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제단을 엣이라(찬송208)
여호수아 22장
34.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그 제단을 엣이라 불렀으니 우리 사이에 이 제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라 함이었더라
창세기 31장
49. 또 미스바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이라
에베소서 4장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갈라디아서 4장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시편 133장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히브리서 10장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욥기 32장
7. 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8.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고린도전서 12장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사랑해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우리에게 주셨으니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
❤굴욕을 극복한 사랍❤
진나라 말에 한신은 농사는 짓지 않은 채 천하통일의 꿈을 안고
무예만 연마하며 칼을 차고 다녔다.
어느 날 길을 가는데 동네 불한당 수십 명이 길을 가로막고
“통과하고 싶으면 길을 돌아가든지 우리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가라”고
조롱했다.
물론 그 순간 한신은 칼을 빼어들고 싸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 일 때문에 다치거나 죽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한신은 태연한 얼굴로 몸을 굽히고 불한당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갔다.
그리고 훗날 한고조 유방을 도와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룬다.
‘과하지욕(袴下之辱)’의 수치를 당하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순간의 굴욕을 참아냈던 것이다.
후한말 유비가 잠시 조조에게 몸을 의탁했다.
우연히 식탁에 마주앉은 조조가 물었다.
“그대는 이 시대 영웅이 누구라고 생각하오?” 유비는
“원소와 공손찬이 아니겠습니까?”라고 에둘러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조조가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은 나와 그대가 아니겠소”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유비는 조조가 자신을 곧 죽일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때 마침 하늘에서 천둥이 쳤다.
그러자 유비는 급히 식탁 밑으로 기어들어가 벌벌 떨었다.
그 모습을 보고 조조는 마음 속으로
‘유비는 영웅이 아니라 천하의 무뢰배로구나’라고 비웃었다.
그래서 결국 유비는 조조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와
훗날 촉나라를 세우게 됐고 삼국지에 영웅 중의
영웅으로 기록되었던 것이다.
사람이 자존심을 생명처럼 여기고 지키는 일은 아름답다.
물론 자존감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미션을 이루지 못하고 치명적인 위해를 당한다면
차라리 자존감을 지키지 못하는 게 나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양아치처럼 비굴하게 살라는 말은 아니다.
더 큰 자존감 세우기 위해 순간의 굴욕은 참아내야 한다는 말이다.
☆ 말 씀 ☆
♡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데살로니가후서 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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