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집행위원회가 공지 하였듯이 2007년 6월 30일 서울 여의도 KBS 앞 여의도공원에서 회원 30여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오후 3시부터 개최되어 오후 5시 30분경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주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간단하게 회의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회의 순서-
*사회:윌리엄(정재호)님
1.개회사-회장(권 교수님)
2.회장 및 참가 회원 소개-회장 및 회원 각자
3.경과 보고-등대와 바다(박진서) 및 뭉치아빠
*발족:2007년 4월 20일(후원회 카페 4월27일 개설-회원 162명)
*후원회 발기인 모임:4월28일(토요일) 오후3시
*제1차 집행위원 회의:5월11일(금요일)오후7시
1)성금접수(6월29일현재)-175명,14,285,342원(이자852원 포함)중500만원 뭉치아빠님에게 전달. 잔금:9,284,842원
2)서명부접수(4월27일현재)-1,650명분(경찰공무원제외)소청심사위 제출
3)뭉치아빠 소청 심사결과 보고
4.오늘의 의제 발표-회장(권 교수님)
1)인사말 -회장, 뭉치아빠
2)서명 및 모금 결과의 집행방법 :서명부는 소청심사위에 기 제출. 성금 잔금은 일단 뭉치아빠님에게 전달 후 뭉치아빠님의 뜻에 따르기로 하였으며 뭉치아빠님과 후원회 이름으로 경찰청의 이륜차 순찰대원분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성금이 활용되어지기를 건의함.
3)후원회(카페 포함) 향후 활동 방향, 방법 모색 :후원회 카페는 이륜 역사의 한 장이므로 후원회의 존폐와 관계 없이 보존하기로 함. 향후 후원회는 당사자인 뭉치아빠님의 복직이 결정되어졌고 뭉치아빠님이 후원회에 부담을 가지시고 빠른 해체를 원하시므로 결정문을 접수 하면 해체 하기로 함.지금까지 이륜권에서 보기 드문 뭉치아빠 후원회 처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좋은 인연과 유대관계는 지속시키기로 함.
4)기타 토의, 건의사항
5.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회장 격려사-피터김
6.뭉치아빠(박 동성 경사) 인사-뭉치아빠
7.회장님의 감사 인사.
8.기념촬영
9.폐회: 폐회 후 바쁜 일정을 가지신 분들은 귀가 하시고 22분의 회원분들은 신촌역 근처의 냉면집으로 이동하여 냉면과 빈대떡으로 조촐한 저녁식사를 하시고 해산하셨고 몇몇 분들은 북악스카이웨이쪽으로 라이딩을 다녀오셨습니다.저녁식사비로 거금을 지출해 주신 사단장님과 라스트라다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운 날씨와 바쁜 주말임에도 많이 참석 하셔서 뭉치아빠님의 복직을 축하해 주시고 좋은 의견들 나누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입원치료 중이심에도 불구 하고 사모님과 함께 참석해 주셔서 좋은 말씀 전해주신 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의 피터김 회장님과 멀리 부산에서 바쁘신 일정 가운데도 항공편으로 참석하신 후원회 회장(권 교수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현명한 이사회의 결정에 따르겠습니다.고생들 하셨습니다.^^ 그런데 피터김님은 어디를 다치셨나요
충성! 수고와 고생들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권달술 회장님, 그리고 등대와 바다 부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옵고, 특히 마음고생 심하셨던 이 시대에 금과 같은 진정한 용기의 상징으로 뭉치아빠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단결!
다들 고생많으십니다. 그런데 성금이 무슨 경찰싸이카 쪽으로 갑니까 공무원은 나라에서 복지관리 해줍니다.....좋은일 할데가 그리 없던가요......옆에서 지켜보기만 했지만 뭉치아빠님은 아마도 여전히 4월20일 이후로 현재까지 아니 앞으로도 상당기간 복직해서 퇴직하는날까지 많이 힘들고 여러운 시간뿐일겁니다...
날짜 잘잡으셨네요.장마기간중에 화창한 토요일로 잡으셨군요....앞으로 대한민국 이륜차문화. 고속도로통행에 좋은 조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