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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1) 아직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는 제대로 본적도 없다.
맞는 말입니다.
네. 님이 인정한 이 전제를 잊지마세요. 하지만 아래로 가면서 이 전제를 점점 망각하시는듯 하더군요.
2) 박지성중앙은 아직 기정사실화 된적도 없다. (지난 앙골라전에서도 후반 김두현이 투입되었고, 아드보캇역시 본선에서의 박지성활용에 대해 중앙,측면 다 뛸것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말은 역으로 생각한다면 김두현선수에게 분명 기회는 주워질거라는 말이죠. 다만 이을룡 백지훈 이호 김남일과 경쟁에서 승리했을시에만요. 하지만 또한 박지성선수가 중앙에서 뛸거라는것도 암시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이후 엔트리 발표에서 박지성을 미드필더로 구분했구요. 그 의미는 일단 박지성을 공미를 쓰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상황에 따라 윙으로 가는것이지 윙으로 뛰게하겠다는 뜻은 아닌듯싶네요. 님말처럼 제가 감독이 아닌이상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고.
님으로인해 갑자기 김두현의 경쟁자가 박지성에서 백지훈, 이을용, 이호, 김남일로 확 늘어났군요.
그들도 공미자리에 뛸 가능성은 있으므로 김두현은 그들과 경쟁해야한다. 이거겠죠?
근데 문제는 그들이 공미자리에 뛴다면 님이 스스로 아래에서 얘기하고있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에 모순이 됩니다. 무슨말인지 이해하십니까?
그리고 제가 쓴 글 자체에서만도 이미 아드보캇은 본선에서 박지성을 중앙, 측면 다 뛸것이다 라고 얘기했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아드보캇을 MF로 분류했다며 그것이 일단 공미로쓰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드보캇은 이미 수차례 '멀티플레이어' 들의 활용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구요.
게다가 님 스스로도 얘기했듯 '상황에 따라 윙으로 갈것이다' 라고 인정했지않습니까.
그 상황이란 경기중에만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감독의 생각에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가 상대에게 더 효과적으로 먹힐것이다 라고 생각된다면 얼마든지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가 선발로 나올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런 확신을 찾기위해 테스트를 하자는것이구요.
위의 1)번에서 님은 이미 '맞는 말입니다. ' 라며 김두현-박지성윙포가 어떤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선 장담못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바로위의 마지막에서 말씀하셨다시피 '님말처럼 제가 감독이 아닌이상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고.' 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럼 결국 '박지성이 공미이며 김두현은 서브일것이다' 라는것은 제가 받아들일 필요없는 님역시 장담할수없는 님의 주관적인 예상일뿐이란겁니다. 인정하십니까?
한마디로 전 여러분에게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 어떨까요?' 를 물은것이 아닌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테스트의 가치와 그 근거' 를 설명한것인데 님뿐만 아니라 많은분들은 자신의 주관적인 예상이나 늘어놓으며 제가 받으들이기를 원하죠. 이해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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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하기에 박지성 공미쪽에 힘을 실어주자는 겁니다. 다 실험해야된다고 절대 말한적없습니다. 님의 의견을 보면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저는 분명 박지성 김두현 활용가치가 있다면 다른 선수도 가치활용이 있을수있는데 왜 김두현만 고집하느냐? 그게 제 질문이였습니다. 백지훈도 분명 김두현의 경쟁상대입니다. 설마 백지훈을 수미로 구분하시건 아니시겠죠? 그리고 저는 분명 김두현이 뛸수도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경쟁에서 이길시에 조건하에 말입니다. 아~그리고 이호 김남일 이을용조합도 가능합니다. 이거또한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지요. 박지성선수 윙포로가고요. 제가 말하려는것은 왜 굳이 그렇게 김두현선수를 고집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박지성의 이번월드컵 우선적이 포지션은 미드필더입니다. 이게 주관적이라고요? 감독님이 멀티플레이이야기 하나만으로요? 하지만 엔트리보십쇼. 분명 미들로 분류했습니다. 이게 주관적이면 도데체 무엇이 객관적인건가요? 경기를 중앙에서 전경기 뛸때까지는 님은 이 의견을 주관적이라고 하시겠네요. 상황에 따라 윙으로 뛸수있다가 어떻게 보면 더 객관적인게 아닐까요? 설기현선수 윙어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공격수할수있죠. 그렇다고 설기현선수를 공격수로 분류하지 않지 않습니까? 설기현선수는 어디까지나 윙이 본 포지션이죠 현 국대에서 말입니다.이 비유도 분명 님은 트집을 잡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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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떤 시간이 부족한지 설명하시죠.
