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큰곰의 베트남 여행기 (4) 호치민시내

[큰곰 (웅이 아버지)]

   2010년 4월29일 ~ 5월3일사이 5일간의 여정으로 방문한

  베트남은 3번째로 방문하였는바, 1971년 11월 월남전 당시

 참전하여 이곳에서 15개월동안 생활하였으며,

 두번째는 2003년6월에, 

이번은 남베트남에서 북베트남까지 남쪽과 북쪽을   

  보기위해 갔답니다.

     (사진을 보면 제가 젊어 보이죠! 그래도 나이는 지긋하답니다.)

2010년4월29일 여객기를 타기 직전 인천공항 (청색여객기가 베트남항공)

당진에 사시는 구자춘씨의 모습 

 제 모습 (역광으로 꺼먹게 보이죠?)

제 모습

2010년4월29일 15:30경 호치민공항 앞 (버스 있는 곳으로 이동 중)

호치민공항 앞으로 월남戰 당시 미군들이 사용했던 탄손누트 공항의 모습

통일궁 (1975년4월30일 패망하기전 월남 대통령이 살았던 대통령궁) 

통일궁에서 바라본 호치민 시내 모습

(우연히 우리가 간 다음날이 월남이 패망한 날이고 베트남이

통일한 날로 공산당旗와 베트남旗가 전 시내에 게양되어 있었음)

통일궁 앞에서 폼 잡고

통일궁 앞에서의 제 모습

통일궁 부근에 있는 전쟁기념관

 (미군이 사용했던 M47탱크와 CH47 시누크헬기가 마당에 전시되어 있었음)

월남戰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175mm자주포 

 호치민市 중앙에 위치한 노틀담성당 (19세기 프랑스 식민지때 건립)

19세기 건립된 중앙우체국 (프랑스식 건물)

중앙우체국 내부 전경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

4월29일 선상식(저녁식사)을 하기 위해 사이공강을 왕래하는 유람선에 승선하는 모습 

호치민市는 인구가 1,200만명 정도로 서울과 비슷하지만 면적은 서울의 3배로 베트남에서 가장 큰도시랍니다.  동양의 진주라 불리기도 하죠

[조아]

월남 참전용사 이신가봐요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