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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ーチンはサクッと勝てると思っていた…ドローンによる消耗戦と化したウクライナ侵攻の"最初の大誤算" / 10/15(木) 8:15配信 / 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プーチンはサクッと勝てると思っていた…ドローンによる消耗戦と化したウクライナ侵攻の"最初の大誤算"
プーチンはサクッと勝てると思っていた…ドローンによる消耗戦と化したウクライナ侵攻の"最初の大誤算" / 10/15(木) 8:15配信 / 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푸틴이 쉽게 승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드론으로 인한 소모전으로 변한 우크라이나 침공의 '첫 번째 큰 오산' / 10월 15일(목) / 프레지던트 온라인
러시아 특수 군사 작전 참가자 교사와 지도자에게 국가 훈장을 수여하는 행사에서 연설한 푸틴 대통령, 모스크바 크림린, 2026년 10월 5일 - 사진=SPUTNIK/시사통신 사진(주식회사 프레지던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다수의 드론이 날아다니는 등, 전술은 끊임없이 변한다. 방위연구소 수석 연구원인 다카하시 스기오 씨는 “4년 반 전, 푸틴은 정보를 분석하고 ‘지금이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그것은 오판이었다”고 말했다는 것일까.
【이미지 보기】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유선 드론이 무기로 활용되고 있다(사진은 이미지입니다)
※ 본고는 다카하시 스기오의 『세계전쟁론: 다음 대전쟁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SB신서)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 전쟁이 연속 발생, 일본의 환경은 세계에서 가장 가혹하다
2026년 전반기에 우크라이나에 이어 중동에서도 전쟁이 일어났다. 아시아에서도 긴장은 결코 누그러지지 않는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안보 환경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은 국방비를 급속히 늘리고 군사력의 질과 양을 광범위하고 빠르게 강화하며, 대만 해협과 대만 동부에도 해군·공군을 빈번히 배치하고, 센카쿠 제도 주변을 포함한 동중국해 및 태평양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북한은 핵·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통해 기술 및 실전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략을 계속하는 한편, 극동에서도 중국과의 공동 훈련·연습 등을 통해 군사적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침공 움직임은 2021년 가을부터
2021년 가을, 즉 젤렌스키 대통령이 2021년 9월에 미국을 방문한 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 나간다. 2021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러시아가 대규모 지상 전력을 우크라이나 주변에 배치하면서 우크라이나 상황이 ‘위기’로 인식되었고, 2022년 2월 24일 전쟁 발발로 이어졌다.
푸틴 대통령은 왜 이 시점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했을까.
이는 현 시점에서도 아직 추측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 가지 가능성은 '이 타이밍에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 러시아 정보 부서는 우크라이나에 내부 통신자가 침투해 있는 점도 있어, 러시아군이 침공하면 우크라이나가 단기간에 붕괴될 것이라는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이 침공하면 우크라이나는 단기간에 자멸하고, 2014년 크림반도 합병에 가까운 형태의 전격적인 승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더라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 푸틴은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비밀 공작의 성과도 있어, 메리토폴리 등 큰 전투 없이 러시아군이 신속히 점령한 몇몇 도시도 있다. 푸틴 대통령은 같은 상황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현실처럼 '우크라이나가 철저히 저항하며 수년이 지나도 소모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인식했다면, 2022년 2월에 전쟁 개시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전쟁이 시작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에 맞서 독립적인 세력으로서 '밸런싱'을 목표로 구소련식 세력권을 재구성한 것과, 2022년 2월 시점에 '이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는 점일 것이다.
■ 소모전이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상황
2022년 2월 전면 침공 당시 러시아의 기본 전략 구상은 키이우 정복과 정권 전복을 단기간에 실현하려는 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군은 키예프 방어에 성공했으며, 러시아는 크림 병합과 같은 전격적인 형태의 체제 전환에 실패했다. 그 후 전황의 초점은 동부 돈바스 지역을 중심으로 한 통상전으로 전환되었다. 2022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방면에서 반격에 성공했으며, 이어 헬손시를 포함한 도니프로 강 서안을 탈환했다.
하지만 그 이후 격렬한 소모전으로 전환되면서 러시아는 동원 병력을 투입했고, 우크라이나도 견고한 진지 방어로 맞섰다. 그 중에서도 2023년 남부에서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시도했지만, 견고한 방어 진지를 구축하고 있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돌파를 허용하지 않아 전선이 크게 움직이지 않은 채 장기 소모전으로 고착화되고 있다.