본선에서 상대할 상대국들의 가상상대국들인 세네갈, 보스니아등의 4차례평가전에서 얻어야 할 궁극적인 과제는 과연 어떤 선수조합, 어떤 전술이 가장 효과적일까 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선수조합, 어떤전술이 가장 효과적일지를 알기위해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도 테스트해봐야한다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당연히 할일을 하는것입니다.
박지성공미로 평가전 4경기를 다 치루자는건 아니고 그냥 박지성공미쪽에 힘을 실어준다라.
이건 무슨 말장난 입니까.
네. 그렇다면 님말대로 박지성공미쪽에 힘실어주고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도 실험해보면 되겠네요.
됐습니까?
그리고 백지훈과 이을용의 공미실험이요. 왜 김두현을 고집하냐구요?
이미 앙골라전 후반에 아드보캇이 김두현공미-박지성윙포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백지훈-박지성윙포, 이을용-박지성윙포는 아직 본적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백지훈은 박지성이 없었을때부터 이미 김두현과의 경쟁에서 4:1 선발출전수로 아드보캇의 선택에겐 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아드보캇이 김두현이 아닌. 이을용이나 백지훈을 카드로 내세운다면 전 불만없습니다. 그게 아드보캇의 '권한' 이니까요.
우리는 아드보캇의 의중을 '예측' 하는것일뿐이지만 아드보캇은 자신의 의중을 '예측' 하는것이 아닌 결정내리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아드보캇의 의중을 예상하는 똑같은 축구팬의 입장에서 그 예측의 근거들인 과거의 경기들을 갖고 충분히 백지훈보다 김두현이 아드보캇의 의중에선 앞선결과를 보여주었는데, 또 이을용역시 아직 공미로 활용된적이 없는데 납득할수 없는 '김두현보단. 백지훈일것이다. 이을용일것이다.' 라는 주장은 제가 반박할수밖에 없다는것입니다.
이해가십니까?
박지성의 이번월드컵 우선적이 포지션은 미드필더입니다. 이게 주관적이라고요? 감독님이 멀티플레이이야기 하나만으로요? 하지만 엔트리보십쇼. 분명 미들로 분류했습니다. 이게 주관적이면 도데체 무엇이 객관적인건가요? <- 님이 쓰신글입니다.
님이 얘기하는것은 결국 박지성은 공미라는 소리입니까?
전 '공미, 윙포' 를 다 뛸 멀티플레이어다. 라고 얘기하고있습니다.
아드보캇역시 '본선 박지성은 중앙, 측면 다 뛸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박지성은 MF로 등록되었다라는것 하나로 아드보캇의 말도 무시한채
또 자신스스로도 '상황에 따라 박지성은 윙으로 뛸것입니다' 라는 말도 무시한채
박지성은 MF다 라는 소릴하고있군요.
이해갑니까?
설기현선수 윙어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공격수할수있죠. 그렇다고 설기현선수를 공격수로 분류하지 않지 않습니까? 설기현선수는 어디까지나 윙이 본 포지션이죠 현 국대에서 말입니다.이 비유도 분명 님은 트집을 잡으시겠죠 <- 님이 쓰신글입니다.
일단 상황에 따라 공격수할수있죠. 라는것은 '원톱' 을 의미하는거겠죠.? 공격수란 표현은 윙포워드 원톱 다 해당되는말입니다. 일단 단어선택부터 적절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명드립니다. 님말대로 설기현은 상황에 따라 원톱으로 설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 아드보캇체제에선 본적이 없지만요)
그리고 역시 님말대로 원톱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윙어로 분류하죠.
그리고 박지성역시 분류는 현재 MF입니다. 누가 뭐랍니까?
제가 언제 박지성을 FW라고 분류라도 했는지요?
님은 결국 '엔트리명단의 등록상 분류' 를 얘기하는것이고 저는 실제 활용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아드보캇은 도대체 왜 '멀티플레이어' 들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까.
님말대로라면 MF로 등록되면 MF로만 뛰어야 한다는것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이걸 왜 따지시는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2002때도 박지성은 MF로 등록되었지만 김남일이 부상당해 그자리를 땜빵한 독일전빼고는
전경기를 WF로 뛰었습니다.
전 엔트리상의 분류에 FW라고 한적이 없으며 FW로도 활용될것이다 라고 했을뿐입니다.
서류상에 적혀있는 분류갖고 말꼬리잡는건 님이죠.
