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드렁니 를 또다른 말로는 귀치(귀신이빨) 이라고도
합니다..
잘 모르신분은 윗니 이빨이 앞으로 튀어난구조를 말합니다..
뻐드렁니를 관상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1) 비밀을 지키지 못한다..
2) 배우자를 극한다.복이 없다..
3) 풍파는 있으나 임기응변 극복을 한다...
제 마누라는 뻐드렁니 입니다..
제 마누라는 재혼이고 저는 초혼입니다..
늦은나이에 만나 조용히 혼인식을 치르고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마누라가 동네방네 떠들고 소문내고 심지어 전남편 자식에게까지
전화로 이야기하는것을 보고~~~
50살이 넘은 저런 철없는 마누라를 보았나 하고 속으로 삼키고
말았습니다...
옳지못한것을 지적하면 삐져서 말도 안합니다..그래서 가급적
말을 하지않습니다...
참 무엇을 위해 사는건지...
법륜스님 말씀처럼 사는데 이유가 없다..그냥사는거다...처럼
그냥 살아있으니 사는것입니다...
첫댓글 저는 항상일상에서 늘 느끼는거지만 나이를 먹는다고 그 나이로 철이드는것이 아니며 몸이 컸다고 어른이라 불리지 않는것입니다 하물며 옛날 옛적에 인간이 1000살 넘게 살았던 역사가 있었다고 어디서 들은이야기가 있는데, 인산이 철이 들려면 1000년은 살아봐여 한다는 뜻이겠죠? 아무튼 많이 힘즈드셨갰네요 ㅠㅠ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아무말 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신승화 네 ㅎㅎ 아무쪼록 행복한 나날이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