못한 형태다 그 우물병 두레박을 깨었다 함은 이래서 흉하게 된다.
한다 할 것이다. 이렇게 물 물 자아 올리려고 두레박을
병을 내렸는데 그것이 줄이 왔다. 갔다.
흔들리는 바람에 물 고인 데까지 가 가지고서 물을 깃지도 못하고 그 벽에다가 우물 벽에다 부딪쳐서 퍽석 깨면 나쁘다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데 나무 왁구 짝을 짜서 물이 올라오게 하는 것이 우물의 형세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고단한 백성들이 서로 힘써 도우게 하나니라 고단한 백성들 삶을 서로 힘써 이렇게 돕게 한다 이거여 서로 이렇게 품아시 하는 식으로 서로가 서로를 도와서 이렇게 사이 좋게 살게 한다 이런 말씀이겠지 말하잠...
초육(初六)은 오래된 물이 진흙탕물 가랑잎 같은 것이 가득 차서 먹지 못할 형편이라 옛 우물에 새도 날아오지 않는구나 오래된 권력[우물은 권력 상징임], 권력 우물 오래된 우물엔 묵어 낡은 권력에는 정치 철새도 날아오지 않는다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데 우물 물이 흐려서 먹지 못한다 하는 것은 이제 권력을 내려놓고 하야한 것이오 그런 뜻이여 ...옛우물에 날아오는 같이 하려 하는 정치 철새도 없다.
함은 권력을 내려놓고
집에 있는 때이다. 쉽게 말하자면 권력 가진 자가 권력이 다 해서 임기 만료됐던가 해 가지고 이제 물러가 가지고 이제 하야해서 집에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는 정치 철새들도 뭔가 덕을 한다리 걸칠려 하는 권력 잡으려 하는 정치 철새들도 안 날아온다.
말하자면 정승 집 개가 죽으면 사람들이 마악 조문 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몰려 들지만 정승이 죽으면 그렇게 그 문 앞 문 앞이 그렇게 쓸쓸하다 하잖아 그러니까 권력 떨어지는 데는 그렇게 쓸쓸하게 된다.
이런 뜻이야 말하잠
구이(九二)는 우물 물이 말라진 형태를 볼진데 골짜기가 쭉쭉 지는 형편이라 그저 붕어에게나 실컷 먹일 형편이로구나
두레박이 뚫어져서 줄줄 새는 상황이로구나
상에 말하기를 우물이 골짜기 질 정도로 되어서 붕어에게나 실컷 먹일 정도가 되었다 함은
여성이 회임(懷妊)을 한 상태를 그리는것 양수(養水)에 아기 태아(胎兒)가 자라는 모습인지라 더부려함이 없느니라 뭘 더 부려 하지 못해 더불여(與)자(字)를 잘 보라고 자개 패(貝)자(字)
어-
우렁각시를 쪼개어 배를 만들어선 배젓는 노가 들어가 있지.. 그러니까 노젓는 행위를 하지 못한다 뱃속에 아기가 들어서 이런 뜻이여.....
노 젓는 행위는 뭐여 키잡이 사공 남녀 간의 행위예술을 말해여....
사랑 놀이를 하지 못한다 이런 뜻이여....
쉽게 말하자면 뱃속에 지금 붕어 같은
태아가 자라고 있다. 물을 먹고 양수에 태줄에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그런 모습이다.
아기가...