3)박지성이 있고 없음에 따라 한국팀의 경기력이 좌우된다. 하지만 그것이 '박지성이 있어서' 인지 '박지성이 중앙이어서' 인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즉,윙포로 뛰었을때 더 좋은 한국팀의 경기력이 나올수도 있는것이다)
그렇죠. 아무도 모르는것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선수 분명 두 포지션에서 좋은 모습보여주었고 더불어 윙포워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김두현선수는 어떤가요? 김두현선수가 뛰었을때 박지성선수가 뛰었을때만큼 경기가 살아나던가요(윙포들역시)? 님은 그러면 김두현 박지성선수 조합이 그거보다 더 뛰어날지 모를것이다 최적의 조합을 찾아보자는 의미에서 테스트다 그러시겠죠. 근데 왜 그게 꼭 김두현이여야합니까? 백지훈 이을용 김남일 이호 다른 미들 자원들을 제외하죠? 박지성이 윙포로 뛰어서 님이 원하는것보다 더 좋은 결과 얻을수있을지 또 누가 압니까? 그것도 테스트해보자하시지요. 제생각에는 박지성이 때문에 다른 미들이 살아나는것이지 미들때문에 박지성이 살아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어디까지 제 의견입니다). 어디에 있던 제 역활을 하는 박지성을 굳이 윙으로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 또한 윙들 좋은 모습보여주고있다고하는데요. 김두현의 공미보다 이천수 설기현 윙쪽에 더 힘을 실어주고 남은시간동안 다듬는것이 좋은것같은데요. 정경호 선수와 박주영선수도 마찬가지구요.
이것은 위에 말씀드렸듯 님의 주관적인 예상 및 평가일뿐입니다.
그리고 '어디에 있던 제역할을 하는 박지성을' -> '굳이 윙으로 보낼필요가 있을까요?' 이 모순은 또 무엇입니까. '어디에 있던 제역할을 하는 박지성' 이라면 '굳이 중앙이던 윙이던 상관없지 않을까요?' 가 어울리겠죠.
그리고 위에 님이 불만으로 얘기하신 박지성이 윙으로 가면 왜 꼭 김두현이어야 하느냐.
백지훈 이을용 김남일 이호 다른 미들 자원들을 왜 제외하느냐. 라고 주장하셨는데
위에도 얘기했듯 이건 님 스스로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이죠.
전 분명 박지성이 윙으로 가면 김두현인 근거로 '앙골라전' 후반 아드보캇이 보여준 전술을 거론했습니다. 백지훈에 대해서도 이미 전훈 김두현vs백지훈으로서 아드보캇은 김두현카드를 4:1격으로 더 우선한것을 근거로 내세웠구요.
하지만 님이 외치는 공미의 자리에 백지훈, 이을용, 김남일, 이호가 김두현을 제치고 뛸만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밑에선 이미 앙골라전에서도 나온 박지성윙포를 마치 정상적인 전술이 아닌 모험으로 표현하며 테스트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는 분이 이미 수비형미드필더로 아드보캇이 기용하고있는 이을용, 김남일, 이호 등을 공미에 김두현과 경쟁시키자니 모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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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과거 데이터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23명 엔트리에서 최적의조합을 찾자고 말해놓거선 왜 갑자기 딴소리입니까? 김두현이 백지훈보다 나은면 그게 뭐 어떻다고요? 님 말에 의하면 박지성이랑 백지훈이 더 잘맞아서 그게 대표팀최적화면 그렇게 나가자는거 아닙니까?진짜로 백지훈이 박지성과 호홉이 더 잘맞을지 누가 압니까? 그것도 테스트해봐야겠네요. 그런것이 비유해서 한소리였습니다. 이것또한 트집으로 밖에 저는 안보이네요. 그래서 저는 여러경우수가 있기에 그냥 박지성 공미에 힘을 실어주자라는 의견이였습니다.님 의견은 언제나 대표팀 최적화라면서 왜 굳이 꼭 김두현이야만 하나요? 이을용일수도 있고 백지훈일수도있습니다.
이것또한 테스트해보자라는 소리아닙니다. 님의 이야기에 빗대어 한이야기입니다. 좀 제대로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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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해놓았듯 이젠 백지훈이 김두현을 제치고 공미로 뛰어도 불만없습니다.
그것은 아드보캇의 권리이자 아드보캇의 자유입니다. 제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죠.
근데 님은 왜 저에게 백지훈의 활용은 외치지 않냐고 따지시지 않았습니까.
제가 왜 그들의 공미기용을 외쳐야합니까?
김두현과 백지훈, 그리고 박지성과 김두현의 경쟁이 같다고 생각합니까?
백지훈은 이미 김두현과의 1:1경쟁에서 4:1로 아드보캇의 선택에서 졌습니다.
박지성과 김두현은 앙골라전 단한경기에서 테스트되었을뿐입니다.
'박지성과 김두현 둘중 중앙에 누가 더 나을까.' 이런 테스트로 박지성이 투입되었고
김두현의 중앙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드보캇의 머릿속에만 있습니다.
이미 5경기를 치루고 4:1로 선발에서 이긴 김두현은 충분히 '아드보캇은 백지훈보단 김두현카드를 선택했구나' 라고 평가내릴수있지만 1경기를 치룬 박지성과 김두현은 다음경기를 보기전까진 모른다는것입니다.
