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재밌으셨는지...
기억이 트릴 수도 있으니 보구 정정하실 게 있으면 리플을.
중요한 건데 빠뜨린 것 같아도 리플을.
1. 일찍 와서 준비 해 주신 분들
** 불가리스(태애경) – 바쁜 대두 일찍 와서 일만 해주구 그냥 갔네. 고마워. 손가락 베인 건 괜찮지?
** 아드레날린(한신) – 이제는 요리까지. 다재다능. 씨씨님이 부럽다고 하는 말 직접 들었음. 하여튼 수고해 줘 고마우이.
** lacoste(양상원) – 역시 빨리 와서 요리두 하고 무거운 것 들구 다니구, 고맙다.
** mitch(신혜정) – 미안하다 오빠가 얘기두 안 해주구 이상한 데 데려와서 일 시키구. 그래두 재밌었지?
** 모과나무(건이) – 저희 땜에 빨리 나오셔서 문도 열어주시고. 이것저것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2. 오신 분들
** Youngho Kim(김영호) – 직장을 잠시 그만 두신 사이에 베트남 가실 지 모른다고. 오실 떄 마다 저희를 엔터테인 해 주고 가시네요.
** 유랑(박산헌) – 결혼두 하셔야 되구 유랑두 하셔야 되구. 올해 참 바쁘십니다. 일찍 오셨는데 저희가 바쁜 척 하느라 잘 못 챙겨드렸네요.
** leeume(이유미) – 소원대로 올핸 꼭 발리로 신혼 여행 가서 하고픈 일 다 하시길. 좀 일찍 하면 안 돼요? 6월 전으로, 나두 가게.
** 로니(최민국) – 곧 중남미 갔다가 군대 감. 중남미 가면 로니야, 사람들이 널 10대로 볼 거야. 나두 거기선 그런 대접을 받았었거든.
** 맑은영혼(강진욱) – 간만에 일찍 정모 왔네? 항상 웃는 모습. 정모 오면 젤루 신나하는 것 같아.
** 리베로(임준구) – 대구에서 단무지 정신을 설파하고자 친히 오심. 하늘이 아빠.
** 아이비(이애영) – 하늘이 엄마. 나중에 하늘이 보여 주세요. 잘 보구, 저두 백두산으로 갈지 정하게요.
** 절세(김진희) – 내 소원은 절세한테 회비 직접 받는 것. 누구 씨디 포장말고 일 소개시켜 줄 사람~~.
** 나마스떼(정희정) – 멀리서 오시구. 숨은 중독자이시니 모두들 조심하세요.
** 에메랄드!(김윤정) – 별로 안 친한(?) 언니따라 이곳까지. 의외로 말씀두 술술 잘 하시구. 역시 멀리서.
** Robinhood(조혜정) – 옛날 닉네임 phantom. 이거 기억 못 했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낄 뻔 했음. 양말 받으셨으니까 용서해 주세요.
** 전민관(전민관) – 조용히 계시다 가셔서 얘기두 별루 못 했네요. 중남미 가신다구, 만날지두 모르겠네.
** 설혁수(설혁수) – 오시기 전에 고민하셨다는데. 어색하지 않으셨죠? 아플카 가시려구.
** 정보화(정보화) – 들어오실 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찮다고 생각했는데 바텐더로 일하신다니. 어딘지 알려주세요.
** 흰둥이(안수진) – 그 놈 땜에 여행하시게 됬다구(맞나요?). 이제 그놈은 없어지구 여행만 남을 걸요.
** Sunyoung(박선영) – 흰둥이 님과 같이 오셔서요. 가시기두 같이 가셨네. 생각나는 게 별루 없으니 어떡하지요. 또 오시면 “하총”으로 해드릴 게요. 실은 하총이 아직 아무도 없어요. 당사자들이 다들 심하게 거부해서리…
** 윤재훈(윤재훈) – “태국 암내” 사건의 주인공. 장래에 대성할 떡잎임. 어린 것이, ㅋㅋㅋ.
** 만리장성(이민표) – 닉네임 만큼이나 듬직하시죠. 옆에 있으면 무게감이…
** scott(장진화) – 3M. 필기까지 하시면서 열심히 여행 얘기 들으시는 게 놀라웠습니다.
** 문주남(문주남) – 두부김치 만들어 주시구 감사. 체육 전공이시라는 게 사실인가요(내가 잘못 들은 것이면 어떡하나)? 그렇다면 전공은 뭘까, 투포환 이런 건 아닐테구…
** kindsunny(김선희) – 절세의 언니. 요즘 출장이다, 일이다 힘들어하구. 집에서두 바쁘구. 힘내라.
** Kimdaiwoog(김대욱) – 저번에 이어 연속으로 나오셨어요. 이제 금빛 왕관을 씌워 드릴 테니 후기를 남겨 주세요.
** 이스크라(이정선) – 불꽃의 여인. 아프리카 가실 준비 하시느라 바쁘시던데 나중에 설거지까지 하셨다구요, 감사.
** alex(안진원) – “마담”으로 통하신다구. 오오 카리스마!
** 영리미(박영림) – 잡지 지오를 상품으로 타구선 좋아함. 그 탁상 캘린더는 내가 꿀꺽 할려구 했었는데…
** 벙어리(권보선) – 봉이 김선달도 울고 갈 5불생활자. 아프간 사람들에게 삥땅을 뜯다니. 존경!
** →↘↓아도겐(김동준) – 이게 닉네임 맞나? 옛날 압땁따루겐. 너 이렇게 이상한 닉네임 쓰지 마. 쓰기 구찮아. 곧 세계일주 여행 떠나는 친구. 몸 건강히!
** spot(유주현) – 만화방, 찜질방 가 본 적 없는 누나. 로니의 대모.
3. 늦게 오신 분들
** 문상기(문상기) – 오늘도 캠코더로 우리 모습을 담아주셨어요. 아드님과 함께 여행하실 그날을 위해!
** 금초(고은초) – 꼴지로 나타난 친구. 곧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데요. 몸 건강히!
4. 운영자들
** xixi(송경섭) – 이제 한 번의 정모를 끝으로 은퇴 예정. 나이가 드는지 체력이 약해진 것 같아 걱정, ㅋㅋ.
** hapummie(신재경) – 나두 이제 정모 두번 아님 세번 밖에 안 남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