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반야바라밀 선원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엄정민
    2. 행불
    3. 레드문
    4. 하영정
    5. 조명숙(청정행)
    1. 흥선
    2. 이루어진다
    3. 송월
    4. 현덕
    5. queen
 
카페 게시글
불교자료실 스크랩 옴 마니 반메 훔 이란?
정견 추천 1 조회 83 12.12.04 07: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옴 마니 반메 훔"을 자세히 설명

티베트에서는 `옴’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옴’(aum=om, m, 唵)은 인도인들이 옛부터 신성시 해
온 소리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며, 그 속에 모든 것
이 다 포함되어 있고 사후《死後》에는 그것으로 돌아
간다는 의미입니다. 시작할 때는 om으로, 끝에는 hum
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나 본래는 같은 글자입니다.

옴《aum》이란? 모든 소리의 근본, 우주의 소리를 뜻
하는데 다음과 같이 세가지 소리의 합성어입니다.


`A〓아
이것은 `아’발음으로 `아이우에오’ `아야 어여 오
요 우유 으이’ `아베체데’ `에이 비 시 디’ 하듯
이 그 `아’란 것은 모든 만상의 시초음《始初音》으
로 스타트《start》라는 의미입니다.


`U〓우
아이들에게 자동차가 어떻게 달리느냐고 물어보면 `
붕’하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기계가 돌 때
는 `웅-‘하는 소리가 납니다. 즉 바퀴가 돌아갈 때
는 `웅-‘하고 소리가 나는데 이것을 과정【process】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우’음은 과정음《過程
音》이라고 합니다.


`M〓ㅁ
우리나라 말을 포함해서 전세계 언어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전세계 모든 민족들의 언어가 하나
의 오리지네이션《origination》, 즉 하나의 근원으
로 부터 왔다는 것을 우리가 나름대로 터득할 수 있
는 것이다.
우리말 문법에 《단어》+ㅁ이나, 《단어》+기는 명사
형 어미《語尾》라고 하는데 마침, 먹음, 멈춤, 달
림, 잠자다 의 명사형인 `잠’ 등은 모두다 ㅁ을 씁니
다. 이것은 영어도 마찬가지로 ㅁ【M】발음을 끝
【end】이라고 해서 이것을 종음《終音》이라고 합니
다.

그러므로 이 `옴《aum》’이란 처음과 중간과 끝이
라고 하는 뜻으로써 이 우주 만유의 처음이자, 과정이
자, 마지막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어에 나오는 Α《Alpha》과 Ω《Omega》도 다 `
옴’에서 나온 것이며, 기독교의 아멘《Amen》도 바
로 이 `옴’에서 나온 것입니다. 아멘에도 M자가 들
어 있는데 이 M은 우리나라 말로는 ㅁ에 해당됩니다

ㅁ은 굴러갈 수 없으나 ㅇ은 굴러갑니다. ㅁ이 명사
형 어미라거나 혹은 끝【end】, 종음《終音》이라고
형용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空, ㅇ】의 근원적인 성품이 이제 잠깐 형체로
머물러 있다고 해서 명사형으로 ㅁ을 씁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서리가 있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 점점 변해
서 깨어지고, 깨어져서는 다시 둥글어지게 됩니다.

모든 것은 공으로부터 와서 머물러 있다가 다시 공
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불교적으로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卽是空 空卽是色》의 원리인 것입니다. 즉, 과학
적으로 (질량 = 에너지)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쓰는 문자에도 우주의 기운 자체가 들어 있
습니다. 모든 만상을 형용하는 내용이 문자로 정착된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서양
의 말에 현재진행형【~ing form】이라는 것이 있는
데, 이것도 역시 발음기호가 ㅇ입니다. 우리가 움직
일 때, 노래부를 때도 마찬가지로 singing, riding,
playing 등등 모두가 다 바퀴를 달고 있습니다. 바퀴
를 단 것은 굴러간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문자라고 하는 것은 삶의 양상을 대변하는 것이며,
말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왔다고 했으니
그 말을 잡으면 바로 그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말이라는 것은 마음에서 나왔으며, 또 마음에 영향
력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원리를 모르고 말
을 함부로 하거나 이름을 아무렇게나 만들어서는 곤란
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언학《眞言學》이라
는 것입니다.

"마니 반메 훔" 이란?