전 그래서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박지성과 김두현에 촛점을 맞추고 얘기했을뿐입니다.
이을용은 아직 단한차례도 공미에 뛰어본적도 없기에 저에겐 관심사도 아니므로 얘기하지 않았을뿐이구요. 이을용이 언제 공미에 뛰어봤나요. 소속팀이던 국대던.
다시말하지만 백지훈을 아드보캇이 기용하면 그 자체에 불만없습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하듯 축구팬의 입장으로서 충분히 납득가능한 4:1의 결과로 김두현이 백지훈보다 아드보캇의 선택에서 우세했기에 전 김두현을 박지성의 중앙에서의 제1경쟁상대로 두고 얘기하는것입니다.
백지훈, 이을용을 제가 외치지 않는다고 제가 형평성에서 어긋날이유는 없습니다.
4)한국팀은 박지성을 주인공으로 만들기위한 팀이 아니다. 한국팀자체가 주인공이지. 박지성이 중앙이건 윙포건 골키퍼건 한국팀이 좋은 경기력으로 이기면 장땡이다.
좋은 말입니다. 박지성을 주인공을 만들라고 하는팀이 아닙니다. 하지만 님글을 보면 김두현을 살리기 위해 박지성을 윙으로 보내려고 하는 느낌을 저는 받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두 포지션에서 다 잘 뛰고 있는 박지성선수인데 왜 굳이 보내려고 하는지 의문이네요?
님이 느낌을 어떻게 받건 상관없습니다. 제가 김두현을 세우기위해서라고 '증명' 할수없으면 아무말마시죠.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두 포지션에서 다 잘뛰고있는데 박지성을 윙으로 왜 굳이 보내려고하냐구요?
'적반하장' 이라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님말대로 두 포지션에서 다 잘뛰기 때문에 윙포워드로 중앙으로도 활용하는게 좋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윙포워드로 뛸때 김두현과의 호흡을 보자는것이구요.
님말대로라면 박지성은 두포지션에서 다 잘뛰는데 왜 중앙에만 뛰어야하는지요?
이해가 안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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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이 안좋으면 윙으로 뛸수있죠. 근데 현상황은 어떻죠? 이것부터 파악하시는게 어떨까요?
김두현선수만 좋은 폼을 보여주고있나요? 김두현선수테스트를 하지 말자는건 아닙니다. 할필요가 없다는거죠. 이미 김두현선수는 전지훈련에서 감독에게 증명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발탁되었겠죠. 하지만 공미 1순위 박지성 2순위 김두현. 이 사실을 님은 언제나 부정합니다. 박지성 윙어 김두현 공미 선발 알싸에서 어느 누구도 절대 안된다고 한적없습니다. 다만 윙이 컨디션이 안좋거나 상황에 따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사람들이 그럴상황시 기대하는 조합이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박지성 공미와 대표팀 윙어 4명의 호흡 테스트가 먼저 아닌가 싶은가요? 물론 미들조합과의 호흡도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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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1순위:박지성, 2순위:김두현
이걸 부정하는 이유는 위에 써놓았습니다. '김학범감독도 이걸 부정하더군요. 감독의 마음은 감독만이 아는것이다' 라면서요.
님역시 이걸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인정합니까? 그럼 제가 이걸 인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박지성 공미와 대표팀 윙어 4명의 호흡 테스트가 먼저 아닌가 싶은가요? 물론 미들조합과의 호흡도 중요하구요
먼저하던 뒤에하던 어느쪽에 더 무게를 두던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가 가치가 있다면 테스트될것이고 그걸 님이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위에 말했듯 님이 원하는대로 박지성공미와 대표팀 윙어 4명의 호흡테스트 먼저하자고 주장하세요.
불만없습니다.
김두현공미-박지성윙포의 테스트를 단 한번이라도 본다면 전 만족할뿐입니다.
됐습니까?
5)앞으로의 4차례평가전의 궁극적인 목표는 본선에서 상대할 상대국들과 가장 유사한 팀을 상대로 어떤 선수조합, 어떤 전술이 먹혀들어갈지를 구상하는것이다.
4번의 평가전이 나왔습니다. 앙골라전에 우리 국대 분명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님은 그경기력이 만에 안들었나본데 월드컵에 나오는 팀상대로 피지수준팀과의 경기처럼 10:0의 경기를 원하시는건 아니신지? 아무튼 전 예전의 평간전 토대로 발전시키는 현명한것인지 아님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이 현명한것인지 묻고싶네요?님처럼 김두현 박지성라인 보고싶은분있으면 이을용 박지성 보고싶은 분도 있고 백지훈 박지성보고 싶은분도 있습니다.다 한번 테스트하고 미들 3명의 조합최고 찾고 또 공격 최고의 조합 찾고 님 수학잘하시면 경의수 한번 찾아보시지요? 결국 감독이 결정할일이지만요.
