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4pt;">안녕하세요? 저는 서초동에서 안암 법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19년차 법무사입니다. 한림법학원에서 종합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제가 반평생을 살았지만, 지금처럼 경제가 어렵고,혼란한 시기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저희 사무실 사무장이 대구사람인데, 들어보니 대구는 심각한 상황이라 합니다. 대구,경북에 계신분들 특히 힘내시고,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4pt;">이번일로 김유미 노무사님은 많은 생각을 하시고, 고민과 후회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것입니다. 본인이 수차례 사과를 하셨고, 공인이면 어떻게 처신을 해야 되는지 뼈저리게 반성하고 계실것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4pt;">김유미노무사님의 경솔한 생각과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동안 성실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명성을 쌓아 오시고, 팬들도 많았는데, 실망하시는 분도 많으실것이고, 특히 대구,경북 수험생들의 자괴감은 너무 클것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4pt;">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어제부터 숱한 인신공격성 발언, 과연 김유미 노무사님이 퇴출될만큼 잘못을 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실수였습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누구든지 반복되어서는 아니될것입니다.김유미 노무사님께서 한층 성숙된 자세로 앞으로 매사에 임할것입니다. 이제 그만 비난하시고, 기회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4pt;">여러분들은 적어도 제눈에는 부럽습니다. 뭐든지 할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노무사시험 몇명이 합격하죠? 제나이에는 평균 세명이 합격하더이다. 전 세명안에 들어야 합격인데 걱정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혹시 힘드신일 있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하정우법무사 010-3215-7750)</span></p><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4pt;">전 김유미노무사님과 말한마디 안해봤습니다. 고민끝에 이글을 올립니다. 제 글에 비난댓글도 달리겠지요. 노무사 수험생으로서 지금의 사태가 너무 안타까워 한말씀 드렸습니다. 저하고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김유미 노무사님! 힘내세요. 좋은 강의력으로 보답해주세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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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늅저는 불편하진 않지만 읽는 자로 하여금 의문을 가지게 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사실 이 글에서 '본인이 법무사'라는 것을 빼도 어차피 하고자 하는 말은 전달이 되니까요. 법무사이기 때문에, 본인이 법무사라서 주장의 뒷받침이 더 잘 되는것도 아니고 이 카페는 노무사 수험생을 위한 카페이고 또한 사실 밝히면 되는건 '종합반 수강생'정도라는 것인데 주장하는 글에 있어서 어차피 빼도 주장을 충분히 할 수 있다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문장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배우기 때문에 굳이 본인을 밝힘으로서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은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격사는 CEO입니다. 내가 어떤 자격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게아니라 어떻게 그자격을 활용하느냐입니다.전2002년에 개업했으니 다행이지만, 요즘 개업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나홀로입니다. 욕먹겠지만 전 7개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노무사시험합격하시고, 법무사되시면 많이 유리할것입니다.세무사도 한번보시죠. 앞날에 행운이있길바랍니다.
정말로 강사분이 걱정 되시나요. 그럼 이런글 쓰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일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 것입니다. 모든 일은 시간이 약이라는 것을 그 연배시면 아실텐데요.. 강사 멘탈관리는 강사 본인이 오롯이 극복해야 할 일이고요. 글 쓰는 것은 개인자유지만 이런 호소문은 강사한테 반발이심한 사람에겐 기름 끼얹는 일 밖에 안돼요.
안녕하세요 법무사님! 작년 1월쯤에 카페에서 서울권 사단법인 설립 등기 하시는 법무사님 찾다가 한 번 방문했었는데 기억이 나실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로 의뢰인 문제로 설립 자체가 어려워져서 연락을 못드리다가 이렇게 우연히 글을 보게 되서 댓글 남깁니다. 아무튼 그때 이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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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험생으로서가 아니라 본인이 법무사임을 제목부터 강조하셔서 뭐지? 싶긴 하네요.
@illilliliil 예민한 사람들이 상당히 있네요 얼마나 내면이 약하면 화풀이대상부터 찾는지
@늅늅 저는 불편하진 않지만 읽는 자로 하여금 의문을 가지게 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사실 이 글에서 '본인이 법무사'라는 것을 빼도 어차피 하고자 하는 말은 전달이 되니까요. 법무사이기 때문에, 본인이 법무사라서 주장의 뒷받침이 더 잘 되는것도 아니고 이 카페는 노무사 수험생을 위한 카페이고 또한 사실 밝히면 되는건 '종합반 수강생'정도라는 것인데 주장하는 글에 있어서 어차피 빼도 주장을 충분히 할 수 있다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문장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배우기 때문에 굳이 본인을 밝힘으로서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은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avias 마치 제가 쓴 댓글 첫번째 줄에 '왜냐하면', '사실' 이라는 단어를 빼도 전달이 되는 것처럼요. 말씀하신 거처럼 어떠한 의도나 이익을 위해 쓰신거 같지는 않고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하지 않아서 이렇게 쓰신거 같습니다.
@avias 사실 저는 하정우 법무사라는 강사님이 아래 김유미 강사님처럼 무엇인가 잘못을 해서 쓰시는 글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격사는 CEO입니다. 내가 어떤 자격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게아니라 어떻게 그자격을 활용하느냐입니다.전2002년에 개업했으니 다행이지만, 요즘 개업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나홀로입니다. 욕먹겠지만 전 7개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노무사시험합격하시고, 법무사되시면 많이 유리할것입니다.세무사도 한번보시죠. 앞날에 행운이있길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27 11: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27 12:13
정말로 강사분이 걱정 되시나요. 그럼 이런글 쓰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일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 것입니다. 모든 일은 시간이 약이라는 것을 그 연배시면 아실텐데요.. 강사 멘탈관리는 강사 본인이 오롯이 극복해야 할 일이고요. 글 쓰는 것은 개인자유지만 이런 호소문은 강사한테 반발이심한 사람에겐 기름 끼얹는 일 밖에 안돼요.
상담번호는 왜 올린거지? ㅋㅋㅋ 배짼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28 17:09
안녕하세요 법무사님! 작년 1월쯤에 카페에서 서울권 사단법인 설립 등기 하시는 법무사님 찾다가 한 번 방문했었는데 기억이 나실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로 의뢰인 문제로 설립 자체가 어려워져서 연락을 못드리다가 이렇게 우연히 글을 보게 되서 댓글 남깁니다. 아무튼 그때 이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