이런 말씀이야 두레박이 샌다하는 것은 혼자 몸 건사 하질 못하고 양분을 애한테 나눠 줄 처지다 이런 뜻이다
구삼(九三)은 우물을 치는 상태 우물을 이렇게 오래된 우물을
새로 이제 새물이 나오라고 치잖아 말하잠 부패된 우물 권력이 부패된 걸 내쫓는 거나 마찬가지야 어 -먹지 못할 형편이로구나 우물을 .. 우물을 치는 우리들과 마음이 측은하게 되는구나 그러니까 말하잠
권력이 다하여 부패된 우물을 먹지 못하여서 새로운 신선한 우물이 나오라고 말하자면 임기가 만료된 대통령이 물러나면 새로운 임금을 대통령을 맞이하려고 선거를 치르는 행위다 이런 말씀이야 지금 선거를 치러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우물이 그렇게 쳐 가지고 새로 치는 물 바르게 물을 퍼먹음을 사용할 수 있나니라 이런 뜻이야
왕방울 같은 혜안(慧眼)을 가졌다면 모두들
우물 치느라고 야 양지 마을 사람 음지 마을 사람 여야 막론하고 다 고달펐잖아 그런 걸 말하는 것인데 왕방을 같은 혜안을 모두들 가졌다면 그 복을 받으리라 새 우물을 쳤으니 새 제도에서 새 임금께서 새 대통령께서 내리시는 그 정치 말야 상황을 누구나 다
국민이 된 사람들이라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뜻이여.... 쉽게 말하자면은.... 그러니까 티격태가 선거 치루느라고 여야 티격태격 음지 마을 사람 양지 마을 사람 티격태격 했잖아 앙금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상태여....
그렇더라도 새 우물이 펄펄 콸콸 솟아오르니 새물이니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상태다 새로운 임금께서 권력을 잡아가지고 실행하는 제도 그 혜택을 누구든지 다 백성 된 자들이라면 받을 수 있는 입장이다.
이런 뜻이야 쉽게 말하자면
상에 말하데 우물을 쳐서 먹지 못하는 상태라 해서 측은한 것을 행한다 함은 왕방울 같은 혜안, 혜안은 밝을 명(明)자(字) 왕(王)은 큰 걸 말하는 거야 왕방울 같은 둥그런눈 혜안을 찾아면[굴리면] 복을 받게 되느니라 새로운 권력의 물이 콸콸 솟아 잘 올라오니 설사
앙금이 않 가라앉아 좀 흐렸더라도 얼마든지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물을 퍼먹을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복을 받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런 뜻이야 새로운 임기 시작하는 자가 여야를 막론하고 다 내 백성 아니여?.. 그러니까 민주주의 같음.. 민주주의가 아니라도 그래 새로운 임금이 올라섰으면
그러니까 그 임금님께서 뭐 하시는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하는 일에 모든 백성들이 다 참여하여서 그 좋은 정치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서로 간에 그 임금 만드느라고 티격태격하고
의견이 갈라져서 트러블로 인해서 싸웠을 망정 이런 뜻이야 결국은 새 우물이 나오게 되면 그 우물로 모든 백성이 혜택을 받게 된다.
부패된 권력은 이제 물러갔으니까 이런 뜻입니다.
육사(六四)는 우물 새는 곳을 막는 우물 벽돌의 형태이니 탈이 없을 것이다.
허물이 없을 것이다.
아
우물 벽돌 말하잠. 중요한 거지 이렇게 우물을 무저정천(無底井泉) 대롱 관(管)으로 생각한다면 우물 벽돌은 궁상각치우 다섯 구멍을 이렇게 바람 나가는 구멍 누수 현상 되는 구멍을 막아 재키는 동량(棟梁) 재주 부리는 그런 손가락 형태가 된다.
이런 말씀이여. 쉽게 말하자면 그런 뜻으로도 풀이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상에 말하길 우물 벽돌이 탈이 없다.
하는 것은 우물 피리 대롱관 관악기(管樂器) 소리 잘 흐르라고 그 연주(演奏) 레파토리 잘 흐르라고 우물을 수리하는 것이다.
그 우물을 수리하여서 손가락 갖고 이렇게 이렇게 잘 눌림을 잘해서
만이 좋은 곡 선율이 흘러나오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그 물 새는 거 우물 구멍을 뗐다 막았다.
뗐다 막았다 하는 것 그것은 우물을 수리하는 것이다.
어-
이 바람 구멍이나 물구멍 새는 틈을 바르는 그런 수리하는 형태다 이런 뜻입니다.
구오(九五)는 맑은 물이 되었는지라 시원한 물을 먹게 되었구나 시원한 냉수를 먹게 되었다.