"마니《mani》"는 원래 여의주라는 말입니다. 여의주
란 문자 그대로 여의주에다 자기 소원을 정성 들여 빌
면 만사길상 여의 원만하게 형통 된다는 뜻이 있습니

마니《mani》라고 하는 것은 또한 무진장《無盡藏》
이란 뜻도 있습니다. 장《藏》이라고 하는 것은 많이
축적하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영어에서도 많다는 말
은 `many'이며, 한국어에서는 `많이’입니다. 모두
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언어 현상으로 미루어 한국어, 영
어, 독일어, 일어, 산스크리트어, 희랍어 등을 망라
해 보면 비슷한 단어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굴러가는 바퀴’는 전 세계
가 공통입니다. 영어도 ~ing form이고, 우리나라 말
도 `ㅇ’이며, 한문이나 산스크리트어도 다 마찬가지
인 것을 보면 이건 뭔가 하나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리지네이션《origination》, 즉 원류《源流》는
하나라는 얘기이지요.

"반메《padme》"란? 연꽃이란 말로 번역이 되지만,
여기서의 연꽃이란 거대한 우주의 소용돌이를 의미합
니다. 화엄경에 나오는 대연화《大蓮花》는 대 우주
를 뜻하는 것입니다.


"훔《hum》"이라는 것은? `옴’의 마감으로 `옴’과
같은 뜻입니다. 모든 진언은 참으로 묘하게 되어 있음
을 볼 수 있습니다. `옴 치림’에서는 `림’으로 끝
이 나고, `옴 남’에서는 `남’, `옴 마니 반메 훔’
에서는 `훔’으로 모두가 다 'ㅁ' 으로 마감되어 완결
을 시킵니다. `옴 자례 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옴 마니 반메 훔"이란 ?


유추해서 생각해 보면 "우주의 처음(시작=알파)이고, 과정이며,

마지막(끝=오메가)이신 무궁무진장의 존재,

대우주의 생명(진리)이신 비로자나부처님께 예경하나이다"

 

하는 산스크리트어의 뜻으로써 문자 그대로 우주
그 자체의 어떤 근본 성품을 음성으로 묶어 놓은 것입니다.

비로자나 부처님은 바로 대광명의 큰 빛,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옴 마니 반메 훔’을 여러 번 하게 되면
몸과 마음 가운데에 우주의 기운이 흘러들게 됩니다.


부처님께서 성자즉실상《聲字卽實相》이라는 말씀
을 하셨는데 말이 곧 실상의 세계를 형성하는 것이라
는 뜻입니다.

크리스트교 성경에도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 `옴 마니 반메 훔’이란 말을 계속함
으로써 그 사람이 바로 비로자나부처님으로, 큰 빛으로,

점점..형성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옴 마니 반메 훔! . ..모든 이들에게 항상 축복이....



******************************************************************************

 

"옴 마니 반메 훔"


"옴 마니 반메 훔"의 의미는 무엇인가...?

... "옴 마니 반메 훔"은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이라 하여
관세음보살의 미묘한 본마음인
여섯 자의 크게 밝은 진언이라고 합니다.

이 여섯 글자 진언을 외우면
그 위신력으로 육도(六道)가 공(空)해지고,
육도가 공한 곳에서 여섯 바라밀행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전은
옴 마니 반메 훔의 공덕을 이렇게 말합니다.

‘이 진언을 외우면
머무는 곳마다 한량없는 부처님과 보살,
천룡팔부가 모여들고 한량없는 삼매법문을 갖추며
이 진언을 외우는 자의 권속과 후손들도
모두 해탈하고 뱃속의 벌레들까지 보살의 지위를 얻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여섯 자의 크게 밝음을 얻는 자는
탐 . 진 . 치가 그를 물들이지 못하고
이 진언을 받들어 몸에 지니는 자는
탐 . 진 . 치의 병이 그를 붙들지 못하며
이 진언을 지니는 자의 몸과 손이 닿는 곳이나
눈이 보는 곳에 있는 모든 중생도
다 보살의 지위를 얻어, 길이 생노병사의 고통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옴 마니 반메 훔"이라는 진언을 외우면
큰 지혜를 얻게 되고 기타 모든 구하는 바를 얻지 못함이 없다고 합니다.

이 진언의 위신력이 온갖 장애와 질곡을 깨뜨려서
해탈법계를 이루게 하며, 빈곤과 모자람을 뒤집어
풍요와 완성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스스로
성취한 뛰어난 복을 모든 대중과 함께 공유하게 되고
모든 대중이 함께 해탈의 길을 이루기를 서원 합니다.