4번의 평가전이 나왔습니다. <- 이말은 뭔소린지 잘 모르겠군요.
4번의 평가전은 아직 치루지않은 세네갈전, 보스니아전. 그리고 독일로떠난후 본선직전에 가질 2차례의 평가전을 의미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앙골라전 분명히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님은 그게 맘에 드셨나본데 전 적어도 아드보캇과 마찬가지로 '결정력' 에 있어선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렇기에 김학범감독도 얘기했듯 현 미드필더에서 가장 결정력이 좋다고 믿고있는 김두현과 , 앙골라의 수비진을 파고들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박지성이 윙포워드에 뛰면 어쩌면 '경기력', '결정력' 두가지를 다 얻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명되었습니까?
그리고 예전의 평가전토대로 발전시키는게 현명한것인지. 아님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이 현명한것인지 묻고싶다구요?
님말은 그럼 '예전의 평가전토대로 발전시키는게 현명하다' 라는것이죠?
그럼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는 '새로운시도' 라는 것입니까?
왜죠? 이미 앙골라전 후반 나온전술인데요.
그리고 박지성중앙은 '예전부터 해온전술' 이란 것입니까?
한국대표팀 역사상 현국대의 전술인 4-3-3의 중앙에 박지성이 선건 앙골라전이 최초였는데요.
달랑 1경기 (그마저도 후반전엔 윙포로 올라가 마무리했죠) 가 '예전부터 해온전술' 이라는 표현이 어울립니까?
혹시 현국대전술도 아닌 3-4-3 (그것도 아드보캇은 3-4-3에서 박지성은 중앙보단 윙포가 제격이다라고 했죠) 에서 박지성이 중앙으로 뛰었다고 4-3-3에서도 박지성이 중앙에 뛰는게 무조건 좋다는겁니까?
그리고 또 이을용, 백지훈등을 걸고넘어지시는데 23인의 엔트리에 들었다면 누구던 아드보캇이 기용하는것에 전 불만없습니다. 축구팬들이 선수의 우월성을 가려가며 김두현보단 백지훈, 이을용이지. 이런게 아닌 '아드보캇의' 선택엔 불만없습니다.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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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무조건 박지성이 중앙에서 뛰어야한다고했습니까? 자꾸 똑같은 말 반복하게 하지 마세요. 분명 상황에 따라 윙으로 옮길수있습니다. 그때 대안중 강력한 선수가 김두현 선수구요. 이거 부정하기 싫습니다. 사실이고요. 제가 자꾸 다른 선수이름을 대는것은 꼭 님은 중미에 김두현 아님안된다. 김두현 박지성한번테스트해보자 이런이야기를 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4번의 평가전이 남아있는 현상황에서 박지성 공미와 여러 미들조합 테스트하기도 벅찰것같다는게 제 생각이였습니다.평가전에서 전반전에 그 조합이 만족스러우면 후반전에 김두현공미에 다른 조합 테스트 가능합니다. 여지것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의 핵심선수가 누구이죠? 김두현 선수인가요? 박지성선수인가요? 누가 핵심선수 되는건 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박지성와 다른선수가 모두다 최고의 기량을 낼수있는 포메이션을 찾는데 평가전하는거 아닙니까? 3-4-3에서 4-3-3으로 간이유가 무엇이였을까요? 단지 아드보카트가 4백을 좋아해서요? 3-4-3으로 박지성이 중미로 뛰었을때 그의 공격재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두명의 수미가 필요할것같다 그런발언 분명히 했고 그 이후 4-3-3 시스템이 시작되었죠. 어떻게 보면 박지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발언이 아닐까요? 물론 박지성만 최대한 활용하겠다는것만은 아니고 팀이 낼수있는 최고능력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아닐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것이니 뭐라고 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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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중앙에 김두현 아님 안된다. 라고 했습니까?
'김두현보다 이을용, 백지훈이 낫다' 라는것은 현 상태로서 틀리다. 라고 했죠.
왜 틀린지는 위에 충분히 설명드렸죠.
아드보캇이 아닌이상 지금까지의 경기를 보고 납득할만한 해석을 내놓는게 축구팬의 예측입니다.
백지훈과의 전훈 1:1 경쟁에서 5경기중 4:1로 김두현이 우위를 점했으므로 적어도 백지훈이 김두현보다 낫다 라는 논리는 틀립니다.
역대 국대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소속팀에서도 이을용은 공미에 뛰어본적이 없는 말그대로 현재로선 '가능성' 만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그렇기에 '이을용이 김두현보다 공미로서 낫다' 라는것역시 근거가 없기에 틀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묻습니다.
