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닉스는 유망주 육성능력이 그닥인 팀이다 보니 어중간한 로터리 순위를 받아봤자 탱킹시즌만 반복되지 싶네요.
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확실한 재능을 뽑는 것만이 살 길로 보여집니다. 포르징기스 하나만 믿고 버텼는데 이 녀석 생각하니 야속하기도 하군요. 라트비아까지 가서 달래주고 애지중지 키우면서 복귀를 기다렸는데 본인이 시즌아웃되면 답없는 로스터인 걸 알면서 뭐가 그리 불만이었던 건지...
그리고, 사실 저는 대어급 FA계약은 기대 안하는 편인데 현지 언론이 듀랜트의 닉스행을 하도 떠드니까 혹시나 하고 손톱만큼은 기대합니다. 적어도 2010년 당시 르브론의 닉스행보단 확률이 높은 느낌적인 느낌
첫댓글 닉스는 유망주 육성능력이 그닥인 팀이다 보니 어중간한 로터리 순위를 받아봤자 탱킹시즌만 반복되지 싶네요.
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확실한 재능을 뽑는 것만이 살 길로 보여집니다. 포르징기스 하나만 믿고 버텼는데 이 녀석 생각하니 야속하기도 하군요. 라트비아까지 가서 달래주고 애지중지 키우면서 복귀를 기다렸는데 본인이 시즌아웃되면 답없는 로스터인 걸 알면서 뭐가 그리 불만이었던 건지...
그리고, 사실 저는 대어급 FA계약은 기대 안하는 편인데 현지 언론이 듀랜트의 닉스행을 하도 떠드니까 혹시나 하고 손톱만큼은 기대합니다. 적어도 2010년 당시 르브론의 닉스행보단 확률이 높은 느낌적인 느낌
데스쥬는 언급이 안되네요.. ㅜㅜ 데스쥬도 나름 포텐있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