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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비가 많이 밀렸는 데도 계속해서 사료를 공급 해 주시는 분입니다. 저가 상주에서도 우성사료를 먹였습니다. 그때는 바이오 밀이라고 8000원하는 좀 질 낮은 것을 먹였거든요. 이전에는 축협사료를 한동안 먹였더랬습니다. 한 2년간 그렇게 먹였어요.맨 첨 우선생님께서 직접 공장에서 구입해서 트럭으로 싣고 오셔서 창고에 쌓아두고 먹였죠. 그러다가 우성육견용 사료로 바꾸면서 사료가게에서 직접 배달을 해 주더군요. 6개월 정도 먹이다가 우성애견용으로 바꾼 것인데, 바이오밀과 넥스탑 애플을 겯들여서 먹였습니다. 음성으로 옮기고 나서는 잠깐 제로니를 먹였지만 같은 단백질 함량이라도 우성사료에 비해 너무 비싸더군요. 마침 충주에 계신 분과 인연이 닿아서 넥스탑 엑티브로 바꿔서 먹이고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 25%가량되고 한약제를 함유한 사료하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녀석들이 피부도 튼튼해 진 것 같고, 대체로 건강한 편입니다. 대폭 싸게 주시는 가격이 15000원입니다. 그리고 고급사료를 주니까 먹는 양이 적어지더군요. 날씨가 선선하고 더울 때는 하루에 한포반 정도 먹었더랬습니다. 근데 요즘은 좀 더 많이 먹네요. 원래 겨울에 녀석들이 밥을 많이 먹죠. 여러분 도와주세요.사료비가 많이 밀려 있습니다. |
최종 수정 시각 : 2004.01.30 20:31:53 |
추천 반대 |
첫댓글 이 분이 임종성 사장님입니다.아직도 200여만원이 밀려 있지요.지금까지 별 말씀이 없으시지만 언젠가는 꼭 갚아야 하네요.2003년 후원이 거의 끊긴 상황에서 사장님을 잘 만났었죠.
에후..200만원이나요...?...후..