님 스스로 박지성은 상황에 따라서 윙포워드로 뛸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경기중에 김두현이 투입되어 박지성이 윙포워드로 뛰는것은 괜찮은데
왜 김두현공미-박지성선발이 선발로 나오는것은 부정하시나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김두현공미-박지성선발로 나와서 안되면 집어치우고 김두현빼버리고
님이 원하는 박지성중앙-윙포워드들 의 테스트 하면 됩니다.
이해가십니까?
6)많은 사람들이 김두현이 중앙에 뛰면 마치 풍부한 윙포자원이 아깝다는 식으로들 얘기하는데.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로 나온다고해서 윙포워드들이 아까울이유가 없다. '선수교체'는 괜히있는가? 김두현이 안통하면 원하는대로 경기중 김두현빼고 박지성중앙에 세우고 윙포투입하면 그만이다. 김두현이 후반투입되는것처럼.
(김두현이 선발출전해 윙포워드가 벤치에 앉아있으면 아깝고 김두현이 후반투입해 교체아웃되는 윙포워드는 안아깝나? 이건 무슨 논리인가)
그전에 김두현선수가 우리 현 국대 윙보다 국제 경쟁력이 있나 먼저 묻고 싶네요. 박지성선수를 윙으로 보낼정도 위치가 되고나서 토론해야할 문제인것같네요. 아직 그수준까지 못왔지 않습니까?해보지 않고 모르지 않는냐 라고 물으신다면 위에 답변보세요. 솔직히 김두현선수가 정경호선수(흔히 교체용이라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보다 전지훈련에서 보여준거 없잖아요. 그래도 정경호선수는 교체해 들어오면 팀의 활기를 엄청 불어넣었죠. 하지만 김두현선수는 과연 경쟁력있는 상대로 얼마만큼 보여주었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어느경기는 백지훈선수보다 못한경기력보여준적도 있지 않습니까? <- 이거 절대 수긍못할 발언인듯도 싶네요.
국제경쟁력요. 그렇게 따지면 2002때 국제경쟁력을 가진 선수는 누가 있었습니까.
박지성요? 월드컵전의 평가전직전까지만해도 박지성을 신뢰하는 축구팬은 거의 없었습니다.
히딩크마저도 5:0 별명듣고 다닌 시절아닙니까.
그리고 그 국제경쟁력이 없으니까 테스트하자는것 아닙니까.
님 논리라면 김두현은 엔트리에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했다시피 님은 마치 제가 '박지성은 윙으로, 김두현은 중앙으로 쭈욱~' 요렇게 외치는냥 반박하는데 전 지금까지 수차례 얘기해왔듯 '박지성은 윙으로, 중앙으로도 활용되어야한다. 중앙만이 아닌. 그게 전술의 다양성면에서도 좋다' 라고 얘기해왔습니다.
님이야 말로 '박지성은 오직 중앙. 김두현이 감히 어딜' 이런 선수의 우월성비교로 가는 경향이 있는것같네요.
그리고 김두현이 전지훈련에서 보여준게 없다구요? 적어도 아드보캇이 현국대에서 가장 큰문제점으로 지적하고있는것들중 하나인 '결정력' 에선 현국대전술인 4-3-3의 정삼각형 중앙미들로 출전해 4경기에 2골1어시를 기록해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훈에 참가한 다른 미드필더들은 아무도 골을 기록하지 못했죠. 어시역시 필드어시가 아닌 코너킥어시로 덴마크전 백지훈이 1개기록했을뿐이구요.근데도 김두현의 '결정력' 마저 인정못합니까?
그래서 위에 말했듯 김두현의 '결정력' + 박지성의 '장악력+돌파력' 이면 어쩌면 더 좋은경기력을 보여줄수있겠다고 생각해 이 테스트를 보고싶다는것입니다. 말이 안됩니까?
말이 된다면 도대체 뭐가 불만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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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2골 1어시한경기중에 월드컵에 나오는 팀들과 비교할수있는팀이 있었나요? 그리고 히딩크감독은 분명 다릅니다. 시간이 많았다는거죠. 월드컵20일 남긴상황에서 테스트라뇨? 히딩크감독님이 월드컵 20일남기고 테스트했나요? 금시초문입니다. 박지성선수 분명 프랑스와 경기에서 윙포로 뛰고 월드컵때 윙포로 뛰었습니다. 다른선수들도 대부분 자기 자리에서 뛰었고요. 상황에 따라 다른 포지션으로 옮겼지만 그냥 말그대로 상황에 따라였습니다. 저역시 언제나 중앙에서 뛰어야한다고 말한적없습니다. 상황에 맞춰 바꿔야한다는겁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백번 이렇게 말을해도 님은 다른사람들은 박지성은 무조건 중에서 뛰어야하됨다고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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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전훈때 김두현이 활약못했다면서요. 그래서 4경기 2골 1어시했다고 써주니까 무슨 또 딴소리십니까. 그리고 님말대로 전훈때 월드컵에 나오는 팀들과 비교할수 있는 팀이 없었기에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를 이번 평가전에서 테스트하자는것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박지성을 윙포로만 써야 된다고 했나요? 아까도 말했다시피 중앙-윙포 다 뛰는게 좋다라는것입니다. 님도 이런생각이라면 뭐가 불만인가요 도대체.