청량음료를 먹는 것 같다. 이런 말씀이지
상에 말하기를 시원한 물을 먹게 되었다 함은 가운데이고 바르어서 그런 것이다 가운데 발라서 그런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상육(上六)은 우물을 수습하는 물마개 우물 뚜껑이니 덮지를 말 것이다.
우물을 보고 포로 되어
갈증이 오는 자들 먹으러 오는 자 있어 크게 좋다.
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크게 좋은 것이 위에 있다.
함은 크게 성공하는 것을
말함이다 크게 성공하는 것을 뜻함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우물 뚜껑을 물막이 어- 삼펜 이게 말하자면 쉽게 말하자면 뭐 일이 축하할 일이 있으면 삼펜 팡팡 터뜨리잖아 그거와 같은 걸 말하는 거기도해.. 우물 뚜껑 수습하는 물마개이니
어 거기
사로잡힘을 두어 두는 자 포로들이 있다면 크게 좋을 거다 삼페인 병을 들고서 희희낙락하잖아 이제 그래서 탁 터뜨리잖아 그러면 말하자면 전부 다들 좋다고 막 즐거운 파티가 열리잖아 그런 걸 말하는 거야 그러니까 손재상하(巽在床下)라고
바람이 이제 여기 동(動)을 하면 손괘(巽卦)상효(上爻) 아니야... 의자 밑으로 바람이 쌩쌩 내려가듯이 아주 강력하게 이렇게 달려 나가는 거 말하자면 아우토반을 달려라 그럼 머리 다친다고 이렇게 선수들 그렇게 막 뜀박질해가면 쾅 부딪힌다고 앞에다간 담요 같은 거 이렇게 설치해 놓고 그러잖아 그런 거와 같은 형국이 되는 거야 어 - 이게 동(動)을 하게 되면....
그러니까 매우 좋은 거지 상효는 ...상효는 말하자면 삼페인을 터트리는 모습이다.
분수대처럼 물이 위로 탁 올라가는 모습이다.
이런 것을 상징한다 분수대 설치 여름날 설치해놓은 거 봐 얼마나 시원하고 말하잠 물줄기가 이렇게 힘차게 위로 뻗어 올라가면서 여러 모습을 그려줘
그렇게 축하하고 좋고 화려한 그런 그림을 그런 그림을 그려주는 것을 뜻하는 것이 바로 수풍정괘(水風井卦) 상효 정수물막 유부 원길 이라는 뜻이다.
이런 말씀이야 여기 이번에는 여기까지 이렇게 앞서 택지췌괘(澤地萃卦) 하나만 강론하고 이번에는 이렇게
역사을 말하자면 지풍승괘(地風升卦) 택수곤괘(澤水困卦) 수풍정괘(水風井卦)를 강론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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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고괘 해석 손질 밤 나이트에 오를적엔 지칠줄모르는 쭈욱 곧음이 이롭나니라 더 이상 왕후 =마누라를 섬기지 않고 그 섬기던 일만 고상하다 하는고나 어떻게 섬겼느냐 앞서와 말과 같이 지칠줄 모르는 곧은 남근 행위로 섬겼다는 것이리라 이런 의미룰 가진 분을 본다할 것 같음 그사람 일댁가 그렇게 인생 잘살아온 자식 많이낳고 손주많이 본분의 일대기라 그런 삶은 그 룰로 본받을 만 하다할 것이니 심심 산천에 털복숭이 수도승이 되어 있는모습을 본다면 그 인생 잘살은 것을 본받을만 하다할 것이다 남물이 가랭이 깊은 골짝기 대머리 훌렁벗어졌든 안 벗어 졌든 수염 덥수룩 하게 난 인생 잘살고선 도 닦는 수도자로 보인다는 거다 上六. 冥升. 利于不息之貞. 象曰. 冥升在上 消不富也 빈티나게 사라진다 上九. 不事王侯 高尙其事. 象曰. 不事王侯 志可則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