그 이후 이 전쟁은 '기동전에 의한 결착'에서 '인적·물적 자원, 화력, 지속 전투 능력, 외부 지원을 둘러싼 총력전'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으로 역진공을 시도했지만, 전반적으로 전선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 말 그대로 제1차 세계대전 서부 전선과 같은 경직된 참호전이다.
다만 말할 필요도 없지만, 제1차 세계대전과 전장의 양상은 크게 다르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최전선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가장 큰 원인은 드론의 대량 사용이다.
■ 전쟁의 승패가 쉽게 가려지지 않는 이유
2022년 전쟁 발발 초기부터 최전선에서 드론이 사용되었지만, 그 핵심은 전장의 정보를 철저히 수집함으로써 얻은 ‘투명화’와 화력 유도였다. 소형 쿼드콥터형 드론이 참호 주변의 근거리 정찰 및 포격 관측에 활용되어, 발견→좌표화→포격이라는 사이클을 단축했다.
동시에 우크라이나 측은 침공 초기 러시아군의 방공·전자전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터키산 바이라크탈 TB2와 같은 중고도 체공형 무인기를 정찰 및 타격에 활용했다. 이때는 러시아군의 수직 심층 차량 행렬과 방공 장비 등을 포착한 목표 영상이 정보전으로서도 효과를 발휘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방공·전자전이 적용되면서, 이러한 비교적 대형 기체는 전선 상공에서 운용하기가 어려워졌고, 역할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었다.
그 대신 2023년 이후 전선에서 주역이 된 것은, 더 저렴하고 소모전제의 소형기였다. 정찰용 드론이 상공에서 상시 적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다른 드론이 수류탄 등을 투하하는 전술이 확산되는 것과 더불어, 소형 폭탄을 탑재한 FPV(First Person View) 드론이 ‘저비용 정밀 공격 수단’으로 보급되면서 장갑차량·포병·진지·보병에 대한 정밀 타격을 담당하게 되었다.
■ 소형 폭탄을 탑재한 저비용 드론
FPV 드론은 정찰 드론으로 포착한 목표에 짧은 시간 안에 돌입하기 때문에, 기존에 고가의 대전차 화기나 정밀 유도탄에 의존하던 상황에서도 수백 달러 수준의 기체가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운용이 일반화되면서 우크라이나 군에서는 드론 운용이 부대 편성으로 조직화되고, 여단별로 공격 드론 부대를 보유하는 형태로 '드론이 전제인 전술'로 전환되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모두 방해 전파를 이용해 무력화를 시도했다. 그러자 그에 대응해 광섬유로 유선 연결된 FPV 드론이 나타났다. 광섬유는 전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방해 전파를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광섬유의 길이에는 한계가 있어 현재 단계에서는 수십 킬로미터 정도까지만 전송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범위에서는 전장이 '투명화'되어 '상공에 항상 눈이 있어 접근하면 짧은 시간 안에 공격이 날아오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 광섬유가 닿는 범위가 킬존
이 지역은 '킬존'이라고도 불리며, 양군 모두 육상 부대의 기동·보급·포병 운용이 끊임없이 드론 공격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이 '킬존'은 이미 드론이 지배하는 전장이 되었으며, 말하자면 전장이 '무인화'된 것이다.
더 가늘고 가벼운 광섬유를 사용하는 등 드론을 유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난다면, 이 '킬존'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제 제2차 세계대전의 '전격전'처럼 기갑 부대를 이용해 적의 전선을 돌파하는 것이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 경제력과 청년들의 목숨을 갉아먹는 전쟁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결말이 전장에서 나올 가능성을 극히 낮추고 있다.
이제는 적의 주력을 전장에서 섬멸하거나 적의 수도를 점령해 항복시키는 일은 상상할 수 없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군대 간의 전투이지만, 실제로는 상대국의 국력, 구체적으로는 경제력과 청년 인구를 서로 갉아먹는 싸움이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었음
이는 제1차 세계대전 서부 전선의 상황과 유사하지만, 이러한 전투에서는 전장에서 결정적인 전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어느 시점에 한쪽 국가의 국력이 소모되어 전황이 급격히 변한다.
제1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해인 1918년 3월에도 독일군은 봄철 공세에서 승리해 60km를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름에 전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국내에서 독일 혁명이 일어난 탓에 11월 11일 휴전 협정에 서명하는 형태로 패배하게 된다.