그리고 히딩크가 20일남겨놓고 테스트했냐구요?
네 했습니다. 보여드리죠.
2002년 본선직전 평가전인 코스타리카전 선발라인업입니다.
김병지(GK), 홍명보, 김태영(현영민 66분), 이민성(최진철 69분),
송종국, 이을용, 이영표, 최태욱,
안정환(최성용 77분), 차두리, 설기현(이천수 77분)
만족하십니까?
이번엔 잉글랜드전 선발라인업입니다.
한국 출전 선수
이운재(GK),
홍명보, 유상철, 최진철
, 송종국, 박지성, 김남일(이민성 89분), 이영표,
최태욱(차두리 75분), 이천수, 설기현(안정환 55분)
본선에선 마지막 터키전막판에나 투입되어 활용된 최태욱이 선발출전했군요.
본선에서 윙포워드로 활용된 설기현이 원톱에 섰고 미드필더로 뛴 유상철이 수비수로 출전했군요.
본선 바로직전 마지막 프랑스와의 평가전 라인업입니다
0 한국 출전 선수
김병지(GK), 홍명보(이민성 64분), 유상철, 최진철(최성용 64분),
송종국, 박지성(윤정환 66분), 김남일(이을용 H.T), 이영표,
최태욱, 설기현, 황선홍(최용수 H.T, 차두리 70분)
최태욱은 또 출전했군요. 됐습니까?
이래도 금시초문입니까?
7)전훈때 김두현의 플레이가 어땠든 그것이 못마땅했든 만족스러웠든 이젠 엔트리 23인이 결정났으며 위의 5)번에서 말했듯 앞으로의 평가전은 그 23인의 선수를 갖고 상대팀에게 가장효과적인 베스트11과 전술을 찾아내는게 목적이다.
맞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위에 말했듯이 그러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그러면서 항상 왜 김두현 박지성조합만 찾으시는지? 백지훈 박지성 조합은 왜 언급하지 않습니까? 김두현 박지성조합이 백지훈 박지성조합도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김두현이 가지고 있지 않을것을 백지훈은 가지고 있고 반대로 마찬가지요. 박지성과 어떤 경기력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입니다. 지금 현상황에서 전부다 테스트해볼시간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에 있었던 평가전을 바탕으로 팀을 가꾸어 나갈 시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박지성공미를 주장하는거고요. 이천수가 부진했건 누가 부진했건. 한선수 부진한거 누가 신경씁니까? 좋은경기력으로 상대 압박하고 이기면 되는거지요?
뭐가 시간이 부족합니까.
'테스트' 라는 단어만 나오면 앞뒤안가리고 무조건 '시간이 부족합니다' 라며 거부반응일으키는 분들이 많은데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미 김두현, 박지성, 그리고 다른 23인의 엔트리의 선수들은 각 선수의 능력에 있어선 이미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검증' 을 받은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검증받은 선수들로 상대팀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략할 선수조합 및 전술을 구상하고 확인하며 조직력을 다져나가는것이 남은 평가전및 훈련의 목표입니다.
오히려 중앙-윙포 다 뛸수있는 멀티플레이어 박지성의 장점을 무시한채 오직 4차례 평가전 죽어라 세네갈이던, 보스니아던, 노르웨이건 '박지성중앙-이천수윙포' 만 테스트하는게 오히려 스스로 시간을 부족하게 만드는것이겠죠.
물론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가 '모험' 적인 님이 표현한대로 '새로운전술' 이라면야 문제가 있겠지만
이미 가장 최근의 경기인 앙골라전 후반에마저 아드보캇이 보여준 전술인데 무슨 시간이 없다느니 오바십니까.
아무때나 '테스트' = '시간부족' 이라는 논리를 펼치시지 말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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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위에서 말했듯이 어쨌든 공미 1순위는 박지성아닙니까? 님이 절대 인정하지 못하시는 부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박지성을 중심으로 테스트하는게 옳지 않냐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분명 님말처럼 경기중간마다 김두현선수에게도 기회가 올것입니다. 그기회를 잡느냐 못잡느냐는 김두현선수가 결정할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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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쨌든 공미1순위가 박지성입니까. 아직 모르는것이죠.