말하자면, 이 진언을 외움으로 말미암아
자신과 타인이 함께 해탈의 길로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길에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 육자진언을 진언 가운데의
"대명왕(大明王)진언"이라고 하고
일체의 복덕지혜와 모든 행의 근본이라 하여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돌, 나무 등에 새겨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


*육자대명주 "옴마니반메훔"(Om Mani Pedma Hum)

육자대명주는
‘옴 마니 반메 훔’의 여섯 글자로 된 주문이다.
옴마니반메훔은 본종의 본존(本尊)으로서
관세음보살의 본심미묘대육자대명왕진언
(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이며,
줄여서 관음(觀音)의 육자대명(六字大明),
또는 육자진언(六字眞言),
본심진언(本心眞言) 등으로 불리어 진다.

'옴'은 하늘세상,
'마'는 아수라
'니'는 인간,
'반'은 축생,
'메'는 아귀,
'훔'은 지옥세계의 제도를 뜻하고

또한 일체의 복덕 지혜와 모든 공덕행의 근본을
갈무리한 진언임을 뜻한다.

그러므로 "옴마니반메훔"은 여섯 가지로
윤회하는 길을 막아, 실상에 이르게 하는 주문이다
.

이 육대명주를 외우면,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복덕이
생겨날 뿐만 아니라 일체의 지혜와 행의 근본이 된다.

이 주문을 외우면
무량한 삼매와 법문을 갖추게 되고
지송하는 자의 7대 조상까지 해탈을 얻으며
뱃속의 모든 벌레도 보살의 지위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또한, 육도의 중생들을 제도하여
육도의 문을 닫게 한다는 뜻이니,
이 육자대명주를 외우면
모든 위대한 공덕을 성취한다고 한다.

"옴"...은 범음(梵音)으로
청정한 본원적 발생을 의미하는 우주 진리의 말씀이고

"마니"...는 구술의 의미인데,
어떤 대상이든 상대의 색상 즉 근기에 상응하여
청정한 본원자성을 들어내어
깨달음을 성취하게 하는 상징적 언어이며,

"반메"...는 연꽃이라는 뜻으로 연꽃이 진흙에
뿌리를 내리고 물에서 피었으나 꽃에는
물이 묻지 않듯 이 깨달으며 비록 중생 속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청정한 본원 자성을
들어내며 중생심에 물들지 않고
중생을 제도 한다는 깨달음의 상징적 언어이다.

"훔"...은 이러한 마니와 반메를 성취한다는 의미이며
곧, 자비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요약해서 말하자면,
우주 본체적인 진리 그 자체에
응감 일여하고자 하는 대발원을 하여
모든 생명체가 원만구족한
참됨으로 되게 하여지이다...라는
대원력의 주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_()_

----------------------------------------


"옴마니반메훔"을
달리 해석하는 것도 있어서
소개합니다.

정확한 해석이 어느 것이냐
어느 것이 맞고 안맞고는
그다지 의미를 둘 필요없습니다.

이 것도 옳고
저 것도 옳습니다.
근본 뜻과 의미는
같은 맥락이므로...


'옴'은 비로자나불
'마'는 아축불
'니'는 보생불 '
반'은 아미타불
'메'는 불공성취불
'훔'은 금강보살

이 육자의다라니는
부처와 뭇제보살과
중생들의 본심이라

일체법을 다가져서
법계진리 만사진리를
다 구비하여있으므로

팔만사천 모든경전이
모두가 이 육자진언 총지문에
의지하고 있느니라.

육자진언 염송하면
비로자나부처님이
항상 비밀한가운데
모든 법을 설하여서
무량하고 미묘한뜻
자증하게 함이니라.

옴은 보시
마는 지계
니는 인욕
반은 정진
메는 선정
훔은 지혜

이 육행을 관행하면
생노병사를 받지않고

암송하고 외우며는
천재만액이 소멸된다고 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 13.02.25 16:07

    첫댓글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 오늘 새삼 알았습니다.
    자주 자주 글귀를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 작성자 18.03.25 13:37

    마을안정 주력 일념 지 속 정 견2018년3월25일 연화사 보덕 암( 연화암) 토 굴에서 연화산인 정 견수좌

  • 작성자 18.03.25 13:37

    마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