현재 상황을 보면, 그것이 언제일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같은 형태로 종결되는 것이 하나의 시나리오로 생각된다. 다만, 자원 수출국인 러시아는 원유를 일정 가격에 수출할 수 있는 한 국력이 소진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 역시 미국과 유럽의 지원이 계속되는 한 국력이 고갈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이란 전쟁으로 원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형태로 전쟁이 종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전쟁이 종결될 전망은 매우 낮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속국화를 포기하지 않는다
다른 종결 시나리오로는 러시아 측이 전쟁 목적을 하향 조정하고 우크라이나를 사실상 속국화하는 것을 포기한 뒤, 현재 점령 중인 돈바스 지역의 할양만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제2기 트럼프 정권 출범 이후 여러 차례 다뤄진 안과 유사하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중립화와 비군사화 등 실질적인 속국화 조건을 포기하지 않았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재침공에 대비해 유럽 각국의 부대를 배치함으로써 '안전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부대를 파견한 국가가 우크라이나를 방어해 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앞으로도 몇 년간 드론 전쟁은 계속될 전망
하지만 원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반대한다는 것이 전쟁의 이유였기 때문에, 유럽 각국의 군대가 우크라이나에 상주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한편, '안전 보장'이 충족되지 않는 한 우크라이나는 점령 지역의 할양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므로, 이 시나리오대로 전쟁이 종결로 향할 가능성도 낮다.
이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몇 년 정도는 현재와 같은 무인기를 중심으로 한 소모전이 계속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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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스기오 / 방위연구소 수석 연구관
1972년생. 와세다 대학 대학원 정치학 연구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조지 워싱턴 대학 컬럼비아 스쿨 석사 과정을 수료. 1997년 방위연구소에 입소, 현재 정책연구부 방위정책연구실장. 국제 안보론, 현대 군사 전략론, 일미 관계론을 전공. 공저서로는 『새로운 미사일 군비 경쟁과 일본의 방위』, 『‘핵의 망각’의 종말- 『핵무기 부활의 시대』, 편저서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왜 끝나지 않는가 - 디지털 시대의 총력전』, 저서로는 『현대 전략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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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연구소 수석 연구관 다카하시 스기오
プーチンはサクッと勝てると思っていた…ドローンによる消耗戦と化したウクライナ侵攻の"最初の大誤算"
プーチンはサクッと勝てると思っていた…ドローンによる消耗戦と化したウクライナ侵攻の"最初の大誤算" / 10/15(木) 8:15配信 / 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ロシアの特殊軍事作戦参加者の教師や指導者への国家勲章授与式で演説を行ったプーチン大統領、モスクワのクリムリン、2026年10月5日 - 写真=SPUTNIK/時事通信フォト(株式会社プレジデント社)
ロシアとウクライナの戦争で多数のドローンが飛び交うなど、戦術は常に変わっていく。防衛研究所上席研究員の高橋杉雄さんは「4年半前、プーチンは情報分析をし、『今なら勝てる』と思ってウクライナへ侵攻したが、それは誤算だった」という――。
【画像をみる】ロシアとウクライナの戦争では有線ドローンが武器となっている(写真はイメージです)