그리고 위에 말했듯 경기중간에 김두현중앙이 나오는건 용납하면서
마치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로 선발되는것은 부정하는것은 참 넌센스한것입니다.
김두현중앙선발로 박지성이 윙포에 뛰는것은 아쉽고
박지성윙포선발로 뛰다가 김두현이 경기중 들어와 박지성이 윙포에 뛰는것은 안 아쉽습니까?
마지막 그 기회를 잡느냐 못잡느냐는 김두현이 결정할일입니다.
그렇기에 테스트되는걸 보고싶다는것입니다. 됐습니까.
8)축구는 11명이 호흡하는것이다. 그렇기에 박지성이 없는 전훈에서의 김두현의 플레이가 못마땅했다고 그 호흡을 보자는 테스트를 부정하는것은 오류다. 김두현과 박지성이 어떤 시너지효과를 보여줄지 그 호흡을 보자는데 박지성없을때(전훈) 김두현 별로이니 김두현과 박지성이 호흡은 볼필요없다. 라는건 넌센스아닌가. 그런논리로라면 김두현은 엔트리에 있을 필요가없다.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시간이 있나 그거입니다. 위에서 계속 말했듯이 과거 평가전을 토대로 발전시키는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김두현선수는 충분히 검증되었고 공미로서 경쟁력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이라는 한국의 키플레이어랑 겹치기 때문에 안타까워하시는것같은데...리켈메선수도 바로셀로나에서 벤치에 있었습니다. 베론역시 맨유에서 완변한 주전이 아니였습니다. 세계적인 선수역시 팀사정에 따라 벤치에 앉을 수있다는 말입니다. 선수의 역량을 떠나 그 팀에 맞나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님처럼 그런식으로 말하면 꼭 11명만 독일가자라고 사람들이 말한것같네요. 그건 또 아니지 않습니까?
바로위에 충분히 답변드렸죠. 김두현중앙-박지성윙포는 모험이라고 생각하는. '새로운전술'이라고 생각하는 님의 기본생각부터 틀렸습니다.
앙골라전후반 아드보캇은 모험한건가요?
님 스스로 얘기했듯 김두현이 충분히 검증되었고 공미로서 경쟁력이 있기에 박지성이 더더욱 중앙만이 아닌 윙포로도 활용되는것이 한국팀에 좋다는것입니다.
김두현이 그팀에 맞나 틀리나라는 결과를 확인하기위해 테스트를 하자는거구요.
김두현선수 미래가 있고 요번에 박지성선수와 아주 좋은 경쟁을 하고있다고 봅니다. 이번월드컵을 통해 분명 한단계 성장할것으로 저는 보고있고요. 김두현 공미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다 김두현이 못믿어서가 아니고 박지성이라는 더 좋은 카드가 있는데 왜 굳이 김두현을 테스트해야하는가? 라는 의문인것같습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고요.
아무튼 이번 세네갈경기에서 김두현 선수가 기회가 찾아오는 듯싶은데 이번기회에 뭔가 보여져서 주전경쟁에 불을 붙이면 좋겠네요. 그것이 우리국대에 경기력 향상의 도움이 되니까요.
위에 충분히 다 설명드렸죠.
솔직히 님은 기본전제부터 틀린채로 님의 주관적인 주장만을 근거로 반박을 하신것입니다.
그것도 제글에 거의 '부정하지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라면서도 말이죠.
마지막에 님이 쓰신 2줄. 거기에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김두현이 무언가 보여주어서 박지성이 중앙만이 아닌 윙포로도 맘놓고 활용될수있다면 그것만큼 우리국대에 좋은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테스트하자는것입니다.
설명 충분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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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제가 무슨말을해도 님이 원하시는 대로 해석하시네요. 뭐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원하시는데로 생각하세요. 저는 처음부터 김두현 중미절대 안되 그런 말 한적도 없고 테스트해볼 가치는 있다고했습니다. 김두현선수 공미로 증명되었기에 뽑혔다고 믿고요. 그래서 어차피 20일정도 남은 현상에서 팀의 중심이 박지성선수 위주로 평가전을 꾸려나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여전히 현대표팀에 공미 1순위는 박지성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김두현은 또 다른 옵션으로 밖에 아직까지는 안보입니다. 주관적이라고 하시는데 엔트리에 미들로 표기된것을 주관적으로 해석하다고 하시는 분에게 뭐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테스트해볼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얘길 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제가 언제 박지성중앙-윙포워드들을 부정했습니까?
그리고 님의 현대표팀의 공미 1순위인 박지성은 님스스로 말하듯 '님 생각' 뿐인 주관적인 예측일뿐입니다. 그걸 제가 납득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걸 이미 전제에 깔고 얘기하는데 무슨 말이 통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