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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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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월19일 출석부 / 광복동 모퉁이다방
가리나무 추천 4 조회 364 24.02.19 06:37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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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9 12:31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고?
    이 무슨 지겨운 소리~~~
    이건 니체의 글 중에 한 구절인데요
    글을 읽노라니 이 구절이 떠오르네요.
    뭐 저마다 다 다른체험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 작성자 24.02.19 19:00

    가만 생각하니 저는 내사전에는 두드리진 않는다
    그냥 막 지른다~ 였어요
    그래서 사단이 나서 실패하고 쓴맛을 본적도 있지만
    뭐 지나고보니 다 필요했던 것이고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님 ~ ☆ ☆ ☆

  • 24.02.19 13:44

    청춘이 겪을 수
    있는 버라이어티를
    파도처럼 즐기신 듯
    합니다..

    우짜자고 울엄마는 나를
    나무박스 속에 구겨
    넣고 키우셨는지..ㅠ..

    한세상 사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돌아본 내모습이
    쫌생이 같아서
    마음이 갑갑해집니다..ㅎ

    일본은
    홋카이도 부터
    가고시마 까지

    틈나면 들랑입니다.
    그래서
    공연히 더 반갑습니다..ㅎ

  • 작성자 24.02.19 17:29

    요석님 ~
    일본 사람이라도 한번쯤 가고싶어도 못가는 홋카이도를 들락 거리시면서 갑갑하시다니요
    부럽기만 합니다
    온천을 좋아하시면 벳뿌나 오이타를 가시면 비용도 조금들고 온천은 실컷 할 수 있습니다
    오이타행 인천 ~
    다시 운행 중이예요

  • 24.02.20 09:44

    @가리나무 저는 트레킹을 좋아하니 헤매고
    다닌답니다..

    온천도
    벳부.유후인.구로가와..
    많이도 가긴 갔습니다..ㅎ

  • 24.02.19 15:18

    추억은 아름다운 것일까?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2.19 17:20

    네~ 아름답습니다
    쓰라림도 있지만 저에게는 아름답습니다
    출석~ 고맙습니다

  • 24.02.19 15:50

    출석합니다!!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지난일들이 다 자산이자 추억이 되셨겠네요~~

  • 작성자 24.02.19 17:19

    푸른강님
    반갑습니다
    용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려서 그냥 저지른 일 같습니다 ~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 하세요

  • 24.02.19 16:25

    출석합니다.
    누구나 추억을 간직하고 살지요.

  • 작성자 24.02.19 17:18

    신미주님 반갑습니다
    그 추억을 끄집어내어 가끔 생각하는 것도
    한잔의 커피처럼 향기나는 삶이 되지요

  • 24.02.19 16:37

    네 사연이 있군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2.19 17:15

    자연이다2님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출석 ~고맙습니다

  • 24.02.19 17:15

    서울 올라 갔다가
    1주일 만에 내려왔더니
    이런 저런 해야 할 일이 많네요.
    겨우 정리 끝내고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19 17:42

    정리가 끝난 후 한잔의 커피는 향기도 좋고 맛이 다르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산애님

  • 24.02.19 19:53

    늦게 출석 합니다
    현장이 멀고 비가 내려서 ......
    고운밤들 되십시요

  • 작성자 24.02.19 19:55

    비가오나 눈이오나 열심히 일하시는 고들빼기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히 쉬세요
    출석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2.19 20:17

    저도 늦게나마 출석부에 도장 찍어요
    하고싶은 말은 심중에 묻어두고..^^

  • 작성자 24.02.19 20:38

    어서오세요
    해솔정님 ~
    반칙이세요
    하고 싶은 말은 하셔야지요 ㅎ
    출석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2.19 21:57

    늦게 맨꼴찌로 출석 합니다
    광복동 으로 추억 여행 다녀오느라
    늦어졌네요 ㅎ
    종아리 맛사지 하는중 인데
    넘 시원합니다^^*

  • 작성자 24.02.20 07:22

    리즈향님 ~~
    좋은 아침 입니다
    종아리 맛사지는 잠자기 전에 하면 좋아요
    밤중에 오줌싸러 가는 일이 없어졌어요 ㅎ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쁘신 리즈향님
    오늘도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요

    저는 이제 한잔 할랍니다
    커피를 ㅎ

  • 24.02.19 23:27

    그때에도 광복동 그 뒷골목
    황금다방 있었나 몰라

    스무 몇살에 갓 스물 아가씨랑
    처음 만나갖고선..
    2층 그 호젓한, 레지 도 누님 이었을까
    진짜 사십년 넘었네요


    후쿠오카 패키지 갔다가
    아소산 유황구름 심해서 가까이 가 보지도 못한 그때도 옛적.

  • 작성자 24.02.20 07:19

    2층에 자리한 아담한 다방이었는데 이름이 모퉁이였어요
    1982년 무렵이었습니다
    모두 옛날로 돌아가버리고 옛 추억을 붙들고 삽니다
    향적님
    반갑습니다

  • 24.02.19 23:30

    가리나무님,
    글 읽은 독자로서 제 개인적 느낌은
    "참 열심히 사셨고 지금도 그리하실 분이겠구나"
    라고 적어 보네요, 하하

    이젠 모든 것 다 제쳐두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로지 건강이오니 잘드시고 적당히 운동하시면서
    하하호호 억지로래도 하루에 한번은 웃음짓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석추천(出席推薦) 꾸욱~!!., ^&^

  • 작성자 24.02.20 07:16

    삼족오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요즈음 힘드실텐데 이렇게 저를 걱정하시네요
    저는 많이 웃는것이 제일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ㅎㅎ
    건강 건강 곤백번 들어도 들어야 할 말이지요
    아무쪼록 평안할 날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석과 추천 ~ 고맙습니다

  • 24.02.20 20:30

    진솔한 삶의 이야기 잘 봤습니다.
    당차게 삶을 이끌어 가신것 같아 대단하게 생각 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 작성자 24.02.21 08:10

    수련사랑님
    좋은 아침 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모르겠어요
    하두 많아서 ㅎ
    늦게나마 출석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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