※本稿は高橋杉雄『世界戦争論 次の大戦争をどう防ぐか』(SB新書)の一部を再編集したものです。
■戦争が続発、日本の環境は世界一厳しい
2026年の前半には、ウクライナに加えて中東でも戦争が起こった。アジアでも緊張は決して和らいでいない。
戦争こそ起こっていないものの、日本は世界で最も厳しい安全保障環境におかれている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中国は国防費を急速に増加させ、軍事力の質・量を広範かつ急速に強化し、台湾海峡や台湾の東側にも海軍力・空軍力を頻繁に展開させ、また尖閣諸島周辺を含む東シナ海や太平洋での活動を活発化させている。北朝鮮は核・ミサイル能力を継続的に向上させ、さらにロシアとの軍事協力を通じて技術・実戦経験を獲得しているとみられる。ロシアはウクライナ侵略を続ける一方、極東でも中国との共同訓練・演習などを通じて軍事的プレゼンスを維持している。
■ウクライナ侵攻への動きは2021年秋から
2021年の秋、すなわちゼレンスキー大統領の2021年9月の訪米後にロシアはウクライナに対する圧力を強めていく。2021年の秋から冬にかけてロシアが大規模な地上戦力をウクライナ周辺に展開させ、ウクライナ情勢が「危機」として認識され、2022年2月24日の開戦を迎えることとなる。
プーチン大統領はなぜ、このタイミングでウクライナへの侵攻を決断したのか。
これは現時点でも、まだ推測の域を出ない。しかしひとつの可能性は「このタイミングで戦えば勝てる」と認識したことである。ロシアの情報部門は、ウクライナに内通者が浸透していることもあり、ロシア軍が侵攻すればウクライナは短期間で崩壊するという報告を上げていた気配がある。だとすれば、プーチン大統領が「ロシア軍が侵攻すればウクライナは短期間で自壊し、2014年のクリミア併合に近い形での電撃的な勝利が可能」と考えていたとしても不思議なことではない。
■プーチンは簡単に勝てると思っていた
事実、秘密工作の成果もあり、メリトポリなど、大きな戦闘もなくロシア軍が迅速に占領したいくつかの都市もある。プーチン大統領は、同じような状況がウクライナ全土で発生すると考えていた可能性が高いと思われる。逆に、現実のように「ウクライナが徹底抗戦し、数年を経ても消耗戦が続いている」と認識していたら、2022年2月に開戦の決断を下すことはなかったであろう。
そうだとすると、この戦争の始まった最大の理由は、米国に対して独立した極として「バランシング」を目指し、旧ソ連的な勢力圏を再構築したことと加え、2022年2月のタイミングで「勝てると思ったから」ということなのだろう。
■消耗戦が続いているウクライナ情勢
2022年2月の全面侵攻の際のロシアの基本的な戦略構想は、キーウ攻略と政権打倒を短期で実現しようとするものだったとみられる。しかし、ウクライナ軍はキーウ防衛に成功し、ロシアはクリミア併合のような電撃的な形での体制転換には失敗した。その後で戦局の焦点は、東部ドンバス地方を中心とする通常戦争へ移行した。2022年夏から秋にかけては、ウクライナがハルキウ方面で反攻に成功し、続いてヘルソン市を含むドニプロ川西岸を奪回した。
しかし、その後は激しい消耗戦に入り、ロシアは動員兵を投入し、ウクライナも堅固な陣地防御で迎え撃つ構図になった。その中でも2023年には南部でウクライナが反転攻勢を仕掛けるが、強固な防御陣地を構築していたロシア軍はウクライナ軍の突破を許さず、戦線は大きく動かないまま、長期消耗戦として固定化している。
それ以来、この戦争は「機動戦による決着」から「人的・物的資源、火力、継戦能力、外部支援をめぐる総力戦」へ性格を変えた。ウクライナ軍によるロシアのクルスク方面への逆進攻はあったが、全般的にほとんど戦線は動いていない。文字通り第一次世界大戦の西部戦線のような硬直した塹壕戦となっている。
ただし言うまでもないことだが、第一次世界大戦とは戦場の様相は大きく異なる。現在の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において最前線が膠着状態に陥っているように見える最大の原因はドローンの大量使用である。
■戦争の勝敗がなかなかつかないワケ
2022年の開戦当初から最前線でドローンが使われていたが、その中心は戦場の情報を徹底的に収集したことによる「透明化」と火力誘導だった。小型のクアッドコプター型のドローンが塹壕周辺の近距離偵察や砲撃観測に用いられ、発見→座標化→砲撃というサイクルを短縮した。
同時にウクライナ側は、侵攻初期のロシア軍の防空・電子戦が十分に整っていない局面で、トルコ製のバイラクタルTB2のような中高度滞空型の無人機を偵察・打撃に活用した。この時は、ロシア軍の縦深の車列や防空装備などを捉えた狙う映像が情報戦としても効果を持った。しかしロシアの防空・電子戦が適応すると、こうした比較的大型の機体は前線上空での運用が難しくなり、役割は相対的に限定されていった。
その代わりに2023年以後に前線で主役となっていったのは、より安価で消耗前提の小型機だった。偵察用ドローンが常時上空で敵の動きを追跡し、別のドローンが手榴弾等を投下する戦術が広がるのとあわせて、小型爆弾を積んだFPV(First Person View)ドローンが「低コストの精密攻撃手段」として普及し、装甲車両・火砲・陣地・歩兵に対するピンポイント攻撃を担うようになった。
■小型爆弾を積んだ低コストのドローン
FPVドローンは偵察ドローンで捕捉した目標へ短時間で突入するため、従来は高価な対戦車火器や精密誘導弾に頼りがちだった局面でも、数百ドル級の機体が大きな損害を与えうる。こうした運用が一般化するにつれ、ウクライナ軍ではドローン運用が部隊編制としても組織化され、旅団ごとに攻撃ドローン部隊を持つといった形で「ドローンが前提の戦術」へと移っていった。
これに対し、ウクライナ軍もロシア軍も妨害電波による無力化を図った。するとそれに対して、光ファイバーで有線接続されたFPVドローンが出現した。光ファイバーは電波を使わないため、妨害電波を無効化できるからである。もちろん光ファイバーの長さには限界があり、現段階では数十㎞ほどまでしか飛ぶことができない。しかし逆に言えば、この範囲においては戦場は「透明化」されており、「上空に常に目があり、接近すれば短時間で攻撃が飛んでくる」状況となってしまっている。
■光ファイバーの届く範囲がキルゾーン
このエリアは「キルゾーン」とも呼ばれ、両軍とも陸上部隊の機動・補給・火砲運用は絶えずドローンからの攻撃の脅威にさらされている。この「キルゾーン」は既にドローンが支配する戦場となっており、言葉を換えるなら戦場が「無人化」されているのである。
より細く軽い光ファイバーを使うなどしてドローンを有線制御できる距離が延びれば、この「キルゾーン」はさらに広がっていくとみられる。このことが示唆するのは、もはや第二次世界大戦の「電撃戦」のように機甲部隊を使って敵の戦線を突破していくのは不可能になりつつあることである。
■経済力や若者の命を削り合う戦い
このことは、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の決着が戦場で付く可能性を極めて低くしている。
もはや、敵の主力を戦場で殲滅するとか、敵の首都を占領して降伏させるみたいなことは想定できない。いま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の最前線で起こっていることは軍隊同士の戦いだが、実際には相手の国力、具体的には経済力や若年人口を削り合う戦いなのである。
■第一次世界大戦でも似た状況に
これは第一次世界大戦の西部戦線の状況に近いが、こうした戦いでは、戦場では決定的な戦果が挙げられなくても、ある段階で一方の国力が摩耗して急激に戦況が変わっていく。
第一次世界大戦の最後の年である1918年の3月でも、ドイツ軍は春季攻勢で勝利し、60kmもの突破に成功していた。しかし夏に急激に戦力が低下し、国内でドイツ革命が起こったこともあって11月11日に休戦協定に署名する形で敗北するのである。
現在の様子を見る限り、それがいつかは予測できないものの、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についても同じような形での終結がひとつのシナリオとして考えられる。ただし、資源の輸出国であるロシアは、原油が一定の価格で輸出できる限り国力が尽きることはない。ウクライナもまた、米欧からの支援が続く限り国力が尽きることはない。特にイラン戦争のために原油価格が上昇していることを考えると、こうした形で戦争が終結するシナリオも可能性は低いと考えざるを得ない。だとすれば、この戦争の終結の見通しは極めて低いと考えざるを得ない。
■プーチンはウクライナの属国化をあきらめない
他に終結するシナリオとして考えられるのは、ロシア側が戦争目的を下方修正し、ウクライナを事実上属国化することをあきらめ、現在占領しているドンバス地方の割譲のみで手を打つ場合である。
これは第二期トランプ政権発足以来何度か取り上げられている案に近い。だが、プーチン大統領はウクライナの中立化や非軍事化など、実質的に属国化する条件を取り下げていない。また、ウクライナはロシアの再侵攻への備えとしてヨーロッパ諸国の部隊を配備することでの「安全の保障」を求めている。そうすれば部隊を派遣している国がウクライナを防衛してくれることが期待できるからである。
■今後も数年、ドローン戦争は続く見込み
しかし、もともとロシアはウクライナのNATO加盟に反対するというのが戦争の理由であったから、欧州諸国の軍がウクライナに常駐することを受け入れられないだろう。一方、「安全の保障」が満たされない限りウクライナは占領地域の割譲を受け入れることはないだろうから、このシナリオで戦争が終結に向かっていくこともまた可能性は低い。
そう考えていくと、今後また数年程度は、現在のような無人機を中心とした消耗戦が続いていくシナリオが最も可能性が高いと考え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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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橋 杉雄(たかはし・すぎお)
防衛研究所上席研究官
1972年生まれ。早稲田大学大学院政治学研究科修士課程修了、ジョージワシントン大学コロンビアンスクール修士課程修了。1997年に防衛研究所に入所、現在、政策研究部防衛政策研究室長。国際安全保障論、現代軍事戦略論、日米関係論が専門。共著書に『新たなミサイル軍拡競争と日本の防衛』『「核の忘却」の終わり― 核兵器復権の時代』、編著書に『ウクライナ戦争はなぜ終わらないのか―デジタル時代の総力戦』、著書に『現代戦略論』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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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衛研究所上席研究官 高橋 杉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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